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을 통해 정보만 찾아 다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6월7일 가가멜스머프 여행사를 통해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에 정확하게 봉고차 기사분이 나와 주셨더라구요.

처음에는 태국 기사분이 나와서 말이 안 통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간단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해서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섬에 들어갈때는 한국분이 가이드해 주셨는데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물놀이 할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고 잘 살펴 주시더라구요.

점심에 식사할때는 쏘울(한식당)이라는 곳에서 김치전골을 주셨는데 외국에서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 농눅빌리지,수상시장,코끼리 트래킹도 즐거웠습니다. 코끼리트래킹할때 조련사분이 한국말로 노래도 불러주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긴 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저녁식사였는데,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잘 찾아 가지 못할것 같은 태국 식당에서 맛나게 식사를 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주문해주시는 음식들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맛더라구요.

전날 쌀국수 먹었는데 이상한 향이 강해서 고생했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들로만 골라서 주문해 주셨습니다.

 

진짜로 고마웠던건 투어 끝나고 호텔에 와서 보니 카메라가 없더라구요. 저희가 타고 다니던 봉고차에 놓고 내린거 같아 사장님한테 전화 했더니 바로 확인해 주시고 늦은 시간이었는데 찾아서 호텔까지 가져다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이라는데 카메라가 없어져서 정말 놀랐거든요.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준비해 준 여행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다른 분들도 믿고 찾으셔도 될것 같아 추천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들 휴가철 다가오는데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태사랑 한인업소 정보를 보고 가가멜스머프 여행사를 알게 되었는데 배너나 링크가 없네요.

혹시 필요하신분이 계실지 몰라 주소 남길께요

 

www.gagameltravel.com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