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 大 실망
얼마전 여름 휴가를 태국에서 마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여행을 가기전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갔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에서 만남의 광장을 통해 펄하버 디너크루즈를 갔다오신 분이
괜찮다는 평을 보고 만남의 광장을 통해 한사람당 900 바트씩 세명 2,700 바트
를 예약을 하고 디너 크루즈를 가게 되었습니다. 픽업이 되지 않는 크루즈이며,
예약을 할때 저희한테 한국여자직원분이 타르아위버씨티 하면 택시기사분들
이 알아듣을 거라면서 혹시 못 알아들으면 크루즈 회사나 만남의 광장으로 연락하면 위치설명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르아 위버씨티 라고 말해도 택시기사분들 못 알아듣구 3대나 보냈습
니다. 그래서 우선 택시에 올라타고 핸드폰으로 만남의 광장으로 연락하였습
니다. (크루즈 팜플렛을 잃어버려서 크루즈 회사 전화번호는 없었음.)
그래서 택시기사와 만남의 광장 직원분이 통화를 하고 택시기사가 오케이
하면서 저희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은 리버씨티 크루즈가 아니라
리버사이트 호텔 크루즈 였습니다.
다시 만남의 광장에 전화를 하여 이렇게 되었다고 리버사이트호텔 크루즈로
변경가능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리버씨티까지는 좀 거리가 있어서 갈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생각엔 만남의 광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면 이런일이 생기기 않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광장으로 찾아가 이런일이 생겼으니 최소한 우리한테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사장님 정색을 하시면 저희 에게 그러시더군요. "아니요,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직원은 제대로 설명했고 택시 기사가 잘 못 간 것이니 택시 기사를 잡아오던지...." 하시면서 한국사람들은 책임을 항상 미루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황당해서 그래도 직원분이 설명을 제대로 했다면 이라고 따졌지만,,,,,, 역시 서로에게 기분만 상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만남의 광장 사장님이 매니저가 월요일에 출근하니 조금이라도 환불이 되는지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저희 거절하며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미 기분이 상해서 더이상 얘기 할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저희 나오는 뒤통수에 한국인 여자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인터넷에 올리실 꺼면 상황 정확하게 올리시라고 하더군요...
이런문제 태국말 전혀 못 하며 여행하는 분들에게 일어 날 수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흰 한국인 여행사를 택한거구요...
만남의 광장 잘못이 100% 아니라는거 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최소한 만남의 광장에서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줄 알았습니다. 저희가 전화를 만남의 광장에 했고, 그 쪽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지만, 결국 택시기사와 제대로 얘기가 안된 것이니까요....
그러나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버린 2,700바트도 아깝지만 이렇게 까지 사과에 인색한 만남의 광장
어떤 분들은 물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왔겠지만, 저흰 아주 별로 였습니다.
혹시 크루즈 가실분들 위치 제대로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가기전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갔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에서 만남의 광장을 통해 펄하버 디너크루즈를 갔다오신 분이
괜찮다는 평을 보고 만남의 광장을 통해 한사람당 900 바트씩 세명 2,700 바트
를 예약을 하고 디너 크루즈를 가게 되었습니다. 픽업이 되지 않는 크루즈이며,
예약을 할때 저희한테 한국여자직원분이 타르아위버씨티 하면 택시기사분들
이 알아듣을 거라면서 혹시 못 알아들으면 크루즈 회사나 만남의 광장으로 연락하면 위치설명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르아 위버씨티 라고 말해도 택시기사분들 못 알아듣구 3대나 보냈습
니다. 그래서 우선 택시에 올라타고 핸드폰으로 만남의 광장으로 연락하였습
니다. (크루즈 팜플렛을 잃어버려서 크루즈 회사 전화번호는 없었음.)
그래서 택시기사와 만남의 광장 직원분이 통화를 하고 택시기사가 오케이
하면서 저희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은 리버씨티 크루즈가 아니라
리버사이트 호텔 크루즈 였습니다.
다시 만남의 광장에 전화를 하여 이렇게 되었다고 리버사이트호텔 크루즈로
변경가능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리버씨티까지는 좀 거리가 있어서 갈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생각엔 만남의 광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면 이런일이 생기기 않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광장으로 찾아가 이런일이 생겼으니 최소한 우리한테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사장님 정색을 하시면 저희 에게 그러시더군요. "아니요,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직원은 제대로 설명했고 택시 기사가 잘 못 간 것이니 택시 기사를 잡아오던지...." 하시면서 한국사람들은 책임을 항상 미루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황당해서 그래도 직원분이 설명을 제대로 했다면 이라고 따졌지만,,,,,, 역시 서로에게 기분만 상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만남의 광장 사장님이 매니저가 월요일에 출근하니 조금이라도 환불이 되는지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저희 거절하며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미 기분이 상해서 더이상 얘기 할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저희 나오는 뒤통수에 한국인 여자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인터넷에 올리실 꺼면 상황 정확하게 올리시라고 하더군요...
이런문제 태국말 전혀 못 하며 여행하는 분들에게 일어 날 수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흰 한국인 여행사를 택한거구요...
만남의 광장 잘못이 100% 아니라는거 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최소한 만남의 광장에서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줄 알았습니다. 저희가 전화를 만남의 광장에 했고, 그 쪽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지만, 결국 택시기사와 제대로 얘기가 안된 것이니까요....
그러나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버린 2,700바트도 아깝지만 이렇게 까지 사과에 인색한 만남의 광장
어떤 분들은 물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왔겠지만, 저흰 아주 별로 였습니다.
혹시 크루즈 가실분들 위치 제대로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