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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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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꼬끄라딴 40 13014
날짜:4월28일
 
카오산~공항 봉고(?) 공항픽업 서비스
가격;130바트로 기억해요^^
 
나홀로 여행중이어서
택시를 탈까..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카오산 여행자 봉고차량으로 공항이동 했답니다^^
 
9시에 동대문으로 픽업와서 차량탑승 바로했구요~
12인승 으로 기억하는데.. 하이웨이로 이동해서 생각보다 빨리 공항에 도착했어요^^
나홀로 여행  중 이 신 분들께 봉고차(?)공항픽업 추천하고 싶네요^^
 
예약을 위해 동대문에 들어서면..
늘..그러셨듯이..인자한 미소로 대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참 좋았답니다^^
여행자들로 늘~북적이는 동대문인데..
예약도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해 주셔서.매우 감사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여유와 미소를 잃치 않으시는 동대문이있어~방콕여행이 늘 편했던것 같아요^^
동대문도 추천~
봉고차 공항픽업도 추천합니다^^
 
40 Comments
qqqwww 2012.05.20 1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끄라딴 2012.05.21 01:41  
저는 숙소와 가까워서 ..만족했답니다~~ㅎ
고추 2012.05.20 11:33  
ㅎㅎㅎㅎㅎ
동대문바로앞에선 120밧
카오산메인거리에은 100 밧 짜리 많구요
꼬끄라딴 2012.05.21 01:44  
10밧~30밧 큰돈이죠^^
짐이 적었더라면..좀더 자세히 찾아봤겠지만..
이번여행 짐이 너무 많아서..(면세쇼핑~ㅋ)
숙소근처의 동대문 이용했는데..후회하지는 않아요^^ㅎㅎ
고양 2012.05.20 12:44  
여기다 올려도 되나?ㅎㅎ
공항봉고 130B하는 곳도 있더라구요~레인보우 환전소 옆에서는 100B이예요
차례차례 여행사앞에서 픽업하는 데요~100B을 내던 130B을 내던 같은 봉고차 타고 가요
꼬끄라딴 2012.05.21 01:48  
짐이 너무 많고.. 날도 더워서.. 나왈라이 근처의 동대문 이용했지만요~
같은 차량이었다 해도.. 저는 만족했으니..후회는 없어요^^
카오산로드 다니다보니 100밧짜리 많긴 하더라구요~
제가 잉글리쉬도 짧거니와 현지업소의 이용이 많지 않다보니.. 믿음이 잘 안가서..
가능한 한인업소 이용하는 편이예요~ㅎㅎ
로이드웨버 2012.05.20 22:12  
뭐 영어되고 태국어되면 길거리에서 티켓사셔도 되구요.  타국 나가면 과묵해지는분이라면
동대문에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본인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거죠.
꼬끄라딴 2012.05.21 01:53  
동대문근처 나왈라이에서 숙박했고..
늘.. 빠르고 정확하신 사장님 마인드가 좋아서 이용했어요^^
동대문의 가격이 맘에 안드시는분도 계시겠지만..저는 좋았답니다^^ㅎㅎ
혼자 여행중이신분들..저렴하고,빠르게 공항으로 가실수 있어서 추천했어요^^
떠돌이보이 2012.05.21 01:38  
(반말 글로 인해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꼬끄라딴 2012.05.21 01:40  
반말..은...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대문이 빠르고~ 편해서 늘~이용하고 있답니다.^^
떠돌이 보이님께 평가 받기위해 쓴 글도 아니구요^^;;
세상에 완벽한 여행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짧은영어와 더짧은 태국어로 여행했지만 불편하고..힘들지는 않더라구요^^
다른사람들 보다 픽업비용 30밧(1150원??) 더 썼다고해서
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공항픽업뿐 아니라~동대문 사장님께서도 여행에 많은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아 글을 올렸어요^^
부디.. 타인의 선택이 맘에 들지 않으시더라도..이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여행이 되시길..바래요~
아리잠 2012.05.21 11:13  
굳이 이런 댓글 왜 다시는지.
몰디브 2012.05.21 13:45  
ㅎㅎㅎㅎㅎㅎㅎ...
창파리 2012.05.22 14:08  
아직  동대문  추천하는  사람이 있네요ㅠㅠ      글쎄요
코나ek 2012.05.23 10:51  
알바하시는분 같네요.
꼬끄라딴 2012.05.23 12:03  
저는 개인 여행자예요..
이용했던 한인업소에 대해 글 올린것이고..이후..다른 여행사를 이용하게 된다면
그또한 글 올릴수 있겠죠^^
동대문 글만 올라오면..좋지않은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아래 미소네 글도 올렸지만..
한인업소에서 여행자 개개인 이름을 올려 문제삼지 않는데..
우리는 한인업소 게시판까지 만들어놓고 글을 쓰고 있다면..
좀더 배려해야하는 쪽은 우리 여행자가 아닐까..합니다.
동대문에 어떤 불편한 문제가 있는지.. 저는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늘..여행자로 북적이고 활기 넘치는 동대문 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인업소와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른분들께 좋지않은 선입견을 줄  수 있는 글은 스스로 자제해야 하지않을까..싶네요^^
저..
알바 할 시간도 없어요~ㅎ
고추 2012.05.23 11:25  
ㅎㅎㅎ 충성파가 한분 또 생겨네요
영원하라 불멸의 동 대 문
대단한 잔머리 아이큐 만
꼬끄라딴 2012.05.23 13:24  
고추님..
충성파..(?) 사장님이 저를 모르시는데요.. 충성한들 뭘하겠어요?^^;;
동대문과 문제가 있으셨다면..
그것은 지극히 개인의 문제일텐데..
게시판 글에 본인의 불편한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납득이되지 않네요^^;;
어쨋든..동대문을 비롯한 현지의 한인업소들은 여전히 많은고객에게 도움을 곳이 잖아요^^
고추님..태국 여행중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건강하고..즐거운여행 되시길..바래요^^
초코맨 2012.05.24 01:44  
좋은 느낌 받은 사람은 좋은글 쓰는거고  나쁜 느낌 받은 사람은... 나쁜글 쓸수도 있는것이죠...

