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먼저 저번달에 태국을 2달 갔다 오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빨리 나온
사람입니다.
일단 처음 가는 여행이라서 태사랑에서 좋은 자료도 뽑고 이리저리 많이 의존했지요.. 특히 다른것 보다 숙소에 대한 점이 제일 많이 걱정됐었읍니다.
저 아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시겠죠..
몇칠을 해메다가 "만남의 광장" 에서 픽업도 해 주신다고 해서 예약을 했죠.
그런데 그날밤 이 게시판에 무지 안 좋은 말들이 올라와서 친구들이 예약 취소 하라고 날리가 났었읍니다.
솔직히 청개구리라서 왜 그리 날리들인지 궁금증을 불기 위해서라도 갔었읍니다.
공항 도착.. 표지판을 안 들고 있던 기사 때문에 1시간 정도 무지 씩씩 거리면서 역시 게시판이 맞았구나 했었죠..
그래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막 신경질 부리고 한바탕 했읍니다..(ㅡㅡ;;)
성격이 위낙 모(?) 하다 보니 절대 참질 못하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만난 기사 아저씨..너무 미안해 하시더군요. 현지인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화를 내지 못하게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말이 너무 길어 질꺼 같아 일단 요점 정리하겠읍니다.
저도 외국 생활 거의 20년 가까이 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들은 본토에서만 사신 한국 분들하고 사고 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걸 갔다가 좋다, 나쁘다 할수는 없는거지요.
싫으면 다시 안 가면 되고, 좋으면 식구 같이 지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몇몇사람들이 느낀점 때문에 그곳이 나쁘다, 이곳이 좋다하는 편견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읍니다.
진짜 궁금하시면 저 같이 직접 가보시고 본인이 느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첫날 빼고는 사장님(대장님)도 너무 식구같이 잘해주시고,
지영씨(현지인같이 생기신 이쁜 동상), 기사 아찌등등 너무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 가지고 왔읍니다.
다음에 가서도 대장님 꼭 찾아뵙겠읍니다. 스쿠버 준비 하고 기달리세용!!
사람입니다.
일단 처음 가는 여행이라서 태사랑에서 좋은 자료도 뽑고 이리저리 많이 의존했지요.. 특히 다른것 보다 숙소에 대한 점이 제일 많이 걱정됐었읍니다.
저 아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시겠죠..
몇칠을 해메다가 "만남의 광장" 에서 픽업도 해 주신다고 해서 예약을 했죠.
그런데 그날밤 이 게시판에 무지 안 좋은 말들이 올라와서 친구들이 예약 취소 하라고 날리가 났었읍니다.
솔직히 청개구리라서 왜 그리 날리들인지 궁금증을 불기 위해서라도 갔었읍니다.
공항 도착.. 표지판을 안 들고 있던 기사 때문에 1시간 정도 무지 씩씩 거리면서 역시 게시판이 맞았구나 했었죠..
그래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막 신경질 부리고 한바탕 했읍니다..(ㅡㅡ;;)
성격이 위낙 모(?) 하다 보니 절대 참질 못하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만난 기사 아저씨..너무 미안해 하시더군요. 현지인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화를 내지 못하게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말이 너무 길어 질꺼 같아 일단 요점 정리하겠읍니다.
저도 외국 생활 거의 20년 가까이 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들은 본토에서만 사신 한국 분들하고 사고 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걸 갔다가 좋다, 나쁘다 할수는 없는거지요.
싫으면 다시 안 가면 되고, 좋으면 식구 같이 지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몇몇사람들이 느낀점 때문에 그곳이 나쁘다, 이곳이 좋다하는 편견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읍니다.
진짜 궁금하시면 저 같이 직접 가보시고 본인이 느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첫날 빼고는 사장님(대장님)도 너무 식구같이 잘해주시고,
지영씨(현지인같이 생기신 이쁜 동상), 기사 아찌등등 너무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 가지고 왔읍니다.
다음에 가서도 대장님 꼭 찾아뵙겠읍니다. 스쿠버 준비 하고 기달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