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 엄청 항당 합니다.
 이번에 10일을 있다보니, 한식이 그리워서 파투남 프린세스 "공주"란 한식집에 갔습니다. 현지인 사이엔 엄청 유명한가 봅니다.
 그 유명한 LA기무치(양배추 김치)가 나오고, 된장은 왠 물 된장에 설탕 왕창
 김치찌개는 카레 수준으로 걸죽하고, 불고기는 산적 중간 정도로 나오고, 제육볶음 영 아니고, 드럼 바베큐가 유명하다고 해서 갈려고 했지만 넘 멀어서
수쿰윗에 가보래가 잘한다고 하던데 교통 정체라 못가고 대충 빠두남서 지졌다가 완전 새 됐습니다.
 손님은 왜 그리 많은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사람과 물고기는 참 비슷해요.
 사람 많은면 일단 안심하는데 완전 돈값 못하는 식당가서 열 엄청 받았습니다.
 방콕서 검색하시는 분을 위해 영어로 썼어요. 엄청난 배려 ㅎㅎㅎ
 제가 파라곤에서 태사랑 접속하고 한글 자판 없어서 엄청 난감 했거든요
 결국 잔 대가리로 control v로 짜집기 한글 검색했습니다. 생각보다 할 짖 못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