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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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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싸와디디디 88 16329
* 업소이름 : 
* 위치 : 
* 업종 : 
* 이용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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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인원 : 

[장점/추천 내용]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지난 2월 22일부터 일주일간 태국여행을 했구요, 숙소를 3번정도 바꿨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미토리-게스트하우스-도미토리' 이렇게 사용했구요
 
그 중 처음 사용한 도미토리가 한인업소. 동대문이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게스트하우스에 딱 그 날만 방을 예약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도미토리에서 하룻밤 묵었던 상황이었구요
 
대부분의 짐은 배낭에 넣어 게스트하우스에 맡기고
 
최소한의 짐(당일 입은 옷, 잠옷, 다음날 입을 옷, 세면도구, 돈, 카메라, 핸드폰)만 가지고
 
오후12시쯤 동대문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옷 몇가지만 빼고 카메라나 핸드폰, 돈 등 귀중품은 늘 지니고 다녔구요
 
왕궁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카메라 배터리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밤에는 거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 돌아오자마자 핸드폰과 카메라 충전을 시작했구요,
 
제 카메라는 배터리충전기가 따로 없이 카메라에 바로 충전기를 꽂아 충전하는 방식이라
 
그렇게 충전을 했습니다.
 
하루 종일 땀에 쩔었기 때문에 친구랑 번갈아가며 샤워를 했구요,
 
헤나를 하기 위해 카오산으로 나갔습니다.
 
물론 카메라와 핸드폰배터리는 충전해둔 채로.
 
CCTV가 설치됐단 게시판 글이 있어서 CCTV를 믿었고,
거의 모두가 한국인이라 또 믿었고,
보니까 맥북부터 시작해 제 카메라보다 더 값 나가는 카메라도 그냥 침대에 올려놓고 다니시기에 또 믿었습니다.
 
헤나를 하고 돌아와 살펴봤을 때도 카메라와 핸드폰배터리 모두 충전되고 있었구요
 
이를 닦고 잤습니다. 그 때가 3시쯤 됐을겁니다.
 
바로 잠이 안와 폰으로 인터넷 좀 하다가 잠들었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가 9시쯤 됐었나?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랑 핸드폰배터리 챙기려고 침대에서 내려가(친구와 저 모두 2층 사용) 살펴봤는데
 
콘센트에는 카메라충전기만 꽂혀있고 카메라는 없었습니다. (범인이 핸드폰배터리는 건들지 않았음)
 
어이가 없어서 바로 매니저에게 달려가 이야길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체크아웃 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단지 어떤 여성분이 아침 일찍 투어를 떠났는데 짐을 맡기고 갔기 때문에 저녁에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자기네 숙소에서는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다고 네버!
 
하지만 제가 당했잖아요. 답답하기도 하고 말도 안통하고(매니저는 태국사람임)
 
그래서 사장님을 불러달라고 했더니 통화를 시켜주더라구요.
 
자고 일어났는데 숙소에 충전해뒀던 카메라가 사라졌다. 라고 얘기하니
 
사장님이 씻고 나가보겠다고 쫌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뭐, 일요일 아침이기도 했고 금방 오시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왠걸! 1시간 반이 넘어도 안오시는겁니다.
 
본인 사업장에서 도난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래서 다시 한번 연락을 드렸고 결국 처음 통화시도한지 2시간여만에 오셨습니다.
 
그동안 도미토리 사용자들은 들락날락했구요(체크아웃은 아무도 안함)
 
민폐인건 알지만 체크아웃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 범인은 그 안에 있다고 생각을 했고,
 
사장님이 양해를 구해주면 정말 죄송하지만 소지품검사를 하고싶었습니다.
 
제 의사를 사장님한테 전달했더니 오케이 하고 같이 올라가셔서는
 
제 사정을 얘기하면서 각자 본인 가방 좀 확인해달라고...
 
물론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를 의심하면 안되지만..
 
정황 상 모두가 용의자인데 그렇게 소극적으로... 솔직히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도 영업을 계속 하셔야하니까 강압적인 소지품 검사는 내 욕심이겠거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CCTV가 설치돼있다는게 생각이 났고 확인 좀 시켜달라니까 그제서야 없다네요..
 
