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한식당 "유천" 강추입니다
3월 태국여행시 정말 맛있게 먹은 식당이 있어 추천합니다
로얄벤자 앞 "유천"이라는 식당인데 인테리어나, 음식맛, 친절함으로 볼때 한국 고급식당 보다 뛰어났습니다
된장찌개가 카오산로드의 식당(150바트=4500원)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180바트=5400원)이었으나 음식이 너무 푸짐해서 돈이 안 아까왔습니다
반찬이 동그랑땡, 생굴무침,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나물무침, 오이소박이김치,물김치, 배추김치, 거기에 써비스로 계란후라이까지 무려 9가지나 나오더군요.
저희는 오징어볶음까지 시켜서 정말 임금님 수라상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반찬도 맛있지만 된장찌개가 일품이었습니다
고기를 넣었음에도 느끼하지 않고 구수해서 밥 한그릇 뚝딱 먹고 한그릇 더 먹었습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태국에 가서 비싼 부페도 먹고 씨푸드 음식도 먹었지만 이날만큼 잘먹었다고 생각된 날은 없었습니다
꼭 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구요
방콕에 가시면, 한국음식이 그리우시면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로얄벤자 앞 "유천"이라는 식당인데 인테리어나, 음식맛, 친절함으로 볼때 한국 고급식당 보다 뛰어났습니다
된장찌개가 카오산로드의 식당(150바트=4500원)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180바트=5400원)이었으나 음식이 너무 푸짐해서 돈이 안 아까왔습니다
반찬이 동그랑땡, 생굴무침,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나물무침, 오이소박이김치,물김치, 배추김치, 거기에 써비스로 계란후라이까지 무려 9가지나 나오더군요.
저희는 오징어볶음까지 시켜서 정말 임금님 수라상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반찬도 맛있지만 된장찌개가 일품이었습니다
고기를 넣었음에도 느끼하지 않고 구수해서 밥 한그릇 뚝딱 먹고 한그릇 더 먹었습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태국에 가서 비싼 부페도 먹고 씨푸드 음식도 먹었지만 이날만큼 잘먹었다고 생각된 날은 없었습니다
꼭 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구요
방콕에 가시면, 한국음식이 그리우시면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