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사장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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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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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사장님 보세요

여우진 23 6095
열심히 글을 썼는데 글이 다 날라가 버려
다시 올리자니 넘 길고 간단하게 씁니다
제가 올린글에 동대문 사장님의 답변 정말 황당합니다
제가 긴가 민가 해서 사장님아닌가도 생각했는데
올라온글의
교양없는 말투하며 (멀 까발립니까.?)
그런 생각들고요 식당인지가 탈이 날수 도 있다는말은
선별해서 해야 돼는 말같은데요
탈이 난다는건 음식이 지저분한거 아닙니까.?
그걸 인정하시는건지 무슨뜻인지 알수 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9월초쯤에 정확히 날짜는 알수 없지만 종업원들
3명정도 만두 만들고 있고 40대 초반과 30대 중반정도 남자두분이
얘기하시느라 들어갈때 나깔때 정말 들어가기 민망할정도로
쳐다도 안받구요 다른 손님 한명도 없었구요 남녀 두명이었습니다
제가휴가 다녀와 일상에 복귀하느라 태사랑에 한번도 못들어
온거 뿐이지 동대문에 협박 (^^) 이런거 아닙니다
제가 동대문에 대한 생각을 적은거고
다른한인업소들은 나쁜글이 있어도 이렇게 까지 사장이 직접
험한말을 하진 않는거 같은데 정말 동대문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멀 그렇게 잘못하셔서 그런협박을 받으셨다는건지
알수가 없구요
그리고 제글이 협박을 글로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23 Comments
하씹하씹 2006.09.27 20:31  
  아싸~ 또 한번 시 끄럽겠다...

동대문 사장님의 재빠른 답글이 기다려 집니다....
쥬우우우~ 2006.09.28 00:15  
  저도 그냥 푸념 불평으로 보이던데~
그리고 그런말 하나 못해서 어떻게 해요
뜬금없이 협박이라는 둥 하니까 제가 보기에도
황당하던데요. 꼭 한인업소라고 정답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태린 2006.09.28 10:58  
  누구편도 아니지만 올리신분도 조금은 이상해요
언제인지 정확한 날짜를 알수가없다 흠...
오래된것도아니고,여행이고 그런일 당하셨으면 날짜 시간 종업원얼굴 옆에있다던 아저씨들 의상 다 기억할 수 있을텐데
정확히 올려주셔야 동대문쪽에서도 그때 직원을 찾아내던지하죠
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가지만 현재 글을 읽는 우리들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다는거죠
동대문에 관한글과 댓글을 보면 많은 분들이 상당히
신뢰하고있는 느낌입니다...
여우진님이 좀더 확실히
그때 날짜,시간, 종업원이나 옆에있다던분 의상,인상,
이런것들을 조금더 떠올려서 글 올려주시면
용의자를 찾기에 좀 수월하지않을까요???
새틴 2006.09.28 11:41  
  저또한 누구편도 아니지만요.. 여행하다보면 언제인지 정확한날짜 이런거 기억안날수도 있어요^^ 처음에 여우진님 글봤을때 여느글에서나 볼수있는 푸념.. 개인적인 생각정도로 봤었구요
특별히 동대문을 모함하거나 협박글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호
텔..겟하우스..식당등등 누구나 그정도의 글을 쓸수있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솔직히 동대문 사장님의 답글을 보고 좀 강하게 대응하시는게 아닌가 싶었구요.
 물론 동대문 사장님 좋은분이신거 같고 여러가지로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는 분이라는 인상 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경우는 글쎄요... 일단 자신의 업소에서 손님이 불편함 또는 불쾌한일을 당했다면 사과를 하신다음에 이것저것 따져보셔야 할게 아닌가 싶어요. 협박이나 거짓말하는 것처럼 몰린 여우진님 입장도 안좋을거같구요..
태린 2006.09.28 12:08  
  그쵸 여우진님이 어떻게 생각하면 몰리는 입장이 될수도있어요...그러기때문에 최대한 기억을 하셔서 말씀을
해주시면 동대문사장님도 나름대로 사실을 밝힐려고 노력을 하실거에요
업주입장에서도 자신이없을때 일어난일인데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사과먼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기때문에 여우진님이 자세한것을 좀 써주시면
동대문쪽에서도 그에대한 조사를 하고 거기에 맞는 글을 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쥐 2006.09.28 14:40  
  앗! 왜 이리 합리적으로 흐르는 거야.
원래 인터넷 댓글은
a : 난 고구마가 좋아
b : 난 감자가 더 좋아
a : 니가 고구마 먹어봤어? 먹어보지도 못한 주제에.
b : 어따 대고 반말이야
a : 너 몇살이야? 하여간 감자 먹는 것들은 하나 같이 싸가지가 없어.
c : 내 경험에 의하면 고구마 먹는 것들이 더 싸가지 없더만...

