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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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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님과 걸산님에게 드리는 답변 입니다...

재석아빠 38 4658
안녕 하세요...

에약을 받아 주고 있는 입장에서 알려 드립니다...

수고 예약을 손님 대신에 해 드리는 입장에서 숙소 기준은 깨끗 한 업소 입니다...

그리고는 직원들이 친절 한지를 봅니다...

얼마전가지만 해도 람부드리와 람푸 하우스 두곳만 해 드리고 잇었는데요....

람부드리 빌리지의 직원들 문제가 많았지만은 그 숙소를 꾸준히(?) 에약을 받아준 이유는 위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제일 깨끗하고 방이 210개나 되서 예약 하시는분들 에약을 다 받아 드릴수가 있어서 였습니다...

그런나 지금의 상황은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겸한 숙소가 새로 생겨 나고 잇습니다...

새로 생기는 숙소중에서 직원들이 한국 손님들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하고 잘해 줄수 있는가를 먼저 보고 에약 을 대신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에라완 입니다....

매니저와 미리 얘기를 하고 한구분들에게 잘하겠다고 다짐을 받고 예약을 받기 시작 했던거구요....

무척이나 직원들과 매니저가 한국 손님들에게 웃으면서 잘하고 잇구요....

한국 손님 특히 제가 예약해 드린분들 이름이 거론 되면 우선적으로 먼저 손님에게 배려를 해 주고 저에게 통보를 합니다....

선처리....후 보고 ...

태국선 보기 힘든 현지인 업소의 일처리 입니다...

에라완 하우스의 특징은

기존의 태국인 업소에서 보기 힘든 에이젠시 형태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에라완이 숙소 영업을 하면서 주변의 에라완 도와주는 업소들에게 수수료를 주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주겠다고 ...

첨엔 100 밧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바로 깍아서 50밧만 주겟다고 합니다...

첨부터 그런 수수료 제도가 있는지도 몰랐고

첨부터 수수료가 욕심나서 에약 심부름을 지금까지 해 오고 잇는것도 아니었고

동대문 원칙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모르시고 계셨으니 알려 드립니다...

주면 받는다....

안주면 안받는다....

달란 소리 안한다 ...입니다....

태국인에게 돈 욕심 내고 달라고 해서 수수료 받으면 코 낍니다.....

손님의 입장에서 일처리 문제 발생시 제대로 못 해 줍니다.....

수수료 달라고 해서 챙겨서 그렇습니다...

이런 수수료 받는일이 수시로 발생 되는것도 아니구요....

준다니 받습니다...

예약을 하시는 손님들 입장에서 추가로 돈을 지불 하시는건 아니거든요.....

이미 지난번에 알렸듯이 손님이 많다고 처음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바로 성수기 요금으로 올려서

에라완 하우스의 문제점을 알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콧대를 꺽고 다시 원래의 약속대로 낮은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예약을 받아 드리고 잇는중이구요....

에라완에서 주는 수수료 받고 잇습니다....


수수료를 받아서 에라완으로 많이 일부러 손님을 유도 하는건 도 아닙니다...


람푸 하우스는 에어콘 방이 몆개 안됩니다...

그래서 항상 풀로 찹니다...

친절하기로도 유명 하구요...

지금 람부드리 빌리지는 시설 경쟁에서 밀렷습니다....

요즘 숙소의 시설에 비해서 이미 람부드리 빌리지는 

뒤처지고 있거든요.....

직원들의 친절도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말이 많이 나오는 상태구요..

람부드리 사장에게 시설 보완을 애기 햇고 람부드리 사장이 시설을 보완 하면 다시 람부드리도 예약을 받을겁니다....

람부드리 2인실 ...700 밧...

3인실 900 밧....

에라완 2인실...680 밧....

3인실 ..1,000 밧 입니다....

별반 차이 없거든요.....

기왕이면 새로 생긴 숙소에서 친절하게 대접 받고 여행 하시면 좋은일이기에 그렇게 해 드리고 잇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 드릴거구요.....


