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하면서 한인업소 방문한 곳 이용후기 남깁니다.

1. 님만해민 헤라스파
프로모션 진행중이라 신청하고 방문함.
깔끔한 구조와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함.
마사지 실력도 좋고 조용하고 피로가 싹 풀려서 몸이 개운했음.

2. 미소네 점심부페
태국까지와서 한국음식 먹는 촌놈 ㅠㅠ
가격 저렴하고 친절합니다.
다만 부페인데 음식양 셋팅하는 것은 양이
너무 조금이고 (예를들어 김밥은 많이 먹는데 딱 2-3줄정도 썰어서 셋팅 ㅠㅠ)
양 좀 넉넉히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3. 중국집 고담
사장님 친절하신데 너무 말이 많아서 어지럽고 산만함.
(개인적으로 해외나가서 한국인이 말시키는 건 안좋아해요 ㅠㅠ)
세트메뉴 주문했는데 맛은 있는데 양이 적어요 ㅠㅠ
3명이서 먹으면 부족합니다

4. 님만해민 이랑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여사장님
마인드(손님을 대하는 태도.정신무장)
부터 하시고 영업하셨음 좋겠습니다.

5. 람람 삼겹살부페
한국분이 사장인데 태국 돼지고기 물가치곤 비싸게 판매함.
고추장삼겹살 1인 280밧 (양 적음)
세트(무한리필)도 있지만 남기면 벌금 내야되서 일반메뉴 주문함.
기본 야채(상추),기본반찬도 리필이 아닌 요금지불하고 먹어함 ㅡㅡ;;
맛은 있으나 비싸서 그럭저럭입니다.
매장에 한국손님은 한명도 없고 전부 태국인 80%, 기타외국인 20% 비중으로
태국인들 고기 살벌하게 잘먹더군요^^

이상 치앙마이 한인업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