2년동안 달아야지 달아야지 했는데 별 필요가 없는 것 같아 미뤘답니다.
 
그럼 게시판에 그 글은 지우셨어야죠.
 
지금도 찾아보니까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어쩌고 저쩌고 도난에는 안전하다 하시는데
 
안전하긴요! 
도난 사고가 일어났는걸요! 
거기다 굉장히 소극적이시고 책임도 하나도 안지려고 하시던데요!
 
정말 잃어버린거구나. 체념하고 부모님께서 기분풀고 남은 여행망치지 말고 잘 놀다오라는 말씀에
 
일정을 조금 조정해 그 날도 어찌저찌 보내긴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그리고 투어다녀올 여자분이 저녁 때 쯤 온다고 했으니 물어봐달라고. 잘 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그리고 그 날 밤에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번 동대문을 찾아 숙소를 뒤져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왔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제가 밤에 다시 동대문을 갔을 때도 다른 분들은 카메라며 노트북이며 이것저것
 
침대에 그냥 널부러뜨리고 생활하시더라구요.
 
사람은 없고 귀중품만 널부러져 있는 상황이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아침에 제가 그 난리를 쳤는데 그렇게 짐 관리를 안하시다니..
 
그러면서 누군가 잘못 건드려서 충전기에서 카메라만 빠져나간건가? 싶어서 더 열심히 찾았지만 없었습니다.
 
지금도 사실 반신반의하고 있어요.  누군가 훔쳐간건가? 숙소 어디서 굴러다니고 있나?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건  한인업소에 대한 실망 때문이에요.
 
제 기대였을지 모르지만 저는 한인업소라면 한국인마인드로 영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동대문 사장님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냥 외모랑 언어만 한국적이지 마인드는 전혀 한국적이지 않았어요. 도난사고에 대해서는 특히 더 요.
분명 본인 영업장에서 도난사고가 일어났는데 해결해주시려고 하지 않았어요.
(제가 도난사고 일어나고 총 2번 다시 찾아갔었는데,
그 중 한번이 그 날 밤에 찾아간거였고 그 다음 날인가 저녁 쯤에 한 번 더 갔었어요.
그 때 사장님이 대청소를 한 번 해봐야겠단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셨구요
그 땐 '아 내가 좀 오해했구나, 해결해주려고 하시는구나' 했는데
사장님이랑 면담 끝내고 원래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제 사고 전부터 계속 동대문에서 묵고 계신 분을 우연히 만났어요.
근데 그 분 말씀이 이미 대청소를 했다고.... 사장님은 그걸 왜 저에게 숨기셨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CCTV 관련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으실거라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그 글은 지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카메라 잃어버렸다 체념하고 보험 진행 중이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길게 글을 남깁니다.
 
 
 
 
#2012-03-10 17:22:22 게스트하우스정보#
88 Comments
라이츄 2012.03.13 10:14  
유령/ 님은 지금 본인의 부주의로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전제하고 있잖습니까.

새벽 3시에 그리 비싸지도 않은 카메라를 충전기에 꽂아두고 새벽 6시에 깨서 바로 확인하는데 없어져있다.

이게 본인이 부주의 한겁니까?

그럼 님이라면 어떻게 충전할겁니까?
 1. 충전안하고 다음날 사진 안찍는다.
 2. 새벽 3시에 매니저 깨워 충전시켜달라고 부탁한다.

=> 둘다 비정상적이죠.

싸와디디니님은 부주의한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동대문에 CCTV설치되어 있다고 공지까지 되어있었는데요.
저라도 그렇게 충전합니다.

이건 싸와디디님의 부주의가 아닙니다. 100% 동대문 책임입니다. (물론 훔쳐간놈이 1차 책임이구요.)

궁금하면 님이 한국에서 모텔 열고 CCTV설치되어있다는 가짜 공지 설치후 영업해보세요.
도난 사건 났을때 그냥 넘어갈 수 있는지 봅시다.


중요한 fact : 동대문은 CCTV를 설치안했는데 했다고 거짓 공지가 되어 있었다.
                  (자초지종이 어떻고 구구절절해도 \결국은 거짓이고 사기입니다.)