비만 인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연님이 직접 가셔서 에약 해 보세요...

가격이 얼마 인지를 ....

비만인도 매니저를 통해서 두번에 걸쳐서 손님  대신에 싸게 가격을 정하고 에약을 받아 드리고 잇습니다....


예약 심부름을 진행 하다보면 의외로 경비가 제법 발생 합니다...

에약을 받아주고 잇는 입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실수도 종종 하거든요....

실수 하면 바로 경비 지출이 됩니다....

손님에게 추가 부담 되는 금액이라든이....

이런거 없이 손님들에게 해 드리고 잇거든요....

누가 수고 한다고 매달 경비를 대 주는것도 아니고...

에약 할대는 일일이 실시간 핸드폰으로 숙소 확인 여부 전화를 하루에 40-50통화 합니다...

비싼 원투콜로요..

그래서 환율도 30원으로 제가 임으로 정하고 남는 차익으로 예약 하신분들에게 문제 발생시나 기타 등등의 경비로 쓰고 잇습니다...

연님이 말씀 하시는 수수료로 생활 할 정도로 빈곤하지 않습니다.....

손님을 위해서 일을 해 주다보니 호박이 굴러 들어 왓을뿐 입니다....

수수료 받는 돈으로 손님이 가족 단위로 오시고 그래서 한국서 팥빙수 공수 받아서 무료로 시원한 팥빙수 제공도 해 봤어요...

손님들 덕에 용돈 생겨서 다시 손님들에게 모두다는 안되겟지만 우연히라도 아다리가 맞으면 손님들도 즐거운 일을 만들어 드려요~~

충분한 설명이 됬는지 모르겟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저곳에서 주면 받을겁니다...

도둑질 한거 아니거든요....

손님에게 추가 비용 부담 시키면서까지 받는거 아니라면 주면 계속 받을겁니다....

달란 소리는 안합니다...

받아도 되기에 주면 받을겁니다....

손님에게 부담 주면서 받는 돈이라면 첨부터 시작 하지도 않앗습니다....

2년 넘게 하다보니 이번에 수수료를 고맙다고 줘서 받고 잇습니다....

연님도 느끼시고 계시듯이 에라완 좁고 못난이 화장실 문제만 빼면 조용하고 친절하고 좋은곳 입니다...


걸산님에게도 충분한 설명이 됬으면 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
38 Comments
걸산(杰山) 2006.07.28 17:34  
  동대문 재석아빠 님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말두 안 되는
아마추러리즘에 물든 순수함이니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정당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분명한 관계가
오히려 더 낫다는 주의랍니다.

조금이라도 제 리플에서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었나
다시 생각해 보았답니다 - 조금도 그런 뜻이 아니라.

