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음식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동대문 음식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 |
어머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도 불만이 있다. 음식에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의 주관적이다. 다 할말이 있다는 것이다.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은 맛 있는 음식과 맛 없는 음식을 다 맛 보았기 여권 만든지 20 년이 지난 사람의 말이니 어머님의 입맛을 들먹이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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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도 불만이 있다.
하물며 외국에서 사먹는 음식에 불만이 없겠는가.
동대문 음식에 대해 개인마다 다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맛 있다고 하면 홍보하는 것 같아서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것이
망설이지게 된다.
어디서 용기가 나서 맛 없다고 글을 쓸 때는 매우 객관적으로
팩트를 접근해야 한다.
그런데 논쟁의 핵심이 매우 주관적입장에서 시작을 하는데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에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의 주관적이다.
동대문 음식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 미맹이지?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동대문 음식에 맛있다는 분들에게 당시 돈이 많아서 그런 음식시켜먹어?
뭐라고 답을 할 것인가.
다 할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에서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은 맛 있는 음식과 맛 없는 음식을 다 맛 보았기
때문에 여행에 대해 쉽게 말을 하지 않는다.
여권을 펼쳐놓고 자신이 몇번 해외로 나갔는지 확인해봐라
그리고 음식과 여행을 불평하라
태국만 여러번 갔다왔다고 거만떨지마라.
유럽과 미국을 여러번 가본 후 태국을 생각하라.
미국에서 음식먹고 내는 1달러 팁으로
카오산의 살국수 3개를 시켜먹을 수 있다.
유럽의 햄버거 가격도 안되는 돈으로 태국서 먹을 수 있는 김치가 들어간
국수를 갖고 고상을 떠는 사람들의 수준이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