                  싸와디디님의 부주의한 행동은 없었다.
                  (100이면 99명이 카메라 충전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겠죠. 더 좋은 카메라가
                    충전되는 상황도 목격했기에 싸와디디디님이 충전을 시켰댔잖습니까.)


자꾸 여기서 싸와디디디님을 까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참 어이없습니다.


그냥 제가 홧김에 동대문 들어가서 충전충인 핸드폰, 카메라 몇개 가져 나올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게 당하시면 다 본인들 탓하시겠지요. ㅎㅎ
라이츄 2012.03.13 10:16  
하여튼 잘못은 인정안하고 말싸움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종특이 논쟁을 키운것 같네요.

동대문 사장님이
"CCTV설치가 안되어있는건 제 책임이다.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할수있다면 도의적인 배상 책임을 지겠다"
는 식의 어조로 첫 댓글만 달았다면

이 게시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진 않았겠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동대문의 대응방식을 지적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면 문제 있는겁니다.
유령 2012.03.13 12:39  
라이츄님
제글을 다 읽어보고 이해는 한겁니까?

싸와디디디님과 동대문의 시시비비를 가리지고 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법률상으로는 법조계에 종사한다는 라이츄님의 주장대로 공중접객업소에서 금전 혹은 물품을 분실이 아닌 "도난" 당했다고 해도 업주에게 배상책임을 묻는 법은 없다 라는 얘길 하는 겁니다. 그래서 법률상으로는 공중접객업소에서의 도난도 본인의 과실 혹은 본인의 부주의로 판단 한다는 거구요. (그리고 윗글에도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분실 혹은 도난이라고 했지 본인의 부주의로 몰아간 적 없습니다.)

"한국이면 소송가면 바로 주인이 물어줘야 하고 나중에 재판에 따른 소송비까지 청구 당할 중죄" 라고 위에 적지 않았습니까? 라이츄님의 주장을 뒷바침 해줄 정확한 법률 내용을 알아야 행여 똑같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법적인 소송까지 고려하지 않겠습니까? 라이츄님의 근거없는 주장만 믿고 무작정 의지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냐구요

라이츄님이 법조계에 종사하신다니  제가 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 주장히시는 정확한 "법률적인 근거"를 알고 싶은거라구요.

"궁금하면 님이 한국에서 모텔 열고 CCTV설치되어있다는 가짜 공지 설치후 영업해보세요.
도난 사건 났을때 그냥 넘어갈 수 있는지 봅시다"
감정적이며 비논리적인 비아냥은 제발 배제하고 이렇게 단언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법률조항에 의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 건지.

노파심에 물어보는 건데 혹시 법조계에 종사하신다는 게 사실인지요?
아니라면 소모적인 말꼬리 논쟁은 이만사양하겠습니다.
싸와디디디 2012.03.13 16:42  
논쟁이 그만됐으면 하는 제 바램에도 불구하고 계속 논쟁이 되고 있고 이 논쟁 역시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에 '공중접객업소에서의 도난사고'라고 검색하니 판례가 나와 복사해 왔습니다.




1) 대법원 1998. 12. 8. 선고 98다37507 판결

【판시사항】

[1] 공중접객업자와 객 사이의 임치계약 성립 요건

[2] 공중접객업자가 이용객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면서 그 주차장에 차량출입을 통제할 시설이나 인원을 따로 두지 않은 경우, 공중접객업자에게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써 이용객의 주차차량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지 여부(한정 소극)

【판결요지】

[1] 공중접객업자와 객 사이에 임치관계가 성립하려면 그들 사이에 공중접객업자가 자기의 지배영역 내에 목적물 보관의 채무를 부담하기로 하는 명시적 또는 묵시적 합의가 있음을 필요로 한다고 할 것이고, 여관 부설주차장에 시정장치가 된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관리인이 배치되어 있는 등 여관 측에서 그 주차장에의 출입과 주차시설을 통제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조치가 되어 있다면, 그러한 주차장에 여관투숙객이 주차한 차량에 관하여는 명시적인 위탁의 의사표시가 없어도 여관업자와 투숙객 사이에 임치의 합의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공중접객업자가 이용객들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하면서 그 주차장에 차량출입을 통제할 시설이나 인원을 따로 두지 않았다면, 그 주차장은 단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소로 제공된 것에 불과하고, 공중접객업자와 이용객 사이에 통상 그 주차차량에 대한 관리를 공중접객업자에게 맡긴다는 의사까지는 없다고 봄이 상당하므로, 공중접객업자에게 차량시동열쇠를 보관시키는 등의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인 방법으로 주차차량의 관리를 맡겼다는 등의 특수한 사정이 없는 한, 공중접객업자에게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써 주차차량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다.



