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우유게스트하우스
놔놔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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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21:09
12월에 일주일정도 3층 팬룸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지냈답니다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 하기도 좋구요(30밧)
이른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멋드러진 골목길도...
저녁시간 일층에서 가끔 들려오는 손남들에 밝고 힘찬 웃음소리도 좋았구..
무심한듯 겸손한 사장님도 좋았구..
깔끔 깨끗한 건물과 관리 또한 좋았답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나 빨리 많이 변해가고 있는 님만해민이
낮설게 느껴졌지만...
우유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기억은 ....
꼭 한번쯤 머물다 가라고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