하지만 쓰신글에 ~늘 인자한~..." 여유와 미소를 잃지 않는..." 이런 표현에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거 같네요...  그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인거죠~ 

그와는 전혀 다른 느낌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그 표현을 일반화 시킬수 없다고 생각하고 태클을 거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결론적 표현을 할때는 좀더 많은 횟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 할껍니다. 몇번은 아주 좋았지만  한번의 나쁜 경험은...  모든것을 뒤바꿀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인거죠... 

표현하신대로 늘... 인자한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았었더라면... 이런글들이 안올라 올껍니다...~
꼬끄라딴 2012.05.25 18:43  
제가 느낀 주관적인 느낌을 올린것이..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쵸코맨님의 말씀도..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분들께도 ..저는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미움도..원망도.. 관심의 한 표현이라 생각하면..표현방법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동대문 이용한 횟수 .한 두번 으로 쓴글은 절대 아니예요^^
6~7년 전부터 수 도 없이.. 조용히..이용했었구요~
이용 횟수는 너무많아 헤아릴수가 없네요^^
사장님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많지는 않지만
각자의 개성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인도에서 여행마치고 카오산으로 들어왔을때..
사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카오산에 방 없으니까..쑤린 갔다오세요~~ㅎㅎ"
쑤린이 어딘지도 모르고..인도에서 오자마자 밤버스로 쑤린이라는곳엘  갔었는데..
역시..경험을 바탕으로 일하신분의 말씀 듣기 잘했다.. 싶었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짧은여행에 만족하고 있지만..
제 여행의 많은 부분은 한인여행사에 의존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랍니다.
개인마다..취향이 다르듯.. 느끼는 바도 다를수 있으니
다음여행에서는 부디 좋은경험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코나ek 2012.05.24 10:16  
종북주의자 같네요.
꼬끄라딴 2012.05.25 18:26  
머.. 그렇게 말씀하셔도..^^
제가..아니라고 변명을 늘어놓은들.. 소용 없을듯.. 하네요^^ㅎ
즐거운 여행길에.. 불미스런 사안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지만
소소한 분쟁은 어딜가나 생길수 있는 것.. 아닐까..싶네요..
작은것에..너무 연연해 하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저 자신이더라구요^^
즐겁게.. 한번 웃고 넘어가면..여행도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앞으로..행복한 여행길만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시작이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들피리 2012.05.24 11:03  
특히 여성동무들한텐 잘해줍니다.항상 미소 속에서....남성동무들한텐 대부분 퉁명스럽게..얼굴표정 근엄하게...ㅎㅎ
꼬끄라딴 2012.05.25 18:19  
ㅎㅎ 제가 주민등록상.. 여성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으로 봤을때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성.. 아줌마랍니다ㅋ;;
혹자는  저같은 아줌마를..이시대 마지막 천민이라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남자분들과 스스럼없이 술도 한잔하시고..유쾌하게 이야기 하시던데..요..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곳이 얼마나 될까....싶네요^^
부디.. 좀더 여유있는 마인드로 지켜보시면.. 좋지 않을까..싶네요^^
아켐 2012.06.02 10:31  
이시대 마지막 천민...(_ _*)
동감입니다....ㅋㅋㅋ
필립큐 2012.05.24 22:42  
늘 그런 인자한 미소...