2) 서울민사지법 1991.3.20. 선고 90나24290 제5부판결 【손해배상청구사건】: 확정

【판시사항】
대중골프장 이용객이 골프장 현관의 골프가방거치대에 놓아 둔 골프가방을 도난당한 경우 골프장 경영자의 손해배상책임


【판결요지】
골프장이 많은 이용객으로 항시 붐비는 상태인데도 이용객의 소지품 도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비원 수를 늘리거나 현관에 있는 골프가방거치대에 시정장치를 하지 아니한 잘못으로 이용객이 위 거치대에 놓아 둔 골프가방을 도난당하였다면, 위 골프장이 대중골프장(퍼블릭 코스)으로서 일반골프장과 달리 이용객이 보조자(캐디)없이 스스로 운반용 카트를 골프가방을 싣고 다니도록 되어 있고 그 사용요금도 현저히 저렴하며 위 골프장의 현관 등에 골프가방의 보관, 관리는 본인이 하여야 하고 분실시 책임지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게시하였다 하더라도, 위 골프장 경영자는 상법 제152조 제2항, 제3항에 따라 위 이용객이 위 골프가방을 도난당함으로써 입게 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도미토리 룸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장소에 불과'하지 않을 뿐 아니라 총매니저가 관리하고 있기에
1)번 사례는 제 경우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튼 위 두 사례는 한국의 법인거고.
한국의 법이 이렇다는 걸 한인업소 측에서도 조금은 알았으면 합니다.
반대로 여행자들도 태국은 한국같지 않다는걸 알아야겠구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 이것을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절실히 알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되셨을까요 유령님?
유령 2012.03.13 17:00  
아.. 네 잘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었군요.
하지만 이런 예시도 있네요.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27000801

위 내용은 91년 98년 판결이었고 저 기사는 2011년 이니 법이 개정된건지 아니면 실내와 실외 등 환경에 따라 다른 법이 적용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은 확실하게 알아야 할 정보 같기에 다른 정보가 있다면 또 게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bs5114/F6YJ/18?docid=13DhD|F6YJ|18|20060103164344&q=%C8%A3%C5%DA%20%B5%B5%B3%AD%20%B9%E8%BB%F3

역시 숙소 내부에서는 업주에게 임치하지 않은 물건에 대해 배상책임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핸스 2012.03.13 10:25  
동대문 사장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말빨로 이사람 절대 못이김,,,,,주장을 할려면 상식에 맞게 해야지,,,,지말만 존 나 하고,, 들을려고 절대 안함,,,,,,

