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선 "코리아 하우스"가 짱이요.
이번 태국에서의 6개월동안의 여행이 태국을 두번째로 다녀 온 사람입니다.
남부에서 북부 매사이까지 다녀왔으니 가이드북에 나온 웬만한 식당,웬만한 한국인 업소 다 다녀봤습니다..
첫번째로 태국을 갔을땐 음식때문에도 그렇고 여러 정보 부족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치앙마이에서 정말 너무나도
친절하고(장사를 하실려고 하시는지^^;)
위치도 좋고(치앙마이의 카오산,타패문에서 5분 거리입니다)
깔끔한(목조 건물이라서 느낌이 남달르답니다)
"코리아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1)방의 내용은 도미토리(시설좋고 깔끔합니다)
더블,
트리플이 있습니다.(구체적인것은 코리아 계시판 들어가시면 될듯)
에어콘의 유무에 따라서 방값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층마다 같이 쓰는것입니다만,
항상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있으면서 불편한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온수샤워를 했고요.
2)그리고 식당을 겸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여행을 하다 보니,가능하면 아낄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만..
첨에 음식을 먹을땐 감동을 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장담하건데 태국에서 "젤" 쌉니다..
(참고로 제 고향이 광주입니다.서울에서 15년 이상 살고 있고요)
"아는것 만큼 느낀다는"말이 있죠?
맛있는거 많이 먹어본 사람이 진정한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죠..
태국의 한국음식점 거의 가봤지만,
대부분의 다른 식당들 한국인이 가르켜줘서 태국인이 음식을 만듭니다.
그렇다 보니 태국과 한식의 묘한 퓨전맛이 나오더군요.
사실 그것도 감사하고 접할때마다 비싸게 먹었는데요.
서울에서 잘한다 하는 한식집(전라도식 백반 드셔보신분 아시겠지만 반찬 살벌 하잖아요?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태국서 싱싱하게 살수 있는것을 빼놓고는,
모두 한국에서 사모님이 직접 설 왔다 갔다 하면서 수입한답니다요.
몇일전 태국 여행가는 후배 편으로 제가 음식(된장,고추장,미역,고추장,젓갈,당면 등)을 대량 보내기도 하고요.
3)가장 중요한것은 머니머니 해도 순수하고 소박한(장사하실분 아닌것 같은)
사장님 사모님의 인정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제가 올해 여행중에 생일을 코리아 하우스에서 맞았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로 내려 갔더니,미역국과 케잌(사장님이 직접 새벽에 시장 가셔서 사오셨다 하더군요)을 정성들인 반찬과 더불어서 준비 해놓셨더군요.
그것도 그날 코리아 하우스에 묵고 있는 모든 사람이(15명정도) 같이 음식을 먹었는데,그날 아침은 사장님이 쏘셨습니다..
눈물이 날려 하더군요(꽁짜로 먹어서가 아니라^^)..
넘 고마워서요...
제가 느끼고 경험한것들을 다른 여행자 분들도 느끼셨음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은 쉼터가 됬음 하고요..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그간의 고마움 뭘로 보답한다지......?
남부에서 북부 매사이까지 다녀왔으니 가이드북에 나온 웬만한 식당,웬만한 한국인 업소 다 다녀봤습니다..
첫번째로 태국을 갔을땐 음식때문에도 그렇고 여러 정보 부족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치앙마이에서 정말 너무나도
친절하고(장사를 하실려고 하시는지^^;)
위치도 좋고(치앙마이의 카오산,타패문에서 5분 거리입니다)
깔끔한(목조 건물이라서 느낌이 남달르답니다)
"코리아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1)방의 내용은 도미토리(시설좋고 깔끔합니다)
더블,
트리플이 있습니다.(구체적인것은 코리아 계시판 들어가시면 될듯)
에어콘의 유무에 따라서 방값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층마다 같이 쓰는것입니다만,
항상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있으면서 불편한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온수샤워를 했고요.
2)그리고 식당을 겸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여행을 하다 보니,가능하면 아낄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만..
첨에 음식을 먹을땐 감동을 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장담하건데 태국에서 "젤" 쌉니다..
(참고로 제 고향이 광주입니다.서울에서 15년 이상 살고 있고요)
"아는것 만큼 느낀다는"말이 있죠?
맛있는거 많이 먹어본 사람이 진정한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죠..
태국의 한국음식점 거의 가봤지만,
대부분의 다른 식당들 한국인이 가르켜줘서 태국인이 음식을 만듭니다.
그렇다 보니 태국과 한식의 묘한 퓨전맛이 나오더군요.
사실 그것도 감사하고 접할때마다 비싸게 먹었는데요.
서울에서 잘한다 하는 한식집(전라도식 백반 드셔보신분 아시겠지만 반찬 살벌 하잖아요?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태국서 싱싱하게 살수 있는것을 빼놓고는,
모두 한국에서 사모님이 직접 설 왔다 갔다 하면서 수입한답니다요.
몇일전 태국 여행가는 후배 편으로 제가 음식(된장,고추장,미역,고추장,젓갈,당면 등)을 대량 보내기도 하고요.
3)가장 중요한것은 머니머니 해도 순수하고 소박한(장사하실분 아닌것 같은)
사장님 사모님의 인정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제가 올해 여행중에 생일을 코리아 하우스에서 맞았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로 내려 갔더니,미역국과 케잌(사장님이 직접 새벽에 시장 가셔서 사오셨다 하더군요)을 정성들인 반찬과 더불어서 준비 해놓셨더군요.
그것도 그날 코리아 하우스에 묵고 있는 모든 사람이(15명정도) 같이 음식을 먹었는데,그날 아침은 사장님이 쏘셨습니다..
눈물이 날려 하더군요(꽁짜로 먹어서가 아니라^^)..
넘 고마워서요...
제가 느끼고 경험한것들을 다른 여행자 분들도 느끼셨음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은 쉼터가 됬음 하고요..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그간의 고마움 뭘로 보답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