이렇게 되야 하는건데....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쿤츠 2006.09.28 16:35  
  여우진님의 전글 읽어보고 동대문의 답글도 읽어보고 이글을 적습니다. 여우진님의 불평에 가득한 글과 동대문의 이상한답글(협박? 눈깔을 확~??? 청부살인?)이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에 사장님이 안계셨을때 일어난 일같은데...업소주인으로 그냥 미안하다...한마디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장사를하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잖아요. 그리고 여우진님도 개인의 불만족 (화장실 들락 거린것 다른이유에서 인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식당에 음식먹으러 가지 친절한 금자씨 만나러 가는것 아니잖아요.) 을 이런 공개 사이트에 올리시면(확인안된) 그 사업장의 엄청난 피해를 생각해 보셨나요? 두분다 기분푸시고 제발 이런 소모적인 싸움은 자제를...
아켐 2006.09.28 16:55  
  쿤츠님에게 한표...
이젠 그만 했음 좋겠네요...

이리듐 2006.09.28 17:46  
  음식은 제가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인사부분은 여우진님이 기대를 너무 크게 가지신듯합니다. 외국의 한인업소는 그냥 하나의 음식점입니다. 내가 가면 죽은 줄 알았던 자식 돌아온듯 맨발벗고 뛰어나오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인사야 하면 좋죠. 하지만 인사 못받았다고 불평할것 까진 없지 않을까요..?
손님은 적어도, 주인이 중요한 얘기 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 분들이 주인이 아닐수도 있는데.. 쳐다보지 않았다고 무안해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음식에 크레임 거실려면, 현장에서 한마디라도 항의를 하셨으면 서로가 기억하기에 좋을텐데.. 당시엔 아무 말씀 없으셨다가, 나중에 글 올리니 업소에서는 의심을 가질법도 하죠..
노땅 2006.09.29 01:33  
  여우진님의 불만 제기에 대해 동대문 사장님의 답글이 조금만 여유를 가졌으면 이런 논쟁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이곳 태사랑에 업소 이름 소개되는 것은 큰 홍보이면서 반대로 늘 많은 사람, 그것도 기호나 성격이 천양지차인 여러 사람들의 검증을 받는다는 부담도 있습니다/따라서 여우진님의 불만 제기에 대해 이유여하를 떠나서 이해나 양해, 또는 사과를 하고 차근차근 서로간의 오해는 없었나를 따져야 하는데, 다짜고짜 윽박지르듯 답변을 하시면 누구든 불쾌하죠/그리고 제 개인 생각을 밝히면 어느 분 말처럼 태국 한인업소가 한국 여행객을 위한 자선기관이나 봉사단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국 손님은 '자기가 아쉬워서 가게 찾는 것 아니냐'는 자세도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동대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만 태국 여행 몇번 하면서 한인 업소 이용했을 때 든 느낌입니다
블루베리머핀 2006.09.29 07:45  
  저두 동대문에 갔었던 사람인데요;;동대문사장님이 댓글을 좀 부드럽게 쓰셨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땀]]
이리듐 2006.09.29 12:37  
  솔직히, 여우진님의 원본글이 대한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동대문 사장님이 과격? 하게 반응 하신듯 한데.. 제가 봐도 좀 이상한 부분을 정리해 보면...

직장인이 모처럼 휴가내서 간 여행이라면, 길지 않은 일정이었을꺼고, 원본 글에서 보면, 일행인 남주에서 그런일 경험했다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기억할수 있을겁니다. 또한, 남편 되시는 분이 함께 계셨을 텐데, 날짜를 기억못한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출발날짜만 알면, 여행 몇번째 날 갔었다.. 하는건 금방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얘기하고 있던 한국 남자 두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처음글에서도, 두번째 글에서도 두리뭉실하게 넘어 갑니다..

