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동대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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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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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동대문 음식

거짓말말자 34 4640

하도 여기서 김치말이 국수가

다른 사람들은 맛잇다는데 난 별로 맛없던데.

김치말이 국수위에 있는 김치가 영~ 그렇던데

김치가 익은것이 아니라 머랄까?

한국에선 돈받고 먹어라고 해도 먹기힘든 김치던데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설사 했슴

그래서 혹시나 하고 다른 날엔

비빔밥을 먹으러 갔지요

그냥 채소 몇가지 넣고 고추장 범벅이던데요

역시 저녁에 속이 안좋던데요

한국슈퍼에서 파는 고추장이던데


그리고,손님오면 아는 채 안합니다


내가 갔을땐(아마 1~2시사이) 다른사람과 얘기하면서 낮술(맥주) 하고 있더

라구요.



그리고, 내가 스스로 이 글을 삭제 안 합니다

만약 삭제된다는 운영자나 관계자가 삭제한 걸로 생각하세요

34 Comments
은비 2006.09.29 17:16  
  감정적인 글은 전혀 신뢰할 수가 없음...

맛없다 : 개인 차이일 수 있음
속이 안좋다 : 객관적인 의사의 진단서가 없으므로 역시 신뢰할 수 없음

그리고 동대문 사장님이 낮술하신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들어보는데요..?

저 아무리 많이 방콕 들락날락...밥먹듯 수십번 드나들었어도 그런 광겨은 첨이에요....

글 쓰시려면 잘 쓰셔야죠. KT 사용자님, 네에..??
이리듐 2006.09.29 17:22  
  뭐. 낮술 할수도 있지요..  이사람 저사람 자꾸 근거없는 얘기로 사람 괴롭히면.. 저같아도 맥주 한 잔 하고 싶어지겠네요.. ㅎㅎ
pooh05 2006.09.29 17:31  
  흠...첫날 가서...속이 안좋았는데...둘째날 TEST로 또 갔다..그런데...역쒸나 속이 안좋았다...님은 혹시..마루타? ....아뒤를 마루타로 바꾸시지요...
글...쓴거 보니까 ...성의도 없구...감정적이고..유치하고..딱봐도..이건..장난아니면...모함이네요...글 끝에" 내가 스스로 이 글을 삭제 안 합니다
만약 삭제된다는 운영자나 관계자가 삭제한 걸로 생각하세요" -> 정말 다분히 동대문에 악감정이 있는 분이 쓰신거 같읍니다...제발...글을 올리실때에는 신중히 올리세요....호응도 못 받는 이런글로...순수한 여행자들이 많은....태사랑에 올리지 말고
(참고로..전...태국 2번 밖에 안가고...동대문을 들려본적도 없읍니다..객관적으로 제가 판단했읍니다) 리상~
은비 2006.09.29 17:32  
  괜한 낚시글이죠....

이리듐님...푸우님....그리고 저까지...

모두 낚인 거에요.... 파닥 파닥  :)
아켐 2006.09.29 17:52  
  흠....무척이나 맛나게 먹은 내 입맛은 그럼 뭐란 말인가요?^^ 이번에도 먹을려고 계획 잡았는데...
땡모반 2006.09.29 20:45  
  글쎄요..님이 가셨을때 주인장이 좀더 잘해주셨으면 좋았겠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일일히 다 챙겨 줄까요...음식값 잘 생각안나지만 밥한끼 한화로 고작2000-3000원 남짓일텐데.그돈 내시고 얼만큼 대접해드려야하나요.더운데서 사시는 교민을 이렇게 상호공개하면서 힘들게 하실만큼 절박한 내용은 없는듯 하네요.
태린 2006.09.29 21:53  
  아나 여우진<---이사람일거같은 느낌이 팍팍 나요

