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김치말이국수, 비빔국수, 까페라뗴 (사진 없음)
1> 김치말이 국수
푸켓서 방콕에 돌아왔을때 더워서 허덕이다 동대문을 찾았습니다..
동대문에서 밥을 먹은건 네번째인데 김치말이 국수는 첨이였습니다
일단 국수가 첨 나왔을때 느낌은..
그닥 시원해 보이지 않았습니다..(얼음이 들어 있거나 하진 않으니..)
아무 생각없이 한입 먹었을때...
오호라...이런....
정말 시원합니다...
많이 맴지도 않고 무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틀뒤 김치말이 국수가 밟혀 다시 갔습니다..
근데 두번째 국수는 많이 시원하지 않더군요..
그러니까 첨 맛본 느낌이랑 다릅니다..
맛나긴 하지만 확 당기는 맛은 없더라구요..
동대문 재석 아빠님 왈 "이건 시원한게 맛인데.."하시면서 옆테이블에 얼음을
듬뿍 넣습니다.. (주방에 차갑게 만들라는 얘기도 뺴먹지 않으셨구요..)
2> 비빔국수..
김치말이 국수 생각에 두번째로 동대문을 찾았을때 어떤분이 드시고 계신걸 보고 김치말이국수 하나, 비빔국수하나 일케 시켰습니다...
결론..비빔 국수가 더 잘 팔렸습니다..(김치말이가 덜 차가운 관계로..)
기본 소스는 비슷한듯합니다..
다만 쪼금 더 맵고 쪼금더 진합니다.. (국물이 없으니..)
제가 매운걸 제법 좋아하고 제법 먹는 편인데
김치말이 국수는 맵단 생각이 안들엇는데
비빔 국수는 살짝 매웠습니다..
재석아빠님 왈 "한국 사람은 이정도는 맵게 먹어줘야지..."
맞습니다.... 맞습니다...
달달한 태국 음식에 살짝 지겨우실때 한번쯤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동행이 있으심 김치말이 국수랑 비빔국수랑 같이 드셔보시길..
3> 까페라떼...
맛나게 식사를 하고 일어서는데
재석아빠님이 잡습니다..
까페라떼 나올껀데 먹고 가라구...
또 뭐가 나온다는 말에 주섬주섬 앉습니다...
제가 원래 커피를 안좋아해서 거의 먹지 않습니다..
글구 태국 커피 그닥 맛있다구 생각해본적두 없습니다...
조금 있으니 샤벳같은 까페라떼가 나옵니다...
살짝 한입....오..오...오.... 이런...
늠늠 맛납니다... 커피 거의 언먹는 저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웁니다..
오전이라 조용하다구 걍 서비스로 주신건데
메인 메뉴 맛을 잊을만큼 맛납니다..
"여기 뭐뭐 들어 갔아요? 어느 나라 커피예요?" 라구 슬쩍 물어 봅니다..
"수퍼에 파는 태국 싼 커피예요..총 5가지가 들어가는데 뭐가 들어가는지는 얘기 못해요.." ㅡㅡ
쩝 비법만 알아왔담 직업 바꿀뻔 했다는...ㅡㅡ
혹.. 동대문 가시는 분들 가게 많이 안바쁠때 사장님께 까페라떼 주세요 라고
얘기한번 해봄..어떨까요....(저는 동대문 밥먹으러 네번쨰 간거였는데 첨먹어 봤어요.) (재석아빠님 그래두 되져..)
(근데 까페라떼가 정식 메뉴에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메뉴에 있다면 꼮 드셔 보시길...)
푸켓서 방콕에 돌아왔을때 더워서 허덕이다 동대문을 찾았습니다..
동대문에서 밥을 먹은건 네번째인데 김치말이 국수는 첨이였습니다
일단 국수가 첨 나왔을때 느낌은..
그닥 시원해 보이지 않았습니다..(얼음이 들어 있거나 하진 않으니..)
아무 생각없이 한입 먹었을때...
오호라...이런....
정말 시원합니다...
많이 맴지도 않고 무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틀뒤 김치말이 국수가 밟혀 다시 갔습니다..
근데 두번째 국수는 많이 시원하지 않더군요..
그러니까 첨 맛본 느낌이랑 다릅니다..
맛나긴 하지만 확 당기는 맛은 없더라구요..
동대문 재석 아빠님 왈 "이건 시원한게 맛인데.."하시면서 옆테이블에 얼음을
듬뿍 넣습니다.. (주방에 차갑게 만들라는 얘기도 뺴먹지 않으셨구요..)
2> 비빔국수..
김치말이 국수 생각에 두번째로 동대문을 찾았을때 어떤분이 드시고 계신걸 보고 김치말이국수 하나, 비빔국수하나 일케 시켰습니다...
결론..비빔 국수가 더 잘 팔렸습니다..(김치말이가 덜 차가운 관계로..)
기본 소스는 비슷한듯합니다..
다만 쪼금 더 맵고 쪼금더 진합니다.. (국물이 없으니..)
제가 매운걸 제법 좋아하고 제법 먹는 편인데
김치말이 국수는 맵단 생각이 안들엇는데
비빔 국수는 살짝 매웠습니다..
재석아빠님 왈 "한국 사람은 이정도는 맵게 먹어줘야지..."
맞습니다.... 맞습니다...
달달한 태국 음식에 살짝 지겨우실때 한번쯤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동행이 있으심 김치말이 국수랑 비빔국수랑 같이 드셔보시길..
3> 까페라떼...
맛나게 식사를 하고 일어서는데
재석아빠님이 잡습니다..
까페라떼 나올껀데 먹고 가라구...
또 뭐가 나온다는 말에 주섬주섬 앉습니다...
제가 원래 커피를 안좋아해서 거의 먹지 않습니다..
글구 태국 커피 그닥 맛있다구 생각해본적두 없습니다...
조금 있으니 샤벳같은 까페라떼가 나옵니다...
살짝 한입....오..오...오.... 이런...
늠늠 맛납니다... 커피 거의 언먹는 저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웁니다..
오전이라 조용하다구 걍 서비스로 주신건데
메인 메뉴 맛을 잊을만큼 맛납니다..
"여기 뭐뭐 들어 갔아요? 어느 나라 커피예요?" 라구 슬쩍 물어 봅니다..
"수퍼에 파는 태국 싼 커피예요..총 5가지가 들어가는데 뭐가 들어가는지는 얘기 못해요.." ㅡㅡ
쩝 비법만 알아왔담 직업 바꿀뻔 했다는...ㅡㅡ
혹.. 동대문 가시는 분들 가게 많이 안바쁠때 사장님께 까페라떼 주세요 라고
얘기한번 해봄..어떨까요....(저는 동대문 밥먹으러 네번쨰 간거였는데 첨먹어 봤어요.) (재석아빠님 그래두 되져..)
(근데 까페라떼가 정식 메뉴에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메뉴에 있다면 꼮 드셔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