주변에 이런 사람 만나면 여러분들은 상종함? ,,,살며시 삭제 누르는 거지,,
xkdlfosem 2012.03.13 18:08  
아  이건코메디도 아니고 이젠댓글도 법을 공부해야지만 가능하다니  글쓴이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삼천포로 빠지내요...
빨간도야지 2012.03.14 06:11  
나도 하고 싶은 얘기 많지만.. 그냥 패스하겠음...이제 고마합시다..
엉사마 2012.03.14 15:29  
왜 맨날 나한테만 그래~~
이리듐 2012.03.14 17:20  
도미토리 있으면서 샤워하러 가면서도 지갑이랑 귀중품은 비닐백에 담아서..
샤워장에 가져가는 소심한 1人..........
필립큐 2012.03.14 21:08  
확인해 보니 아직도 보안카메라 있다고 올려 두셧네요
본인이 없다고 하셧는데 그냥 두는 이유가 참 궁금해요..ㅎㅎㅎ
매니져를 존중 하시는거에요?
아님 매니져를 통제 할수 없는거에요??
계속 보고 계신거 아는데요
지난 1월 홍익인간에 잘생긴 꽁지머리 총각이 왜 한국으로 갔는지 알고 있답니다
인정하실 부분은 인정하시구요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 주세요
아님  무슨이야기가 올라올지 아시죠?
미스터권 2012.03.14 21:36  
어렵게 사업 하시는 분들 인데 그만 들하셨으면 하네요
본인들 아프거나 도움 요청 하시면 대부분 한인업소분들이 도움 을 많이주시는편인데
더군다나 동대문 사장님 여행객이 어디아프다 하시면 약도챙겨주시고 방콕 수해 일때도
비상시 동대문 무료 피난쳐로 지정 까지 하신걸로 아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한다는생각뿐이안들네요
어렵게 장사하시는분들 생각해서 이제 그만 들좀 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이제부터 라도 cctv 설치하시기로 하셨다 하니 그만 합시다! 여러분
파주군김포댁 2012.03.15 09:39  
글쓰신분의 의도와 다른 댓글들을 보믄 좀 너무한단 생각이 드네요~
 그만들좀 하시져~ 저도 바램입니다
타이마사지마니아 2012.03.16 21:55  
맘 약해서 썼던글 도로 다 지웠습니다.;;
가르치려 드는 것도 아니고..^^;;

잃어버리신분.. 힘내세요..ㅜㅜ

그리고 사장님도 나쁜 마음으로 그러시진 않았을 꺼라 다시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벤틀리시니어 2012.03.16 22:35  
저도 동대문을 통해서 게스트하우스 숙박을 예약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혀 불만이 없었고요. 오히려 김치말이 국수 맛있게 먹어서 극찬을...^^
다만 부담없이 말씀드리자면 동대문이 한인업소로 워낙 유명하여 그 동안 사장님이랑 친분이 있는 분도 계실거고, 좋은 감정이 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글쓴이분이 의도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본질이 CCTV에 관한 허위부분(저는 의도적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위로와 앞으로 태국으로 놀러갈 많은 한국분들에게 유의 및 정보 제공입니다...그 것을 문제삼는다고 너무하다하면 절대 동대문 발전 못합니다...
당연히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글쓴이 분도 분실하여 맘이 상하였을텐데, 굉장히 최대한 예의 갖추셔서 문제제기 하셨어요...
오히려 잘못된 과잉 옹호가 위에 여러분들과 다른 의견을 쓰셨던 많은 분들의 반감을 살 것이고...태사랑에 와서 정보를 취득하시려는 많은 잠재적 손님들에게 위화감을 조성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자기물건 자기가 잘챙겨야지! 도미토리가 다 그렇지! 그럼 안전금고 있는 호텔가라!' 라는 식의 표현은...그러다 진짜...가면 갈수록 한국 관광객 대부분이 호텔만 투숙하면 어떡하실라고...절대 도움 못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서 잘 되는 분들은 절대...절대...손님들과 다투지 않는 사람인 것 같아요. 이번일은 동대문과 사장님에게도 피드백효과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사장님 운영 잘하셔서 번창하시길 바라고요.
글쓴이님도 맘이 착잡하셨을텐데 차분히 냉정하게 여행 잘하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무지렁이 2012.03.17 21:20  
좋은 말씀.
적도 2012.03.16 23:28  
다친사람없으니 그만들 좀 하셨으면.......
kdragon 2012.03.17 21:28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동대문을 안좋게 보는 사람도 많고
좋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말 많은 곳이네요.

보통 도미토리 침대 옆에다 기본적으로 충전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지 않나요?
전기요금 조금 아끼려 설치 안하시는 듯한 오해를 살 수도 있겠네요.
눈을떠 2012.03.20 02:03  
글들이 핫핫 하네요 때쓰는자와 변명하는자와 물고 늘어지는자 싸움에 불붙이는 놈 말리려는분
티켓팅 하고 태국여행 정보얻으려고 눈팅하는 사람으로 써 한마디 . 전 동대문 종로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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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동대문 도미토리에는 cctv없습니다. 있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서운합니다. 공지에 잘못된 정보는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카메라였는데....어차피 잊어버렸으니 담에 가면
잘해주세요 ;;