티켓 않사는 사람들에게도 보여주세요

그리고 초보여행자들에게 3-4일동안 모든 투어 티켓, 저녁식사까지 티켓 파는거좀 그만 하시구요
즐거워라~ 2012.06.01 16:29  
어제 동대문 갔다가 돌아온 여행자입니다만, 티켓 안 사고 밥만 막었는데 인자한 미소까지는 모르겠고 나쁜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필립큐 2012.06.05 23:55  
티켓물어보다가 않사면 화내는것도 보심 좋겟네요 ㅎㅎㅎ
꼬리빗 2012.05.26 15:03  
이상하네.....알바 아니면 주인이 바뀐건가 ㅋㅋㅋㅋ

인자한 미소 ㅋㅋㅋ 존대말 ㅋㅋㅋ 이건 동대문 사장이 아닌건 같은데  ㅋㅋㅋㅋ

아그리고 옛날 사장 여자 좋아하죠. 여자친구한테 꿍채남빠 자기네 특제 소스라고 찍어서 손수 먹여주던데 ㅋㅋ

나두주지 ㅋㅋㅋ
jsjj78 2012.05.27 12:14  
사장님 너무 좋으시고 공항픽업 서비스로 편하게 간기억이 나네여. 태국에 가게되면 여기서
또 여행상품등 예약할것 같습니다
나그네3 2012.05.29 12:52  
동대문에서 식사, 숙소와 기차표 예약, 칸짜나부리 투어, 포이펫행 버스 그리고 쑤린 교통편을 이용했었는데,  일부 서비스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여행하면서 동대문 포함해서 동남아 한인업소 몇 군데 이용해 봤는데.. 하노이의 비코트레블이 가장 맘에 들었고, 심하게 안 좋은 업소는 없었습니다.

모 한인업소는 내가 베트남에 가는 것을 알면서도 지폐 일부분이 훼손된 50달러를 거스름 돈으로 내줘서 베트남에 가서 약간의 금전적 손해(베트남은 훼손된 달러는 환전 및 사용이 어려움)를 입은 적도 있었고, 또 어느 업소는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투어시 주의사항이나 버스나 배 환승 안내 등)을 생략해서 도중에 난감한 적도 있었습니다.

현지인이 하는 업소는 100% 만족할 수 있나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한인업소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정히 맘에 들지 않으면 그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아르파이마 2012.05.31 03:32  
나이 잡숫고 꿍해서 일그러진 얼굴로 편견을 갖고 사시는 분들.

왜 그러십니까.

순수한 동대문 이용후기의 글에 들어 오셔서

어린 제가봐도 가소로운 찝쩍거림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대문 ddm 홍익 전부 이용해 보지 않았지만

이용하게 된다면

제 인생에 있어 세업소 전부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잡게 될것을 확신합니다.

