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음식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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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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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음식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걸산(杰山) 5 3007


동대문 음식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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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도 불만이 있다.
하물며 외국에서 사먹는 음식에 불만이 없겠는가.
동대문 음식에 대해 개인마다 다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맛 없다고 하면 욕 하는 것 같아서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것이
망설이지게 된다.
어디서 용기가 나서 맛 있다고 글을 쓸 때는 매우 객관적으로
팩트를 접근해야 한다.
그런데 논쟁의 핵심이 매우 주관적입장에서 시작을 하는데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에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의 주관적이다.
동대문 음식을 칭찬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 미맹이지?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동대문 음식에 맛없다는 분들에게 당시 돈이 많아서 그런 음식시켜먹어?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다 할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에서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은 맛 있는 음식과 맛 없는 음식을 다 맛 보았기
때문에 여행에 대해 쉽게 말을 하지 않는다.

여권을 펼쳐놓고 자신이 몇번 해외로 나갔는지 확인해봐라
그리고 음식과 여행을 불평하라

요즘 누가 태국 몇 차례 갔다고
거만아니라, 잘난 척만 조금 해도 웃기지 않나?

유럽과 미국만 아니고
아프리카는 왜 생각할 줄 모르나 모르겠다.

아프리카에서 1 달러면
굶어죽는 아이들이 며칠을, 아니 1 주일을 살 지도 모른다.
그런 돈으로
카오산에서 국수 한 그릇을 먹고 찍소리 말란다.

카오산에서 그 돈이면 현지식사의 몇 끼나 되는 데도
어느 나라 음식맛인지, 도대체 김치는 고사하고 겉저리도 못 되는 걸로
국수를 갖고 그냥 군말없이 처먹으라고 해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의심스럽다.

불평을 하는 것이 문제라면
칭찬을 하는 것도 문제 삼아라.

여권 만든지 20 년이 지난 사람의 말이니
새겨 들어도 좋을 듯 싶다오.

어머님의 입맛을 들먹이기 전에
제대로된 건 고사하고 서울 변두리의 김치맛에
반에 반에 반을 찾는 게 잘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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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도 불만이 있다.
하물며 외국에서 사먹는 음식에 불만이 없겠는가.
동대문 음식에 대해 개인마다 다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맛 있다고 하면 홍보하는 것 같아서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것이
망설이지게 된다.
어디서 용기가 나서 맛 없다고 글을 쓸 때는 매우 객관적으로
팩트를 접근해야 한다.
그런데 논쟁의 핵심이 매우 주관적입장에서 시작을 하는데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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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의 주관적이다.
동대문 음식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 미맹이지?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동대문 음식에 맛있다는 분들에게 당시 돈이 많아서 그런 음식시켜먹어?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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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에서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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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은 맛 있는 음식과 맛 없는 음식을 다 맛 보았기
때문에 여행에 대해 쉽게 말을 하지 않는다.
여권을 펼쳐놓고 자신이 몇번 해외로 나갔는지 확인해봐라
그리고 음식과 여행을 불평하라
태국만 여러번 갔다왔다고 거만떨지마라.
유럽과 미국을 여러번 가본 후 태국을 생각하라.
미국에서 음식먹고 내는 1달러 팁으로
카오산의 살국수 3개를 시켜먹을 수 있다.
유럽의 햄버거 가격도 안되는 돈으로 태국서 먹을 수 있는 김치가 들어간
국수를 갖고 고상을 떠는 사람들의 수준이 의심스럽다.

5 Comments
psc 2006.10.02 15:59  
  걸산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그래도 동대문이 딴 음식은 먹을만한게 꽤 있답니다 동대문주인아저씨도 카오산 한인업소중에 이분만한분 없습니다 ddm사모님도 좋지만요
카플렛 2006.10.02 16:31  
  저도 음식을 그렇게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동대문 음식 맛이 없었고(김치말이국수는 가격에 비해김치가 부실하고 너무 짰습니다) 그곳 주인장 말씀하시는 것도 친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물론 맛있게 드신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한편으로 이 게시판에 칭찬이 많이 올라오는 만큼 불만을 느낀 사람들의 글도 가보지 못한 분들에게 정보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jswlr2 2006.10.03 13:01  
  여기있는 사람들이 말하는거 태국대비 음식

물가가 아닐까요..?ㅋ 테클은 아니구요
하늘자동차 2006.10.08 22:11  
  저두 먹어봤는데 별루던데..
근데 거기서 일하는 청년은 굉장히 친절하두만..
칸쵸 2006.12.06 22:03  
  태사랑이 없어져야 할 것 같아여...
순 비방하는 글들로 도배가 돼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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