정당한 값을 주고 받고 거기에 합당한 정도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더 떳떳하다 - 바로 그거죠.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도겟 2006.07.28 17:59  
  재석 아빠님,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물론 이런 이야기 처음은 아니지만, 여행객을 위해 서비스하시는 분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가끔은 상황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덕분에 보다 흐뭇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대문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6.07.29 05:02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요...저는 슈퍼운영합니다..더운날씨에 들어와서는 물건안사고 잔돈만 바꿔달라는분...공중전화가없어서 그러는데 시내전화 한통만쓰자는분...담배한갑 사고나서 쓰다남은 라이타달라는분...500원하는 생수한병사고나서는 자기핸드폰 베터리가없어서그러는데 핸드폰 한통화만하자고하고서는 3분넘게 전화하는분...장사하다보면 날더운데 더 덥게하는경우 많습니다...음식점도 오래했습니다...단체손님 노래방가신다면 가까운 노래방에 전화로 큰방있는지 물어보고서 예약해드립니다...제가 노래방가면 써비스 팍팍 나옵니다...장사하면서 주위업소와 상부상조 당연한겁니다...사장님이 시간내서 핸드폰으로 예약해드렸지만 사장님께서 게스트하우스 이용할일은 없을테니 게스트하우스사장은 동대문와서 팔아주거나 동대문사장님에게 인사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동대문없어도 365일 무조건 객실이 풀이라면 이야기가 틀리지만 비수기도 있을테고 풀로 못채운날도 있다면...)
날아라 2006.07.29 06:06  
  동대문 사장님은 믿음이있으신분으로 확신이돕니다...
지난 3월에 동대문에 처음가서 한식음식먹으면서 처음대면했었는데...좋으신분으로 확인햇습니다여..ㅎㅎ
동남아 배낭여행을 매년다니는 50대 아저씨입니다여.
사람보는 눈은 인생의경험보다 더정확한거 있으면 나와보라..이거지요...ㅎㅎ
시실리안느 2006.07.30 18:36  
  동대문, 방콕 가면 꼭 한번 들릴꺼에요^^힛~ 방콕 처음 가서 숙소부터 이것저것 고민거리가 한두개가 아닌데, 덕분에 방도 예약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달에 뵐께요^^
성굴이 2006.07.31 16:17  
  당연한 말씀이시죠...
제가 보니 이리저리 고생 많으신것 같던데...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낮선 타국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는건 감사할 일이죠...
작년에 태국갔을때 정보가 없어서 동대문이 있는지도 몰랐는데...ㅋㅋㅋ알았으면 그 유명한 김치말이국수랑
냉커피 먹으러 가는건데...ㅠㅠ
9월첫주에 갑니다...김치말이국수랑 새우먹으로
꼭 갈게요...
그리고 이번주에 람푸나 에라완 예약예정입니다....^^
휴가일정 조정중이라...뱅기예약다해놓구...ㅠㅠ
압투유 2006.07.31 20:56  
  글쎄요 손님을 위해서 예약 써비스를
했다는 이야기보다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했다라는 말이 좀더 설득력이
있을것 같네요....

사실 에라완 말고도 받으시지 않슴니까?
핸드폰 쓰시고 발품도 팔아야 하니까
수수료 받으시는것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봄니다....

수수료 받는것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함니다 라고
한다면 오해의 소지도 없고....

또.. 직접 발품 팔아서 방을 구하는 배낭객 입장에서는
가격 내고 에는 도움이 않될듯 싶네요....
직접 몸으로 부디치는거...

태사랑의 취지가 그런것 아닌가요....
압투유 2006.07.31 21:04  
  태국에서의 50바트 100바트를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시네요.....
재석아빠 2006.07.31 22:40  
  안녕 하세요...

압투유님...

선 입견으로 보시고 말씀 하지 말아 주세요...

람부드리 어언 2년반....

람푸 하우스 1년 7월....

주고 받는거 없이 서로 잘하고 잇습니다....

태사랑에 많은분들이 예약 하고 다녀 가신분들중에 정말 많은분들이 보시고 계십니다....

보시고 가셨구요....

식사 같이 한것은 람푸 하우스 연말 단체 파티 할때 불려가서 먹은거 외에는 다 돈주고 사먹었구요....

얻어 먹는거라면 시원한 커피 정도....


그것도 켄으로 들어 잇는것은 모두 돈 게산 해 주고 나옵니다....

공짜로 안먹거든요...

어쩌다 주면 공짜도 가끔은 먹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증인 입니다....

놀러 와서 제 옆에서 잠시라도 도와 주고 간 여행자들도 알고 잇습니다...

필요 하시다면 망신 스러운 일이지만...

람부드리 사장과 람푸 하우스 사장에게 해명 글을 달라고 할까요.....

동대문을 처음 인수 하고 많은 여행자들과 길에서 맥주 한잔씩 할때 배낭 메고 땀을 흘리며 방을 구하는 많은 여행자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예약을 해 주면 참 좋을텐데 생각을 많이 하고 실천 하게 된겁니다...

방을 새벽에 도착 해서 고생 하면서 구하는게 배낭 여행은 아닙니다....

좀더 여유잇게 준비된 동작으로 여행 하는게 먼저 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약을 받아 드리기 시작 햇습니다......