사람 사귀는 법을  동네 복덕방가서  새로 배우시길 권유 드립니다.
필립큐 2012.06.06 00:02  
가소로운 찝쩍임이라고 표현하셧는데요
동대문 사장님께 그대로 물어 보세요
사람 어떻게 사귀는게 좋는지 물어 보시구요

 카오산 현지 업소들끼리 어떻게 사귀는지도 물어보세요
특히 홍익인간과 어떻게 사귀고 있는지 꼭 물어봐 주세요
바로 옆에 있는 한인업소와 잘 지내야 할껀데 어떻게 지내는지 꼭꼭 물어보세요

얼마나 아시는지 잘 모르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확신하시기에는 문제가 있을꺼에요
조금 더 알고 답하심 참 좋을꺼에요~
여기 글 올리는 많은분들 편견이 아닐수도 있답니다

편견인지 아닌지 동대문 사장님께 직접 물어 보시고 글 부탁해요

제발 이런글 올리니 이런 답이 오더라.왜 이래요...한번만 물어보세요

항의글에 답변 않단지 몇달 되었는데요
이전에 답변단것도 꼭 보시구요~~

그리고 꼭 한마디 더 해주세요
거짓말하면 지난 연말에 무슨일 있었는지 도배해 드린다구요..ㅎㅎㅎㅎ
아르파이마 2012.06.06 21:14  
아니 그정도란 말입니까?

다음달에 가보겠습니다.
아르파이마 2012.06.07 03:13  
저는 항상 나와민과 후에이쾅 친구집에만 몇일 있다가  파타야찍고 귀국했고

6번째 태국에 오도록  카오산에는 가볼수가 없었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수티산 몇군데 가본 한국음식점 사장 누나 형님들 진짜 사람좋고

파타야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들 다 봐도 

법없이도 사실분들이다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동대문 사장님이 그렇게도 승질이 보통이 아니시라는 말씀입니까?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저는 사람 사이에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유없이  사람 트집잡고 무시하는 사람은

맨정신에 열시간동안  무릎꿇어 봐야됩니다.


술먹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은  술깰때까지 몽둥이 맞다가  감옥가야 되구요


근데



대체 어느정도의 외골수에 사람에서 반감을 사는 인상이시면

이토록 욕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기백병의 한국인을  카오산이 아닌 방콕에서 만났지만


당연히 타지에서 한국인을 대하는 반가운 느낌을 

모두에게서 받았고

모두가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카오산은 다르다고 한다면

가볼수밖에 없겠네요.


그놈의 카오산로드,
wellbeing 2012.06.08 14:47  
개인적인 동대문 느낌으론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한식을 드실려면 스쿰빗 한인타운에 가셔서 드시는걸 추천드리며 투어프로그램의 경우

카오산 여행사들이 거의 대동소이하므로 동대문포함 아무곳에서나 하셔도 좋을듯..


동대문 사장의 경우 고객접대 태도에 관해 말들이 많은데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해외여행중이니 뭔가 한국업소에서의 특별한 대접을 바라는 여행객들이야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로컬업소대비 불친절하거나 지불한 비용에 비해 딱히 컴플레인할만한 점은 없었네요..

가성비 떨어지는 음식들이야 뭐 제 선택으로 먹어본거니 주인탓할건 아닌거같구요..

그냥 로컬대하듯 하되 한국어가 가능하니 서비스받을때 용이하다는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을 무시하고 정당한 서비스가 부실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분명 밟아줘야겠죠

가장 중요한것은 고객들에게 주제넘게 나대지말고 손님이 음식을 시켰으면 조용히 음식을 만들어

주고 투어를 원하면 투어를 알선해주면 되는겁니다. 기왕이면 방긋방긋 웃어가면서 말이죠^^



동대문의 도미토리 숙소는 살짝 보기만 하였으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이라면 동대문

도미토리도 한번쯤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인업소 도미토리에서 지내는 카오산 장기체류자들도 상당수 있는것같더군요..

우연히 알게된 몇몇은 나이가 더 어린 저한테 비빔밥좀 사달래서 스쿰빗 한인타운까지 나가

사주고 얘기도 많이 해봤지만 정말 대책이 없어 보였습니다..

