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데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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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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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데이 투어

삐마미 7 4488
친구들이나 형들이랑 방타이를 자주하는 사람입니다..
모처럼만에 와이프와 시간이 되서 방타이를 하게되엇지요..
10일 여행에 가기전 호텔예약을 끝마쳣습니다..방콕도착2일은
방콕 2일은 코사멧 남은 5일은 다시방콕으로~~
일단 도착후2일은 재밋게 보냇습니다...
인제 코사멧으로 여행을 떠나려 할때 자주 이용하던 한인여행사
파인데이투어를 전화 합니다..코사멧을 자주 이용하던터라 금액은
잘알구 잇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터무니 없이 2600밧을 부르네요..
왜 그러시냐 나 누군지 모르시냐고 거듭말하니 2000밧을 달라구
합니다..제가 오래전두 아니구 정확히 한달전에두 1800에 갓엇다구
하니 알앗다며 전화를 끊습니다..일단 차량이 도착하여 코사멧 반페
선착장에 도착햇습니다..근데 기사님이 이 바루 전전에 저희를 이곳으로
데리구 왓던 기사님이네요..1800으로 햇지만 친절히 가방두 들어주시는
분한테 100밧주기는 좀 그러터라구요.,.그래서 2000을 주면서 당신200갖구
오피스에는1800만 주세요..하구 헤어집니다..
전 그리구 스피드보트를 타구 코사멧에 도착을 합니다..
배안이 넘 시끄럽구 제 태국폰이 정말 전화만 하는 싸구려폰이라
전화가 와잇는지를 몰랏습니다..근데 부재중전화15통이 와잇네요..
잉!!모징~파인데이투어 사장전화입니다..
그리구 문자하나 (Fucking Sun of bitch Be careful!)이런 문자가 와잇네요
놀라서 전화해서 혹시 문자 잘못보냇냐 나 코사멧오는 사람이다 거듭물어보니
그사장하는말 이전에 전화끊기전에 2000밧이라 햇는데 왜 1800밧주냐며 자기를
물로 보냐모냐며 따집니다..끓어오르는 감정을 참을수 없는데 와이프가 극극말립니다
즐건여행에 완전 기분잡치네요...고작 8000원두 안되는 돈인데 서비스업을 하는사람이
저러케 욕을 할수 잇을까요??전 아직두 이해가 안됩니다..걍 전화 끊고 참는걸루
일단락햇지만 제가 나중에 방콕에가서 사람들한테 얘기하니 현지 분들두 믿지를 않아서
제 폰을 보여주니 믿네요..그런사람은 절대 가만내비두면 안된다 해서 이러케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전 여태 코사멧을 이번포함 4번을 갓는데 전부 파인데이투어를 이용햇습니다..
파타야에서 호텔을 예약할때두 총 10박정도를 햇습니다..요즘은 아고다나 여타 싸이트가 더 저렴
하니 이용할일이 없어 안하지만 그래두 고객이구한데 이런욕문자를 보내야 할까요??
이전에두 조금비슷한일이 잇엇는데 파타야에서 머물때 호텔예약을 해달라구 1만8천밧정도를
줫습니다..남자들끼리의 여행이라 술문화를 즐길려 하는데 촌부리시장선거땜시 워킹스트리트가
영업을 안한다구 하네요..그래서 저희가 방콕에 갓다온다구 햇더니 은행에 돈을 넣어놔서 돈이
없다구 하네요..방콕갓다가 다시오라구...참내 어의가 없엇습니다..저희가 외국에 나가면
솔직히 기댈대라고는 한인업소 뿐인데 이건모 로컬업소부다 더하니...
이런업소는 다시는 이런행동못하게 해야한다구 생각합니다..바가지에 횡포에...
혹시 한분이라두 못믿으시는분이 잇으시면 나중에 태국폰 캡쳐해서 올리겟습니다..
7 Comments
하야몽 2012.10.16 21:20  
정말 황당 하셨겠습니다 서로 오해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떻게 욕설을 문자로 그것도 영문으로

보냅니까? 한국사람인걸 떠나서 우선 고객인데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게

서비스업을 하는사람의 기본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여행사는 기본이 안되어

있군요...
이열리 2012.10.17 13:25  
럭셔리요트.......그 상품있는 그집인거 같은..

18000밧 맡기고 호텔예약 부탁했다가

고객문제가 아니고....현지사정내지는 그런거면

두말없이 빼줘야 하는게 아닌지...

거기 스텝없나요? 은행가서 그거 빼오기가...?

근데 저런문짜 보낼정도면 요즘 경기가 안좋긴 하나보네요...

ㅜㅜ
삐마미 2012.10.17 18:42  
맞습니다..럭셔리요트하는곳이요..이런곳 때문에 좋은 곳 까지 욕을 먹는거
같습니다..다른싸이트에 이글을 올렷는데 저 말구 피해자가 2분 더 계시더군요..
타지에 가면 같은 나라사람이 정말 그립구 좋아야 하는데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 곳입니다..제가 마지막 피해자라구 생각하구 다신 그런일 없었음 합니다..
곰돌이 2012.10.19 14:09  
정말............


믿지 못할 정도의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군요.....
까^미 2012.10.21 01:40  
개 **아 조심해라 눈에 띠면 디진다 ..이런뜻일까여? 상상도 못할욕을 고객에게 하는여행사
대단한 여행사입니다 ..상상 하기도 싫네요 ..
ariche 2012.11.08 12:41  
딴지를 거는건 아니구요.. 그런 황당한 말과 글을 보셨다면 아마 누구라도 큰 화가 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파인데이 사장님께서 사과를 먼저 하시는게 마땅하리라 봅니다.

근데 저도 여러차례 파인데이를 이용하고 요트투어도 2번이나 이용했는데 사장님에게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여행에 대한 정보도 친절하게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제 디카가 고장나서 여행사진을 찍을 수 없을 때 믿고 본인의 디카를 선뜻 빌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찍어서 제 노트북에 옮겨서 다행히 사진을 특히 집사람과의 여행 사진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여러 업체에서 휴대폰무료 임대서비스를 하는데 전 일찍부터 사장님의 배려로 무료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도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을 6차례 정도 이용했는데 가장 고마운 여행사 사장님중에 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 상황도 편차도 다 다르리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삐마미님의 경우였다면 저도 발끈했겠지요? 하지만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100번을 잘해도 1번의 아쉬운 경우가 생기면 그것으로 여행사가 매도되게 되는건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행객과 여행사는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에게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상호의존적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하고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치려다 갑자기 두 분이 다 억울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무례한 글을 올립니다. 서로간에 빨리 화해하시고 좋은 관계로 다시금 본연의 위치에 서셨으면 좋겠습니다.  please!!!
aRun 2012.12.18 12:31  
욕설은 잘못된 게 분명하지만
글 쓰신 분께서도 잘못된 부분이 있는건 맞습니다.
한달전에 1800에 이용하고 가신 그 다음날부터 가격이 올랐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의 횡포일수도 있겠으나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업체가 제시한 가격이 맞지 않으면 가격이 맞는 다른 업체를 찾아 이용하는게 고객입니다.
어느정도의 흥정이 되어 기분좋게 가격을 맞춰 이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정보를 습득하고 준비하는 게 배낭여행자들의 몫이고,
업체가 제시한 가격에 흔쾌히 또는 적절한 선에서 기분좋게 할인해주면서 거래가 성사될 때
더 많은 정보 제공과 할인 서비스는 옵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100~200바트 선의 할인이 아니라
2600에서 2000으로 금액이 확 내려간다는 것이 금액측정 부분에 있어
크게 설득력이 없는 부분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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