신상정보 볼려고해도 여우진 이아디랑 같이 두개만뜨네

아니라면 전번 올리시고
pny1008 2006.09.29 21:54  
  전 맛있게 먹었었는데ㅡㅡ개인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으니 뭐라고 할 수 는 없겠고,,,꼭 대접 못받아서 이런 글 올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저도 태국에서 한인업소 이용하는거 말이통하니까 제 편의를 위해서 이용하지만 무언가를 바라고서 이용하진 않습니다.하지만 바라지도 않은 무언가를 받은 경우가 더 많았지요..^^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잘 해주면 좋은 업소이고 나에게 말을 안건다거나 무관심하면 무조건 나쁜 업소입니까?
이유진(효주) 2006.09.30 02:53  
  가끔 여행 가기 전에만 태사랑에 잠깐씩 들려 정보만 읽고 갔는데요.
제게 처음으로 덧글을 달게 만드는 글이네요~^^
모, 입맛이야, 개인의 차가 있으니, 모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면? ^^
저는 맛만 좋던대...ㅋㅋ
글도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건 아니네요!

제일 궁금한 점은 불만사항이 있으면, 그때 따지던가 하시지, 이런식은 정말 아니라고 봐요.
꽃피는4월단 2006.09.30 03:49  
  전 동대문 갈때마다 음식들 모두 맛있게 먹었고 -_- 동대문가서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사장님 불친절 하다는 느낌 받아본적 한번도 없는데....
그냥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글은 아무래도 아닌것같네요 -_-
앨리즈맘 2006.09.30 07:35  
  엄청 입맛 까다로운 울식구들(애둘포함) 잘만 먹엇읍니다..우린 지쳐서 동대문 일일투어도 안햇지만 옆에서 보니깐 배낭족들에게 엄청 설명 열심히 해주시고 .. 두째날은 좀 바쁘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햇지만 ,,암튼 음식 맛나여.. 외국서 그가격에 한국음식 먹을수 잇다는게 좋지 않던가여? 사실 시설은 쌈박하진 않아여,,그런데 카오산이 좀 다 그렇자나여..그래도 해물구이오징어구이생선등등 먹고 우린 말짱햇어여 특히 울아들은 장이 무지약헤서 암꺼나 못먹이는대도요,,

동대문사장님.. 이런글보심 .. 에고 나라도 화나서 술마시고 싶겟다,.

암튼 원글님은 파리오시게되면 절대 한국식당가지마셔요 , 열배쯤 더비싸고 맛도 별루테니깐..
은비 2006.09.30 09:52  
  깔깔;;; 여기서 재밌는 추측 하나

타논 람부뜨리... 현지 사람 티 내기 위함일까요?
여러분들을 낚기 위함인걸까요?

중요한 사실은.... 여러분 모두 낚이신거에요....:)

