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우유네 게스트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한인업소 정보
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 한달에 1개까지만 올릴 수 있으며 같은 회원이 같은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우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우유네 게스트하우스

Stephanie216 4 6322


치앙마이 님만해민 우유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있어요.

팬룸에서요. ㅋㅋㅋ 

하지만 우유네에는 도미토리도 있습니다. 

원래 한인업소는 잘 이용하지 않지만 이번엔 치앙마이에 일하러 왔기 때문에 여기로 숙소를 정했어요.

너무 한곳에서 있는 거 같아서 옮길까도 했지만ㅋㅋㅋ 우유네가 좋아서 발길이....

아마 귀국전까지 있을 것 같아요. 팬룸은 담주까지 제가 찜했으니 에어컨방으로 가시옵소서ㅋㅋㅋ

도미토리도 쾌적하니 좋습니다. 저도 며칠 있었는데~ 여성도미토리 추천해용.

사진은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전 도미토리에 있을땐 아파서 사진 못찍었어요;;

1029334922_OUcj3em8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20130208_181927.jpg
우유네게스트하우스 1층엔 원래 식당을 했었는데 지금은 안하더라고요~~ 아쉽아쉽 ㅠ

대신 맥주는 마실 수 있습니다. ^^ 얼음은 그냥 주시고요 ㅋㅋㅋ


1029334922_c8fV51Qj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20130208_181950.jpg

1029334922_CFhNH9Ol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20130208_181956.jpg



1029334922_zW4FLUXG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20130208_182003.jpg

가끔 게스트하우스 사장인 "우유"하고 맛집 투어도 가고 치앙마이대학 호수도 가고 ㅋㅋㅋ

저번엔 사격하러도 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우유사장님이 능글맞지 않아서 좋아요; 가식적이지 않고요-  담백하니 우유같네요? ㅋㅋㅋ

여기 심심하지 않고 젊은이들끼리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1029334922_WXldukPz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1360320977010.jpg

1029334922_om5hWfrS_EABEB8EBAFB8EAB8B0_EABEB8EBAFB8EAB8B0_1360322346971.jpg


주말엔 같이 클럽도 가고 ㅋㅋㅋ 

화요일엔 노스게이트에 가서 째즈도 듣고...  한국 가기 싫어집니다ㅠㅠ


저는 이 블로그를 보고 왔었고요.

http://blog.daum.net/dysnomia/11205406


우유네 예약은... 메일로 했었고요.  

<woou_ban_korea@hotmail.com>

페이스북에서 방 사진봤어요. ㅋㅋ

http://www.facebook.com/woou.bankaory.1?fref=ts 

전화번호는 084-556-6289 라고 써있네요! 
4 Comments
Stephanie216 2013.02.08 21:13  
http://www.facebook.com/woou.bankaory.1?fref=ts


원글에는 링크가 생성이 안되는군요;
네버스탑맘 2013.02.09 22:31  
저도 우유네에서 도움을 받았지요. 아이가 아플 때, 약국도 알려주고, 맛집과 멋진 카페정보가 있는 비장의 노트도 보여주시고요. 그런데 전 조금 아쉬움도 있었어요. 타패에 나가서 투어를 살펴봤는데 아이가 원하는 짚라인 투어를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거기서 제시하는 1인당 800밧의 투어는 우유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850밧 프로그램과 동일했지요. 한푼이 아쉽기는 했지만 우유네와 맺은 정이 있어 일부러 100밧을 더 주고 계약을 했는데, 다음날 투어가 끝나고 재밌었다며 인사를 했더니 시쿤둥하시더군요. '이건 뭐지? 쿨한 건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가?'싶어서 약간은 우울했어요. 젊은층을 상대하다보니 가족을 데리고 간 저로서는 낯이 가려지고, 생수 한 병, 수건 한 장 없는 것도 불편하고, 가장 힘들었던 건 방음이 전혀 안되어 정말이지 괴로웠습니다. 비전문가가 보더라도 분위기가 느껴지는 멋진 그림, 조용하면서 부지런한 사장님, 모두 좋았지만 입구에 날마다 모여 있는 젊은이들을 지나칠 때마다 몸가짐을 어찌해야할지 무척이나 어려웠답니다.
하얀여우님 2013.02.13 20:39  
여기 도미토리 몇밧이에요?
남녀 같이쓰는 도미토리인가요?
서깔쌈 2013.02.17 22:14  
아 여긴 진짜 좀 아닌데....언플쩌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