동대문오너: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당장 cctv달아서 다음부턴 절대이런일 없게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시면 이번 추억에 열배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담에오시면 죄송한 마음에 맘에 드시는 투어있으시면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어차피 둘이 싸우고 방법도 없던거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하는 생각..싸울때는 열받아도 지나고 나면 내가 미안했다라는 생각드는게 사람인뎅... 남들 다보는 앞에서 이러고 있으니 좀보기 그래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근데 난 숙소 어디로 정해야 하낭.....-ㅅ-
sinjiya 2012.03.21 14:12  
다른거 다 제처두고...동대문이 좋아서 옹호 하는분..동대문에 실망하여..싫은소리 하는분.../// 과연 동대문을 안좋게 보는분들이..몇분이신지...동대문 사장님은 깊이 생각해 보세요............많은분들이 그냥 싫은 소리 하는것은 아닐거라 사료됩니다..
좋아하는분만 안고가는건 장사치의 그릇이 아니지요..잘못된것을 지적해 주시는분들도
안고 갈줄 아는 장사치 그릇이 되기를 바라는데..

넘 큰 바램이겠죠...한두번 본것도 아닌데...ㅜㅜ
오산아저씨 2012.03.21 18:43  
제 소지품좀 보자고 했다면 무지 기분나빴을꺼같아요 성격상
절대 안보여주고 경찰서 가서 소지품 확인하고 명예회손으로 고소라도...ㅋㅋ

없는걸 있다고하신 동대문도 잘못이지만 ...
사람들 소지품까지 검사하신건 쫌아닌듯.... 개인적인 생각이니 테클사양합니다..ㅋㅋ

그리고 사장님 연락받고 너무늦게나오셨네요...;; 몸이 안좋으시면 처음부터 몸이 안좋아 늦을것같다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껄...당하신분 생각도 하셨어야죵~ㅜ,ㅡ

암튼 동대문 사장님 힘내세요~^^
싸와디디디 님도 기분푸시고 비록사진기는 잊어버렸어도
좋은기억만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래요~
무지렁이 2012.03.22 10:10  
그놈의 자존심 땜에...
김인수 2012.03.23 22:56  
잃어버리신 분은 마음에 상처가 있겠고 동대문 사장님도 뜻하지 않은 분실사고에 대해
황당하시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셔서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원만하게 사건 종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라보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잃어버리신 분도, 동대문 사장님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텐데......
빨리 정리하고 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성사랑 2012.03.24 08:53  
저는 한인업소를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카오샨 근처에서 숙박을 몇차례 했지만 동대문에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태사랑 글을 보다 보면은 지나치게 한인업소 이야기만 나오면 비난을 하는 경우는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위에 있는 글쓰신분 경우에는 아주 예의바르신분입니다.
김승현 2012.03.25 16:41  
태국 얼마안한다고 줘버리고 치우라니... 아이피 주소보니 방콕분이시네

cctv없는데 있다고하는건 태국엔 위법이 아닌가보네요

손님들 밥먹는데 식당내에서 담배 맛나게 태우시는거보고 좀 아니다라고생각했는데

사고터지니 매니저 찾네요

굿굿번창하세요 화이팅
꼬리빗 2012.03.26 16:37  
아무리 자기 가게라도 담배피는건 영......직원은 손님보고 나가피라하고 ㅋㅋㅋ 참 가게 돌아가는 꼬라지라고
 
손님이 물어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 찍...........
고추 2012.03.27 13:37  
푸하하하 동대문 아직도 cctv 안달어네요
오너되시은분 가슴에 손을언지고선 생각을,,,,,,
게스트 하우스 처음하신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은사람은 알고잇은데,,,,,
오산아저씨 2012.03.29 13:54  
꼬리빗님말씀 사실이라면 대박인데요ㅋㅋㅋㅋㅋ
망고스틴만세 2012.04.03 16:11  
아 이런 상황 정말 웃기는군요.
우선 저기 디카를 잃어버린 사람이 제 동생이라면
우선 동생부터 뭐라 하겠습니다.
본인의 부주의부터 문제죠...
글구 동대문 찌찌티비가 있으면 또 어떤 개욕을 할려고 들지
사람들 훤히 보이네요.
그깟 숙소 입구에 찌찌티비가 먼 상관이 있겠습니까.
숙소내를 찍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달아도 욕 먹을 일 생기니 안 다시는게 차라리 나을듯.
사람 많지만, 싼거 좋아서 도미토리에 묵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스스로 보안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투숙객들 소지품 검사는 진짜 빵 터지네요.
내가 거기 있었음 욕 한바가지 햇을듯...
기분 나쁘더라도 어쩝니까. 여행 하루이틀 하시나요.
어디를가던 도난인지 분실인지 구분 안되는 일들은 일어나는거니.