(요즘 이모티콘 생활화를 하다보니 없던 이모티콘이>_<)
내꼬 2006.09.30 12:04  
  마지막 말에 다분히 감정이 실려있네요 ㅎㅎ - - 
곰돌이 2006.09.30 12:41  
  님의 닉네임 참 잘 다셨습니다.
'거짓말말자'
예~~ 거짓말 하시면 안되지요[[윙크]]
맑은풀 2006.09.30 13:06  
  미친나? ..한국음식을 태국서 목고 뭔 지랄 이고?..태국서 한국음식파는 사람 생각해서 ..아니면 ..태국음식을 먹던가? 태국서 무슨 한국식당음식하고 비교를 하나?
친절? 내가 가서 보기엔 홍익인간이랑 동대문이랑 다 친절? 한국인있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뭘 기대해?
별 이상한 인간이 다 있네 ..그럼 ..태국서 한국식당은 왜가? 그 잘난 태국 비싼 식당가서 음식비교와 뭐 친절도 이딴거 조사하고 다니지[__report__]3
맑은풀 2006.09.30 13:11  
  물론 비빔밥맛이 우리한국의 좋은식당맛하고 틀린것은 당연하지 ,,왜 ? 태국이니까 그럼..다른나라 비빔밥하고 비교해볼까? 앙코르 글로벌 비빔밥하고 ..맛이 다르네 어쩌니? 말이 되나? 초딩이가? 또라이 찌랄..
태국서 태국음식이나 먹고 조사해라 ..바퀴벌레 빠진나..하고..
음식도 그 나라 문화고 커뮤니케이션이다 ..우리가 산낙지 먹는걸 외국인은 "쇼킹아시아"에 나왔더라 ..죽을줄 알면서 그 스릴을 느껴볼려고 음식을 먹는 다고 인간의 심리가..인간이 요래 못땠다! 복어가 맛있어서 회쳐 먹나? 아니? 정답은 독으로 죽을줄 알면서 그 스릴감 때문에 먹는단다..?[__report__]3
개 먹고 암걸려랏 2006.09.30 15:09  
  거짓말 말자 ㅋㅋ 거짓말 말자
조형진 2006.09.30 15:13  
  김치말이 국수 맛있기만 하더만
술마시고 속 안좋을때 담날 아침부터 김치말이 국수 먹고서야 괜찮던데...
카마 2006.09.30 17:28  
  태사랑에 드나들며서 처음으로 답글 써 봅니다..
입맛이야 모두 다른것이니..맛없다고 하는것에 뭐라 하지 말아야지요.. 외국에 나가면 물만 달리 마셔도 배탈나는 분들계시던데..그런분이 아닌지..
--김치말이 국수..맛있어 죽겠다..이런 정도는 아니지만..맛있다..없다 둘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맛있습니다.
샘플 1회분 2006.09.30 21:07  
  개인적으로 태국에는 6번 가봤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한국인업소는 그냥 한국말 통하는 정도에 만족을 느낄뿐이라고 봅니다.. 역시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음식업소(?)  다른곳은 먹어 보질 못했고 먹어본 동대문의 김치말이 국수!!!  전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말이 문제가 된다면 저역시 다신 이곳에 들어 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사람 입맛이란거 누구나 다를수 있습니다.. 친절도 역시 다를수 있습니다..  아니.. 모든 분들  잘 생각해 보시면 대다수가 말하기를  어느 음식점 맛있더라 또는 친절 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업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에게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그글을 올린 사람이 잘못은 아닌거지요... 결국 개인차라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저역시 첨에는 이해를 못하였지만 이제 몇(?)번 가봤다고 나름의 정의를 내리네요.. 결국 말씀하시려는분과 그에대한 답변을 올리시는 분들의 진심만 있으면 될 듯 합니다..  그다음은 이사이트의 모든 분들이 판단 할 거라고 생각 됩니다.. 짧은 개인 소견 이었습니다..
정의구현 2006.09.30 21:41  
  뭘그렇게들 점잖게 쓰십니까..낚시글도 아니고 쥐00 같은 글을..
쥐잡는 날을 정해 일제소탕 하던지...이런글들 올라오고..참 치졸한 학생이네..긴인생 어찌 사실려고..
홍의엄 2006.09.30 22:14  
  기름지고 단 태국음식에 질려서 참으로 고맙게 먹은게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랑 김치찌개였습니다. 돌솥비빔밥은 누룽지는 좋았으나 기본적으로 쌀이 적당하지 않아서 별루였구요. 사장님...친절하진 않으시나 경우없는 분은 아닌 듯 합니다. 판단은 각자가 해야겠지요...
psc 2006.10.01 02:11  
  은비님은 은비님홈피에 재석아빠님이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좀 객관적으로는 안보이구요
김치말이 국수의 그 김치는 한국에서는 김치라고 하기 힘든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깊은맛없는 단 맛김치스타일인데.. 김치의 풍부한 수분이 먼가 없어진 그런 맛입니다
psc 2006.10.01 02:13  
  비빔밥은 먹을만 합니다 고등어 구이도 그렇구요
홍보하시는 자연산새우는 모르겠으나 머리큰새우나 돌랍스터는 여기서 전 안먹습니다 솔직히 카오산뿐아니라 새우나 돌랍스터저렴한 곳이 많아서요
은비 2006.10.01 07:10  
  업무상 조인트에요... 어차피 다른 목적이 있어서
게시판 빌려드리는건 아니니깐요.....
그렇게 따지자면 ○투어도 그렇고 흠흠...관련이많으시겠네요~
어떻게 되는건지는 보시기 나름인거겠죠?^^
걸산(杰山) 2006.10.01 21:20  
  직접 경험한 맛과 제 닉네임을 걸고