한국에 들어오기도 싫어하고 멀쩡히 하는일없이 방콕에서 허송세월보내는게 참 눈물나더군요..
고추 2012.06.09 17:42  
안녕하셔요
wellbeing
저도 방콕가면 장기적으로 잇은 사람중에한사람입니다
방콕에서 장기적으로잇은분들,,,, 허송세월 보낸다고하셔은데
장기적으로잇은분들중에은 다음 여행목적으로잇은분들이 대부분
예을들어 인도같은경우은 석달체류하곤선나와서 두달이지니야 인도갈수가잇네요
어리다고하셔은데 몇살인지모르겟지만 비빔밥하나사주고선 그런말하시면 안되지요
장기체류하시은분들 다그러지은안겟지만 몇몇분들이 그러은줄은알어요
방콕에 장기체류하시은분들은 다들 개인적으로 생각이잇어서 장기체류하은걸로 알고잇네요
님은 얼마나 여행을다녀은지모르겟지만 좀더 알고나서 말하은게 좋을지 안을까요
동대문 도미토리 싸고 환경도 그정도면 괸찬더라구요
전 자주 이용합니다. 님은 얼마나 돈이잇길래 그런말하은지 모르겟네요
이용하지 않어으면 가라마라 하지마시구요 격어보고선 말하시죠
태국 여행하시느라고 많이고생하셔네요
wellbeing 2012.06.10 18:21  
물론 장기체류자들이 전부 허송세월보내진 않겠죠

사실 장기체류자에 대해 뭘하던 어떻게되든 관심없습니다 -_-

그리고 제가 만난 몇몇 체류자들도 다들 개인적으로 생각이 있어서 장기체류중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잘 살아갈 자신도 없고 일도하기싫어 방콕에서 하루하루지내는게 좋다면서 쭉 지낼 생각이요 -_-;;

태국 도미토리얘기에 돈이 얼마나 많냐 그러시는것 보아하니.......음...아닙니다..

저도 재벌이 아니기에 월급받고 일하면서 휴가철에만 여행다니고 도미토리도 이용해봤습니다만 윗글은 도미토리가 안좋으니 호텔에서 자란 얘기가 아닙니다

동대문 도미토리는 제가봐도 비교적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쭈~욱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사랑 2012.06.23 22:32  
한국인게스트하우스나 식당후기를 안타까운 마음이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본인들이 이용했을때 좋았는 경우도 있고 나빳던 경우도 있겠지요... 후기 하나 작성하면 아르바이트니 돈 얼마 받고 하니.. 그런글 보면 게시글 올리기 정말 겁이 납니다.
저도 방콕은 10번 이상 왔지만 한인업체 이용은 타이나라가 처음 오픈해서 한 두번 이용하고 이용한적은 없네요.. 저는 이용 않지만 한인업체 필요한분들을 위해서라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koman 2012.06.27 17:11  
평균을 계산하지말고 적정선을 찾아야 정신 건강에, 좋고  여행하는 즐거움이 좋아진다고 믿고 멍 때리며 댕기는 1인 입니다....
쿨소 2012.07.09 18:50  
저 또한 우성사랑님과 마찬가지로 후기를 보고 있지면 참 안타깝네요..
물론 마음에 드신분들도 있을것이고 기분 상하신 분들도 있겠지요..
허나 기본적으로 성인이시라면 초등학생들 연애인 댓글 달듯이 좀 유치하지 않나요..

꼬끄라판님이 기자인가요? 게시판에 글 하나 쓰면서도 객관성을 운운해야 하나요?
또한 기자들도 정말 지극히 객관적으로 기사를 쓰나요?

10밧, 20밧.. 따지자면 적은 돈은 아니죠..
그럼 한인업소의 마진은요? 그 분들은 땅파서 그곳에서 생활하시나요?

왜 로컬과 한인업소를 비교 하시는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태국에서 외국인이 사업하기 얼마나 환경이 어려운지는 알고 계신가요..?
현지투어업체들도 자국인업소에는 싸게주고 외국인업소에게는 비싸게 주기도 합니다.
로컬업소에 비해 한인업소가 비싼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분들도 그곳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고 계십니다..

알바, 충성파, 종북주의자...라...
참 씁쓸하네요..

공항가는 봉고 픽업 한번하고 난 이래서 좋았다고 글 남기고 들을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매도하는 일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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