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8일간 여행을 막~ 다녀온 사람입니다..

동대문 기대를 많이 했는데...돌이켜보니 남은 기억이라고는 실망뿐입니다..

부디...다른분들은 많은 기대하고 가셔서 저처럼 실망하지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행전...여러 태국 정보 사이트에서 동대문의 김치말이 국수가 맛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꼭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태국에 가니 처음에는 음식 적응이 어려워 동대문을 찾아갈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위생상태가 좀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제가 총 3번을 찾아갔는데...
먹은음식..
김치말이국수-괜찮은편이였던거 같아요
돌솥비빔밥-태국에서 기대한 제가 잘못일수도 있지만 정말 별로였어요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정말 밸로였어요
굴파전-그냥 보통
김치만두국-보통

근뒈..3번을 갔었는뒈 2번이나 옆테이블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음식을 먹고있는뒈..첨엔 한국분이 사장님께 머리카락 나왔다고 말하던순간

저희일행을 표정은 완전 경직이였죠..그리고 두번째 갔던날 어느 외국인이

흰스파게티 비슷한 음식을 먹었는데 거기서 또 머리카락이..

이런일이 잦으면 음식만드는 종업원들ㅇ게 위생용 모자를 하시던가..

완전 먹는뒈..올라 오는줄 알았습니다.  내가먹은음식에 머리카락이 든건아
닐까... 완전 걱정도..우엑..

혹..사장님꼐서 저희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사장님통해서 여행사도 예약했었는뒈....

물론 사장님은 친절하고 좋았지만 공짜로 먹는 음식도 아니고 돈주고 먹는
곳에서 그런일은..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꾸벅입니다.

한인업소 광팬들에겐 불끈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느낀 사실을 말한겁니당..

그럼 다들 즐건 여행하세요...

사진은 몬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