지금 카오산은 가격 네고가 비수기 잠시뿐이구요....

대부분 비수기라도 수시로 방이 풀 입니다....

예전엔 싼 숙소가 먼저 풀이지만 ..

지금은 비싸도 좋은곳 순으로 먼저 풀 입니다...

압투유님 부드러운 시선으로 보시면 부드럽게 보입니다...

다음에 기회 되시면 한번 들리세요....







[[하이]]
압투유 2006.07.31 22:49  
  아니 그럼
예약 심부름을 하면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든다고 하셨는데....

람푸나 람부뜨리 역시 실수해서
예약이 잘못되거나 해서 생돈 물어 주시면서 까지
예약 해주신 거였음니까?
재석아빠 2006.07.31 23:19  
  환율을 30원으로 고정해서 남은 차액을 모아서 해오고 잇습니다....

에약 심부름을 하면서 별일이 다 잇어요~~

옆에서 안보면 모릅니다.....

첨에는 생돈을 물다가 환율을 30원으로 한겁니다...

변동 환율을 쫒아 가면서 일일이 손님들 계산 하기도 힘들구요....

암산 하기도 쉬워서요~~
[[으힛]]
소야 2006.08.01 00:32  
  안녕하세요
태사랑에홈에자주오시는회원님들께
태국에서잠시나마사업상한다고조금있어봐는데요
현지에서장사좀하려고많은시간을투자햇는데
내스스로접고말아습니다
현지에서열심히하려는그의지가자랑스럽게느껴지는
것을멀리서나마나도저렇게성공해봣으면하는느낌이
한숨만나오곤합니다.1년에매번4-5번정도시장조사하러
방콕에가지만현지태국인친구와도밥한끼먹는것도
눈치보게돼더라구요아무리친한친구8년정도사귀어봐도
자기것은자기가챙기는것을보면서많이느낌니다
태국친구가한국다녀가도자기숙소경비등얼마안돼어도
자기가해결하더라구여
알고지내는친구인데누가내면어때라고해도
상대방은한사코거절하더라구여.그래서태국친구에게
내가자네한테베우고잇네라고햇던시간들이아쉽기만하더이다.압투유님.///////////연님
서로가입장을정리하시면태사랑회원들이
정리돼지않을까요
제연락처는011-9089-8680입니다
왜연락처올리냐면요
태사랑회원이영원발전하고
한인업소들이영세한업소에서방콕에서제일오래오래
알려지길바라는마음으로몇글자적어봅니다
제석이아버님그리고한인업소주인님들힘네세요
오늘도건강하시구여.태사랑회원님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압투유 2006.08.01 03:33  
  태국에서 사시는 분께서 커미션 제도가
잇는지 모르셨다면......쩝 이구요

환율 30원 얘기나 50바트 이야기는
이글을 읽는 태사랑 회원님 들이 판단 하실 검니다....

예전 만남이아 홍익 같은 분위기 이네요..
한인 업소에 대한 않좋은 얘기만 나오면 옹호 하는
분위기가....


그르네~ 2006.08.01 10:01  
  그런 시스템이 이해 안가신다면 이용을 안하시면 될것을요..
그리 문제 삼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두루두루 마음 많이 상하실듯합니다..
.
성굴이 2006.08.01 13:23  
  그러네요...기분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이용안하시면
되구여...지금까지 편리하게 이용하셨다면 지금처럼
이용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고뒤에는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큰 문제가 안될듯 싶은데...
재석아빠 2006.08.01 14:14  
  안녕 하세요...

압투유님....

첨부터 수수료에 관심 없이 해서 그렇습니다...

왜냐면 잔돈 몆푼 받고 남겨 먹는다는 소리 듣기 싫거든요....

주위에 분들이 수수료 받으라고 많이들 하셨지만 ....

수수료 달란 소리 하기 싫어서 ...

수수료 안받는 대신에 한국분들에게 잘해 주기 바라고 수수료 대신에 요구 조건을 앞세워서 해 드린거 엿구요...

