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성글과 비방성글에 관하여
욕쟁이 할머니는 개가 아닙니다. 아무리 욕을 해도 개털이 날리거나 노린내가 나거나 벼룩이 튀거나 더러운 바닥에 누워 자거나 멍멍하고 짖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거나 다른 병원균을 옮기진 않는다고 보아야죠. 또한 민들래 영토라는 곳에 대한 말씀인데 그런 컨셉을 가진 곳이 있고 또한 많아졌다고 하지만 전 아직 보질 못했어요.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식당이라 하였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일반인들은 개를 키우는 식당이라 하면 위생상, 안전상 키워서는 안 될 동물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런 발상을 역으로 하여 성공을 했나 보군요. 그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식당이라는 뜻이 되겠죠.
동대문은 일반식당이고 주로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죠. 발상의 전환을 하여 개를 키워 유명해진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곳에서 키우는 개는 지난 몇 년간 아무 일없이 잘 지내왔고 그곳의 상징과도 같다고 하였는데 그 말을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그동안 방문했던 사람들 중에 그 개로 인해 불쾌한 느낌을 가졌던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동대문 사장님께서는 이 개로 인해 불쾌해했던 여러 사람을 보아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는 손님이 있을 때마다 괜찬아요 착해요 안 물어요 안 짖어요 깨끗이 목욕시켜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겠죠. 그리고 손님이 영 내켜하지 않으면 묶을 것이고요.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사람은 혹시 짖지 않을까 물리지 않을까 조바심을 낼 것입니다. 또한 개는 스스로 손을 씻거나 목욕을 하지 못할 것이고 깨끗한 것 더러운 것을 가리는 정도가 사람보다 못 합니다. 이로 인한 전염병, 벼룩 등등 기타의 문제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습니다.
손님에게 안전상 위생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요식업소, 접객업소로서 당연히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태국은 습하고 더운 날이 많아 병원균으로 인한 이 발병위험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아야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개를 키우면서 음식을 판다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소의 성패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그 보다도 더욱 앞서는 것은 위생과 청결입니다.
태국에 가면 놀라기도 하고 불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길거리 개입니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피부병 걸린 듯 지저분하게 생긴 엄청나게 많은 견공들로부터 물리지나 않을까, 혹은 병을 옮지나 않을까 위협 받으며 찝찝하게 돌아다니게 됩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고 -----, 이참에 개운하게 한국음식 먹으러 들어왔더니 바닥에 멍멍이 한 마리 누워 있으면 그리 즐겁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러한 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초보자의 헛소리로 치부되거나 편견과 편향 또는 약간의 또라이로 취급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에 기분 나쁘신 분도 있으실 것이고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곳은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곳입니다. 무엇을 비방을 하는 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건전한 비판은 비방과는 분명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몇 몇 분으로부터 보통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호도 되어서는 안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동대문의 음식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있고 재석 아빠님도 손님에게 항상 친절히 하셔서 팬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동대문은 일반식당이고 주로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죠. 발상의 전환을 하여 개를 키워 유명해진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곳에서 키우는 개는 지난 몇 년간 아무 일없이 잘 지내왔고 그곳의 상징과도 같다고 하였는데 그 말을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그동안 방문했던 사람들 중에 그 개로 인해 불쾌한 느낌을 가졌던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동대문 사장님께서는 이 개로 인해 불쾌해했던 여러 사람을 보아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는 손님이 있을 때마다 괜찬아요 착해요 안 물어요 안 짖어요 깨끗이 목욕시켜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겠죠. 그리고 손님이 영 내켜하지 않으면 묶을 것이고요.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사람은 혹시 짖지 않을까 물리지 않을까 조바심을 낼 것입니다. 또한 개는 스스로 손을 씻거나 목욕을 하지 못할 것이고 깨끗한 것 더러운 것을 가리는 정도가 사람보다 못 합니다. 이로 인한 전염병, 벼룩 등등 기타의 문제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습니다.
손님에게 안전상 위생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요식업소, 접객업소로서 당연히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태국은 습하고 더운 날이 많아 병원균으로 인한 이 발병위험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아야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개를 키우면서 음식을 판다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소의 성패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그 보다도 더욱 앞서는 것은 위생과 청결입니다.
태국에 가면 놀라기도 하고 불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길거리 개입니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피부병 걸린 듯 지저분하게 생긴 엄청나게 많은 견공들로부터 물리지나 않을까, 혹은 병을 옮지나 않을까 위협 받으며 찝찝하게 돌아다니게 됩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고 -----, 이참에 개운하게 한국음식 먹으러 들어왔더니 바닥에 멍멍이 한 마리 누워 있으면 그리 즐겁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러한 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초보자의 헛소리로 치부되거나 편견과 편향 또는 약간의 또라이로 취급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에 기분 나쁘신 분도 있으실 것이고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곳은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곳입니다. 무엇을 비방을 하는 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건전한 비판은 비방과는 분명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몇 몇 분으로부터 보통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호도 되어서는 안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동대문의 음식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있고 재석 아빠님도 손님에게 항상 친절히 하셔서 팬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