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더 비빔밥
* 위치 : 스쿰빗 소이 24 프롱폼역 나라야(임포리엄 백화점 옆) 맞은편  
* 업종 : 식당
* 이용상품 : 전통비빔밥, 육계장 등
* 이용시기 : 2012년 2월 3~5일
* 이용인원 : 5명(어른 2+ 아이 3)

[장점/추천 내용]
처음도 아닌데 와이프가 안남미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 고생했는데 여긴 일본쌀로 밥을 해서

우리나라 밥맛이랑 같습니다. 태국내 한인식당 중 일본쌀로 밥을 하는 곳이 거의 없는데...

그리고 돌솥 비빔밥 및 육계장, 된장찌개 등이 있는데 대게 200바트대 가격이고

맛이 우리나라에 있는 식당들보다도 맛있더군요... 인심도 좋고 한국인 조리사가 직접 요리한답니다

오픈한지 두 달 정도 되었다는데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잘되있어요. 한국분들이 아직 잘 몰라서 인지

일본분들이 손님의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태국인 스탭도 매우 친절하더군요, 저희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살짝 놀아주며..ㅎㅎ

 

찾아가는 것도 쉬워요. 프롱퐁역에서 하차하셔서 스쿰빗 소이 24골목(나라야 옆)으로 한 50미터만 가면

임포리엄 백화점 주차장 입구 맞은 편에 있구요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궂이 단점이라면 반찬이 4가지라는 것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고, 일단 현지 한국식당이 아니라 음식잘하는 우리나라 시내 식당같은 맛이라는 점

혹 한국식당에서도 안남미 냄새로 식사가 불편하신 분 들은 우리나라 쌀이랑 품종이 유사한

일본쌀이라 거부감 없이 잘 드실수 있을 겁니다
맛도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