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네
monica03
2
3495
2012.03.23 10:53
먼저 앞의 글을 쓰신분이
망설이다가 글을 쓰셨다는것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때 글을 올려야 하나 마나로 잠간 고민 했었어요
그당시 미소네를 이용하신분들의 좋은 후기 들도 많았고 가족여행이라
믿고 갔었고 그때 우리에게 한 불친절과 바가지는
무슨 내가 잘못 이해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내가 한인업소라 너무 기대가 컸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했지만
장사니까 그럴수도 있다 라고 넘어갔습니다
우리 가족도 3년전에 여행을 갔다가
다시는 한인 업소에 가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로 싸지도 않고 컨디션도 좋지 않은 숙소를 한인업소라고
믿으면서 있을 필요도 없고 다음에는 꼭 호텔에서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사흘동안 웃음을 볼수 없었던 불친절한 사장님이나 ..우리 가족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우리는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도 썽태우 하루 대절
일일 트레킹
3일 숙박 등을 이용했답니다
지금은 좀 잊었지만 그때 비교해보니 하여간 비싸게
이용했더라구요
그래도 좀 친절했더라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거예요
저도 50대고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글을 쓰시면서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생각이들어
저도 망설이다가 이글을 씁니다
저희는 여행을 마치고 치앙마이의 아름다움괴 타패와 핑강의
아름다움에 기분이 풀렸어요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