석촌

홈 > 태국게시판 > 한인업소 정보
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 한달에 1개까지만 올릴 수 있으며 같은 회원이 같은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우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석촌

오라오라방콕 6 2813
최근에는 작년 11월에 한 번, 2013년 6월에 한 번, 그리고 9월5일 부터 다시 방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을 머물지는 못하고, 3박 5일 이지만 제대로 즐기고 오는 편입니다.
갈때  마다 들리는 한식당 "석촌". 태사랑에서는 보지 못했던것 같은데 이곳 대박이던걸요.
위치는 스쿰빗 중심인 아속역과 구름다리로 연결되고, 로빈슨 백화점 이층과 연결된 구름다리 건너서 가면 있더군요.
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느껴볼려는 생각에 한식당을 찾을 생각을 안하다 발견한 곳인데, 무더운 태국 날씨에 제대로된 삼겹살과 고기들...그리고, 육회비빔밥...저는 고기도 좋았지만, 육회비빔밥과 된장찌개가  한국에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이면서도 더욱 맛있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쌀이 태국쌀이라 조금... 아쉬웠다는 것...
하지만, 쇼핑이나 관광후. 저는 헬스랜드에서 마사지후 천천히 구경하며 뭐 먹을가 고민하던 중. 로빈슨 백화점 바로 건너편으로 아속역에서 1분도 안걸리고, 깔끔하고 시원하고....맛은 기본이고....
자유여행을 즐기고, 골프를 즐기고, 쇼핑과 방문화를 즐기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입맛을 돋게 하는 음식 이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예전부터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저에게는 낮선 곳이었지만, 작년과 올해6월. 이번 9월에도 다시 갈것 같네요.
자유여행이나 업무차 방콕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아~참! 가격도 중요하죠...
제 기억으로는 고기는 1인분에 150~200밧 정도..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 먹기 좋았고,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9월에 방문해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2013-08-01 12:06:31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6 Comments
정의구현 2013.07.31 09:50  
석촌 이라...여기저기 같은글을 올리는것이
좀그러네요
오라오라방콕 2013.07.31 23:58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다 보니, 어느 곳에 올려야할지 몰라 그렇게 되었네요.
쩝..... 첨으로 정보 공유차 올린글에  제 맘도 좀 그러네요....
똥꼬발랄양요 2013.07.31 17:34  
석촌과 관련된 분은 아니시겠...?죠?;; ㅋ
10월에 태국 놀러가는데~ 그 전에 갔다오시겠네요 9월이면! 여전히 맛있는지
꼭 알여주게요~~ ^^ 기달리겠습니다 ㅎㅎ
적도 2013.07.31 19:25  
석촌 이곳에 한번 갔던적이 있습니다. 스쿰빗 프라자에서 가까워 MRT나 스카이 탈때 에스컬레이터로 일단 2층인가 3층인가?? 올라가면 로빈슨백화점과 아속역으로 연결되지요...

맛은 그럭저럭입니다. 손님은 늘 한가한듯합니다. 태국인도 가끔 보이고요!
두사람이 먹는데 돼지고기, 삼겹살등으로 1000밧 정도 썼던것 같습니다.
상민아빠 2013.08.01 21:22  
석촌이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50m 만 더 가시면 수쿰빗 한인상가이네요
분식이나 해산물을 찾으시는 분들은 직진하시면 되네요
지금은 현지분들과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치원일진 2013.08.08 03:01  
여기 항상 손님 없던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