식당에 들어 갈때는,'한분은 사장같은데..' 라고 표현 하셨고, 나올때 즉 계산 할때는 '사장님 한테; 라고 단정을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분들이 주인이었는지, 손님이었는지는 확실치 않고, 아마 지금도 확신이 없으신듯 합니다.
만약 확신이 드신다면, 현지에서 식당에 들어갔을때는 사장인지 아닌지 몰랐다 하더라도, 나중에 알았으므로,
글을 올릴때에는 '한분인 사장님이고..'라고 표현했을터입니다..
그리고, 첨 글에서 식사후 계산할때
"마지막으로 계산하려는데 사장님한테 여기서 계산하면 돼나요? 물었더니 자기가 계산이나 하게 생겼냐는 식이더군요" 라고 쓰셨는데, 여기까지 읽어도 도대체 이분이 동대문 관계자 인지 아닌지 아리송합니다...

남편분이 '인생그렇게 살지마라..'고 충고 하겠다는걸 말리셨다는데.. 차라리 말리지 마시고,  그 즉시 불만에 대해 한마디라도 하셨더라면 스탭들이 언제인지, 어떤 상황인지 기억이라도 할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대문 사장님 답변이 과격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맞습니다만.. 그건 여우진님의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일입니다..

나는 가만히 내일 잘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게시판에 갑자기 누군가 내가 잘못했다며 사과하라 한다면, 일단 사과하기 보다는 도대체 언제, 어떤 상황이었는지등 상황의  진위부터 파악하는게 순서일 것입니다.

만일, 동대문에 대한 흠집이 여우진님이 바라는것이라면,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하신듯 하고..(댓글을 봤을때)

만일 정확한 사실이라면 증빙할만한 내용들.. 최소한 날짜와 대략의 방문 시각이라도 올리시길 바랍니다..
쑤웨이막막 2006.09.29 13:34  
  이리듐님이 정확히 짚어내시네요...몰표!!
pooh05 2006.09.29 16:00  
  흠 저도 웬만해선...이런사건에는 리플을 안다는데..맞습니다 이리듐님이 말씀하신데로 여우진님의 날짜와시간을모르시겠다는건...저도 글을 읽어 보곤...이해가 안가더군요....저또한 이번 9월달 태국을 다녀왔으며 8일일정으로...그래도..언제 어디서 뭘햇는지 정도는 기억하고 있읍니다......여우진님은 사실이라면...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밝히세요...그것이 이 순수하고...인간사는 냄새풀풀 풍겨주는 태사랑에 대한 예의라 생각 됩니다...계속 두리 뭉실한 글만 남긴다면....여우진님의 의도야 어떻튼간에....타국에서 사업하는 분은 큰타격을 받으며 바꿔생각하면 그분은 그게 밥벌이입니다 ->(밥벌이란 표현이 거슬릴수도 있지만서두..적당한 표현이 없읍니다) 이게시판은 계속 시끄러울 것이며....태사랑을 사랑하는 모든이들도 피해를 입읍니다...적절한 글 기대 해봅니다
은비 2006.09.29 17:20  
  2003년 10월 3일날 지나가는 에바항공을 잡아탄 제가
깐깐해서 지난 여행 날자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흠흠...신빙성을 주기 위한 글이라면 뭔가 대략적이라도
설득력을 얻을만한 객관적 내용이 있어야겠죠...

제3자 입장에서 (동대문 사장님편도 글쓴분 편도아닌)
보자면... 전혀 신뢰를 할수가 없어요

왜? 글이란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설득력이
없잖아요... 오로지 감정에 치우친 글로만 보이거든요..

더더군다나...컴플레인 건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번 글쓰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서 쓰셨으면 하네요...
어느누구를 떠나서요.....

상세 내용이라면 위쪽의 이리듐 님이 너무 잘적어주셔서
전 더 적을 내용이...;;^^
cathy 2006.09.29 20:48  
  직장인입장에서 휴가란 대단히 중요하죠. 우선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시더라도 여권에 출입국날짜가 있으실꺼구요. 그리고 저두 9월달에 갔다왔지만  가기전에 어디서  뭘보고 그근처에서 괜찮은 식당들이 어디어디인지 미리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여행가서쓴 영수증(세븐일레븐,슈퍼등등 )을 비용정산하기 위해서
안버리는데 저만그런가요?(2002년 일본여행영수증도있어요)
 
