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김치말이 국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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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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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김치말이 국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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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이라고 하던데요ㅡㅡ;

제가 친구랑 저번주에 먹고있는데 어떤분이 와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 사장님이 자기네 김치말이 국수 진짜 유명하다면서

한국에서도 이거 먹으러 태국까지 온다고ㅡㅡ

그리고 그 근처에 하다 더 분점 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파탸야 쪽인가? 그쪽에도 하나 생각한다면서 동대문하면 뭐..

외국인들에게 인지도 진짜 많다면서ㅡㅡ

맛은 그냥 괜찮았구요..

솔직히 저희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국수가 훨 맛있었는데

그게 천만원짜리 비법이라네요ㅡㅡ:

그치만.. 천만원은..ㅋ

근데 김치찌게는 홍익인간보다 훨씬맛있더라구요..ㅋ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대문가는 사람 대부분 한국인일꺼고, 학생도 많을텐데

태국물가대비 너무 비싸게 받는거 아닌가요?

비교하긴 그렇지만 Mr.렉 라면집. 에어컨도 있고, 꺠끗하고,

동대문보다 시설좋은데 음식가격 동대문보다 쌉니다.

어떤건 반값정도지요..

3 Comments
家五山 2006.10.03 22:30  
  태국 교민 잡지보면 한국 교민 아주머니들이 만들어 파는 김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게 맛있죠.
뭐 태국의 기후라고 김치가 안 담궈지는건 아니고 사실 태국에서 김치 담그는데 그다지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태국은 자외선이 강해서 공기중에 곰팡이가 잘 살지 못해 한국된장 같은게 잘 안떠진다고 하더군요.
바로 이런걸 성공시키는게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학생수첩 2006.10.04 06:53  
  제 생각에도 가격이 좀 비싸다 싶더라구요.
트래블러스 롯지의 그 양 많은 일식들도 대부분 90밧을 넘지 않던데..
근데 외국에서 한국 음식이 고급화 되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아무튼 비싼편인건 확실한거죠!
DD600 2006.10.08 15:07  
  맛 없으면 안먹으면 된느것이지, 너무 그러지 맙시다.세계적으로 한국사람 처럼 폐쇠적으로 한국사람을 우려먹는 사람들은 없습니다.특히 한국의 배낭여행객들 이라함은 주로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꼭 그런건아니겠지만)있는사람들이 카오산에서 계속숙박 하는거 보셨어요.? 주로 태국강변의 고급호텔에서 숙박하겠지요..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이해하시고, 맛 없으면 안가면 되는것입니다. 뭐가이래 하실 핑요가 없어요...그러다보면 상황은 역전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태국에 있는 한국사람은 전부다 사기꾼 비슷하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저 울거 먹을려고 하니까요..  하다못해 먼저 태국에 들어와서 비정상적인 체류형태(비자런)를 하면서, 그저 시장통 태국말좀한다고,자기도 뒷통수좀 맞았다고,선배라고 합니다. 제발 선배들은 후배들을 잘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가게 만들어야지 자기들처럼 수업료 또 내라고 한다면 올바른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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