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고담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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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01:23
제가 치앙마이에 살면서 가끔 짜장면, 짬뽕,탕수육이 생각날때 가는 곳 이랍니다.
나이트 바자를 지나 창끌란 로드를 쭈욱 타고 내려가서 샹그릴라 호텔, 치앙마이 랜드로드를 계속 지나가면, 전방에 파크 호텔이 보이는데여.
그곳 가기전에 이곳 간판을 볼 수 있어여.
냉방시설및 와이파이 완비되어 있구여.
문열고 들어가면, 마음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답니다. ^^
식당 내부 모습들...
여기를 개인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치앙마이 한인 미사 모임때 알게 되었는데여.
이곳 주인 아주머니께서 치앙마이 한인미사에 나오시기도 하구요. 미사 끝나고, 친목을 위한 신도들간의 식사 모임장소로 거의 여기를 와서 밥먹는 답니다. ^^
태사랑을 통해 만나게 된 일행들과 함께 오토바이 타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다가, 배가 고파져서 찾아갔던 날..
짜장면과, 깐풍기, 짬뽕을 무한 흡입모드로 먹더니... 다들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해 지는... ^^
또 몇 주후엔 잡채밥이 생각나서..
이곳은 단체 투어객들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정신없이 붐비거나 혼잡하지 않답니다.
치앙마이 여행하시다가, 짜장면,짬뽕, 탕슈육등이 생각나시면, 여길로 오시면 되여 ^^
여기 위치 못찾으시겠으면, 밑의 번호로 연락해 보세여.
+66 53 204 270
+66 87 189 1272
연중 무휴로 영업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