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지니네
kim마리
1
2939
2013.07.03 01:48
늦은밤 잠들기 싫어서 생각나는 여행 정보 풀어봅니다
이거 쓰구 내키면 다른 것도 쓰고.. 안내키면 다음 기회에.
지니네 도미 1박 190밧
장점: 주인 언니가 굉장히 친절하고 사교성 있음
분위기가 매우 친목적이며, 장기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싸고 편안한 분위기
부엌 사용 가능
단점: 저는 2층 남녀공용 도미에 묵었는데.. 건물에 붙은건지.. 다른 건물에 있는건지.. 암튼 무슨 기계같은거 돌아다니는 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전 아무데서나 잘자고 시끄러워도 잘 자고 잠귀따위 없는 사람인데 제가 잠들기 힘들정도.
그 기계가 늘 돌아가는건지, 제가 묵었을 때 한시적으로 돌았던건지는 잘 모르겠음(올 4월에 묵었습니다)
계단이랑 마루가 나무 재질이라 사람 지나다닐때마다 엄청난 삐그덕 소리...
깨어있을 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같은 방 쓰는 사람이 새벽에 들어올땐... 삐그덕 삐그덕...
2층 도미는 에어컨 성능이 영... 제가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지만 시원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네요.
샤워실 화장실 개수 부족.. 2층 도미 6인실에 딸린 화장실 겸 샤워실이 단 하나라 매우 부족합니다.
그나마도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같이 있어서.. 더 부족.
카오산까지 여자걸음으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총평: 한 일주일 있으면서 주인언니 및 다른 장기여행자들과 친해질 거 아니면 전 그냥 디디엠 갈듯..
이거 쓰구 내키면 다른 것도 쓰고.. 안내키면 다음 기회에.
지니네 도미 1박 190밧
장점: 주인 언니가 굉장히 친절하고 사교성 있음
분위기가 매우 친목적이며, 장기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싸고 편안한 분위기
부엌 사용 가능
단점: 저는 2층 남녀공용 도미에 묵었는데.. 건물에 붙은건지.. 다른 건물에 있는건지.. 암튼 무슨 기계같은거 돌아다니는 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전 아무데서나 잘자고 시끄러워도 잘 자고 잠귀따위 없는 사람인데 제가 잠들기 힘들정도.
그 기계가 늘 돌아가는건지, 제가 묵었을 때 한시적으로 돌았던건지는 잘 모르겠음(올 4월에 묵었습니다)
계단이랑 마루가 나무 재질이라 사람 지나다닐때마다 엄청난 삐그덕 소리...
깨어있을 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같은 방 쓰는 사람이 새벽에 들어올땐... 삐그덕 삐그덕...
2층 도미는 에어컨 성능이 영... 제가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지만 시원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네요.
샤워실 화장실 개수 부족.. 2층 도미 6인실에 딸린 화장실 겸 샤워실이 단 하나라 매우 부족합니다.
그나마도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같이 있어서.. 더 부족.
카오산까지 여자걸음으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총평: 한 일주일 있으면서 주인언니 및 다른 장기여행자들과 친해질 거 아니면 전 그냥 디디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