하여간 한인업소 이용하면서 말들 겁나 많아.
어디 피곤해서 외쿡에서 한국인 상대로 일하겟음?
무서운 까올리들
아켐 2012.04.05 13:26  
답글이 엄청 많아 들어와보니 이런일도 잇었군요....다들 외지에 나가면 조심 또 조심합시다..
슈퍼포로리 2012.04.19 17:17  
아 이아저씨 또한건했구나...
왜 맨날 저모양이지?  아직도 담배 안끊었나?
한마디를 안져요.....ㅉㅉㅉ
고양 2012.04.23 23:50  
그러게요,,적지 않은 사람들이 싫은 소리를 한다는 건
한 두명도 아니고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죠
김치말이 국수는 더위에 지친 저에게 오아시스 같은 음식이었지만
사장님의 말투와 태도는 음식 맛있게 먹고 씁쓸하게 걸어 나오게 했네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나는 무지하고 무식한 여행자가 될 뿐이고ㅎㅎ;;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하시면 할말없지만,,쩝,,
요즘엔 동대문 김치말이가 그리워도 그냥 조용히 지나쳐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ㅎㅎ;;
칼멘토 2012.04.25 16:36  
재석 아빠는 단 한번도 잘못한적이 없어...
그런데 항상 말이 많이 생겨...... 참 신기한 일이야.
캅쿤캅 2012.05.14 1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석아빠 돈 많이 벌었나봐요......동대문과 대적할만한곳을 키워야할텐데 ㅋㅋㅋㅋ
창파리 2012.05.15 09:59  
동대문  사장님  당신  마인드를  바꿀  생각은  절대  없는가  보네요,
 그 많은 욕을  들으면서도  당당한걸보니    제발  손님들에게  싸가지 없이  행동하지  마세요
 내돈주고  밥먹으면서도  태사랑  외에는  칭찬하는글  이  올라오는곳이  없어요
 그럼  누가  문제인지는  알때도  된것  같은데요
ㆀⓚⓐⓩⓤㆀ 2012.09.19 08:09  
명불허전 동대문 ㅎㅎㅎ
santica 2012.12.04 18:09  
그 메니져 열라 싸가지 없죠..
어제 덥다고 에어콘 더 틀어 달라고 해도 생까고.. 자긴 안 덥다고.
이 카메라 껀 글쎄요..누구 소행 일까요..?
어제 제가 본 메니져 행동 보니 좀 가관이더군요
낮에 손님 없다고 손님 침대에[ 버젓이 들어 누어 있질 않나..
그것도 손님이 짐도 두고 나간 침대에 더러 누워 있더군요... 저녁에 들어 온 것 보니 서양 남자 던데

호텔 방에 손님 낮에 일보러 간 사이 종업원이 방에 들어와 처 자고 있는 것 과 같은 경우인데
왜 이런 종업원을 응호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방에 뭐가 그렇게 밤에 뭅니까..? 간지러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서양 사람들 몸에 스트레이 뿌리고, 바르고 야단 이엿습니다
난 내가 문제 인줄 알고 밤에 두번이나 샤워 했는데도 가렵더군요..
여하튼 동대문 무지 실망 입니다..
석뽕이 2013.11.02 12:45  
ㅋㅋ이번여행때 한국밥먹으러 갈생각인데
윗분말대로 손님밥먹는데 담배피고있으면
숫가락던질수도있겠네요ㅋㅋㅋ
마인드가참ㅋㅋㅋㅉㅉ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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