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미소네
* 위치 : 치앙마이 님만해민 쏘이7
* 업종 : 게스트하우스&식당
* 이용상품 : 고기부페
* 이용시기 : 2012년 1월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 내용]3년전의 정을 느낄수 있었음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사랑에 3년만에 글을 올리네요

3년만에 태국에 갔다왔구요

그당시에 참 힘들었던때였는데, 이번에 그당시 미소네에서 만난 동생과 추억을 되새기며

태국에 갔었습니다.

더 좋아진 님만해민 거리, 정말  예전 압구정이(80년도후반) 생각나네요

미소네 사이트는 자주 들어가보진 않지만 칭찬도, 욕도 많이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3년만에 너무 반갑게 맞아주신 사장님과 사모님!

미소네에서 잠은 자지 않았지만 맛있는 고기부페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반가와서 저의 자리에서 맥주 한병 드신걸로  

그날 저희 소주값은 계산서에 포함되지 않더군요.

현지에서도 짠돌이로 소문난 우리 사장님!

얼마전 교통사고로 몸이 안좋으신데도

밖에나가서 맥주사주시는데...다시오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아닌 진정한 인연을 만드세요.

제가 보는 미소네는 항상 그자리에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여행가서 한국식당같은데 가면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소극적인 분들이 많은데

먼저 다가가서 원하는점,불편한점 말씀하세요.

암튼 점심부페, 저녘 고기부페 잘먹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3년전 부페처음 하실때 제게 의견을 물어보셨는데 사람이 많은걸보니 뿌듯하네요.

물론 몇가지 음식맛,  테이블배치, 조명등은 개선했으면 좋겠지만....

암튼 치암마이 가심 님만해민거리 꼭 방문하시고 미소네가서 음식도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