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파타야에 놀러 와서 뭔가 암담하고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도 많았는데요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한인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커피숖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여기 추천하려고 합니다

사장님이 먼저 아는체 해주셧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 청소년대표 축구선수 출신이시더군요.

한국사람이라고 반갑게 대해 주시고 파타야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것,

조심해야 하는것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여행자들이 파타야에서 문제가 생겻을 때 도와주시기도 한다네요

저같은 경우는 같이 이야기하고 볶음밥도 사주셔서 제가 나중에 맥주 한잔 삿어요

그분 이야기를 대충 정리하자면..

일부 상인들이 정상적인 영업으로 수익을 벌어 들이기보다 고객의 실수를 약점으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파타야 비치에서 제트보트 대여하는경우

운행중에 실수로 다른보트와 살짝 부딪히면 바로 몇만 바트가 청구되는 겁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물건들이나 음식들 바가지가격에 대해서두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여기 위치가요..

센트럴 페스티발 지나 워킹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왼편에 서브웨이가 보이는데요

그 서브웨이 건물 뒤편에 커피타임이라는 아담한 커피숖 입니다.

다른분들도 여기 한번씩 들려서 커피한잔 드시면서 여행팁도 들으시고 문제 생길경우 

상담같은것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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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아이패드에서는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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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은 정말로 상점 광고글이 아니며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저는 절대 무관한 사이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