엄마팬더 2006.09.29 22:24  
 
 음...협박글은 아닐지라도 상당한 악감정은 품고있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이해할수 없는게, 동대문 사장님 백발에 40대후반~5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분입니다.
머리가 하애서 한번보면 금방알수 있죠.
30대 중반과 40대 초반이라고 하신거 보면 동대문 사장님 분명 아니십니다.
그럼 그분들도 손님이시거나, 그냥이라도 놀러온 사람일텐데.. 왜 여우진님 부부께 친절히 인사하고 아는척 안했다고 그 화살을 동대문 사장님께 퍼부시나요?
물론 같은 한국사람이란 이유로 인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면 좋지만..때론 지치고,한국이란 사회와 사람들..그 틀에서 벋어나고 싶어서 떠나는 여행도 있는만큼.. 그 누구라도 여우진님 부부께 인사하지 얺았다고,욕을 먹을 이유도 없을듯 합니다.
님 글이 감정적으로 흘러선지,뚜렸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할뿐더러 화를내시는 대상도 감정전이가 되서 무안하고 서운했던걸 엉뚱한 동대문 사장님께 화풀이를 하시는듯 합니다.
 
내꼬 2006.09.30 12:19  
  민망할 정도로 쳐다도 안봤다는게 서운하신거 같은데요,, 손님이라면 다른 손님들어왔는데 말을 걸고 쳐다봐야 되나요?? -_- 어린애 투정처럼 들리네요,, 람부뜨리 로드 지나가다가 슬쩍 보면 동대문 평상에서 다른분들(나이드신분들이 대부분..) 낮술 하시거나..그냥 앉아서 애기만 하시던데...물론 동대문 사장님의 이해안되는 답변도 문제지만, 님도 참 문제네요,, - -

"들어가자 마자 좀 기분나쁜건 한국인 남자 두분이 얘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한분은 사장같은데 들어가도 처다도 안봅니다 한국사람이 저렇지 생각하고 그냥 밥만먹고 나가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

만약 님이 말하신분중에 머리가 하얗게 되신 동대문 사장님이 계셨더라면 최소한, 계산해달라고 했을때 여종업원 불러서 계산 시켰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상식적으로 봤을때 사장님이 누군지 물어보지도 않고, 처음오는 업소에서 사장일것이라 지레짐작한후에, 쳐다도 안본다고 기분나빠하고, 한국사람이 그렇지~ 라고 생각하는 - - 참 당황스럽네요//
물놀이 2006.10.03 06:09  
  동대문 사장 머리가 하야서 나이 들어보이는 거지 사실 40대 초반입니다 ㅋㅋㅋ.
바다남자 2006.10.06 16:18  
  참고로 동대문사장님의 내용이 태사랑의 주요인이네요...말두많구...암튼 많이 생각해야 할것갔습니다...
애니타임 2006.10.10 15:00  
  그렇다.
여우진과 동대문의 차이는 무엇인가?
답: 빨갱이는 말이 많다.
    여우진도 말 죤나 많고
    동대문도 말 죤나 많다. 그거이 문제다.
이상이다. 고만해라



[__report__]3
여행자 3 2006.10.15 16:04  
  요즈음 동대문에 대한 글들을 바라보면,,,
사장님께서 (제가 알기론 47세입니다) 처음 가게를 열때의 초심이 흐트러 지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동대문 개업할 때는 동대문이란 식당 자체가 동호인 모임 수준이었습니다만,,,이제는 배낭여행자에게 뿐만 아니라 태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회자되는 곳입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론리에까지 등재된...)
보다 의연한 대처를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동대문 개업이후 매년 들리는 여행자 3드림)
slk320 2006.11.05 18:54  
  제가 태국을 첨 방문해서 다음날 동대문에가서김치말이국수를 먹어본사람입니다...
제가 음식나오기전 컴퓨터를 급하게 써야할일이 있길래 동대문사장님께서 컴퓨터를 쓰고 계시다 잠깐 딴일을 보시길래 호텔 예약건때문에 그러니 잠깐 5분만 컴터좀 쓰자고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하시더군요...옆에 피씨방가라구하더군요,...기분 참말로 더러웠습니다..비싼 음식값도 문제지만 마인드가 참으로 안되어있더군요...참고로 전 일반여행객이구요..동매문이란업소자체를 비하하는게아니고 제가 겪은 경험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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