위 글의 내용에서 맛에 관한 점에 대해서

거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shinee 2006.10.02 04:53  
  흡연자가 담배 살곳이 없어서 몇시간째 쩔쩔 매다가 마침 지나가던 이에게 담배 한가치를 100원을 주고 사서 폈다. 근데 자기는 말보로 피는데 디스 줬다고 뭐라 욕합니까? 그저 니코틴 충전하게 돼서 감사해하겠죠.
누가 동대문에 가서 먹으라고 강요했습니까? 한국음식 못 끊어서 찾아간 사람들이 왠 말들이... 맛이야 어쨋든 한국음식 충전(?)하게 돼서 고마워 해야지... 카오산에 한국인업소가 없었어봐요.. 어디 가서 한국음식 맛봅니까?
동대문을 비난하려는 편도, 동대문을 지지하는 편도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썼습니다. 동대문 안가봤습니다. 한식 싫어합니다. 한국에서도 한식 잘 안먹습니다.
하늘아래자유인 2006.10.02 06:16  
  9살짜리 제 아들놈과  저는  정말 맛나게  먹구  왓습니다....^^"  거긴 한국이 아니라는걸  다른분들은 아는건지 모르시는건지.....정이라는것두 잇는곳이든데...^^"
mloveb 2006.10.02 11:55  
  맛있고 없고는 개인차이겠지요.. 저는 카오산에 있는 4일내내 동대문만 갔었는데요.. 김치말이 국수 정말 맛났구요.. 굴전,굴회무침,굴파전..다 먹었는데 신랑도 저도 넘넘 맛나게 먹었어요.. 두번이나 공짜 아이스커피도 얻어마시고... 외국에서 힘들게 정착하며 사는 교민입니다.. 힘은 못줄망정.. 이런식으로 상처를 주지 않았음 좋겠네요..정말루..에휴...
미르사랑 2006.10.02 13:44  
  저는 이 글을 쓰신 분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싫으면 안 가면 되는 것이지...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개인적인 보복인지... 이런 글은 태사랑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리 좋지 않을 듯 싶네요.
노현정 2006.10.03 20:07  
  고추장찌게 강추 입니다..
노땅 2006.10.04 13:57  
  쩝, 게시판이 아수라장이네요. 원래 이 게시판은 자신의 시각에서 본 여행정보를 올리는 것이지, 시시비비 가리는 곳이 아닌 것 같은데..../이러다 보니 정작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는 분들이 힘들어지겠네요./좀 진정합시다
승일이이 2006.10.06 13:02  
  내가 아는 재석아빠는 아침에 술안마시는데..거짓말 말자 분 다른사람으로 착각 하시는것 같네여...재석아빠는 오후에 술안마셔여...거짓말말자 님께서 보신분은 다른분 같습니다. 재석아빠는 오후1~2시에 술마시면 손님들한테 피해준다고 해서 아침에 술을 안마십니다. ㅅ재석아빠가 술마시는 시간은 오후9~12시 입니다. 손님들 다나갔을때..... 거짓말 말자님 진자 재석아빠가 누군지는 아시나여?????
유진마 2006.10.12 21:03  
  누군가한테는 맛이 있을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맛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가 맛이 없으면 역적입니까? 왜들 이러시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글 올리신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의 김치가 우리나라의 김치와 다른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 얘기조차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까?
사실 저는 이런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가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기대를 잔뜩하고 가서 먹었더니...기대만큼 맛이 없더군요.
하지만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그냥 먹었다면 그냥저냥 괜찮다고 했을겁니다.
저는 오히려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가서 먹었던 DDM의 김치찌게와 제육덮밥이 맛있었고, 우연히 들렀던 태국 로컬식당의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기대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실망하고 만족하는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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