깐깐하던 람부뜨리 빌리지도 이제는 환불해 줍니다....

변경도 자연스럽게 다 해 주구요...

다른곳 람푸 하우스나 에라완 같은 경우는 첨부터 친절하게 손님들 상대해줄것을 요구 했고 해 주기로 다 해서 예약을 받아 드리고 잇는 겁니다...


처음의 취지는 배낭 베고 새벽에 쩔쩔 매는 여행자들 보기 안스러워서 시작 한것이지 수수료에 관심이 있어서 한게 아니거든요...

수수료 달라면 주는게 태국 이라는거 압니다만....

달래서 받고 손님에게 문제 발생시 도움울 못 주면 안되지요.....

수수료를 안받으면 손님들에게 조건이 더 좋아 지겠다 싶어서 안받고 해 오고 잇었던 겁니다....

재석아빠 2006.08.01 20:01  
  안녕 하세여....

연님...

연인이 올린글에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게 아니구요...

지금 옆에 에라완 하우스 매니저가 와 있구요...

식사 하시는 손님중에 태국어 학과 학생들이 이 글 보고 설명해 주고 잇습니다....

다들 보는 앞에서 이 글을 씁니다...

에라완 하우스 예약 해 주는 과정에 문제점이 많이 발생해서 바로 앞에서 손님이 있는 상태에서도 바로 야단을 칩니다....

막 대하는게 아닙니다....

예약 과정에 실수 하면 저도 입장이 난감 하지만 새벽에 도착 하시는 손님들은 더욱 난감 하거든요...

1년을 바로바로 야단 칠 계획 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람푸 하우스나 람부드리처럼 예약이 척척 들어 가고 실수가 많이 줄고  진행이 잘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100프로는 무리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아직 2달이 안됬습니다....

에약 시스템이 정착 될려면 1년을 바로바로 야단 치면서 해야 합니다....

매일 오전에 당일 예약 현황을 서로 각 숙소마다 확인 합니다....

혹시라도 서로 실수 할수가 있거든요....

초창기 실수 무진장 나옵니다....

일주일에 12건 정도 입니다.....

예약 메모지 준거 확인 하고 ...

에약 메모지가 분실 되기도 하구요....

7월 손님을 8월에 에약 해 놓기도 하구요....

이곳에서 살다보니 나중에 차근히 애기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식당을 운영 했었는데요....

나중에 애기 하면 안 먹힙니다....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야단 치는게 정답 입니다....

제 입장에서 제 방식으로는요...

미워서 싫어서가 아니거든요....

제대로 예약 업무를 하기까지는 즉시 야단 칩니다....

돈만 밝힌다 라는 부분.....

종업원들에게 받으적 없습니다...

종업원들에게 단 한번도 달라고 하지 않았구요...

연님이 어떤 기준으로 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아니거든요....

연님이 저를 잘 모르듯이 저도 연님을 모릅니다...

몆년간 방콕을 다니시면서 안경낀 사람이 동대문 사장 이라는것을 이제야 알정도로 우린 서로 모릅니다....

연님의 말씀 대로 과민 반을을 보이는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밝혔을뿐......

그런데 연님이 글 올리시고 다음날 경고 아닌 경고를 받았어요.....

충고 아닌 충고를 받았거든요.....

연님은 아무 생각없이 글을 썼다고 하시지만 보는 사람들은 예민하게 보고 있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거든요...

글 쓰신분은 난 모르겠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글속의 주인공은 피곤 합니다....

원치 않는 주연을 맡아서 해야 하거든요.....

좀더 문제가 되면 지금 에라완 하우스 매니저가 글의 내용을 손님들이 애기해 줘서 알고 갔으니

나중에라도 기회 되면 영어로 답변도 하겠지요...

야단 맞는 입장에서는 싫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싫어서 야단 치는게 아니라 일을 잘 못해서 교육적인 차원에서 매니저랑 다 잇는 자리에서 제가 야단 치는거거든요....

매니저도 사장도 알고 잇습니다....

예약 현황 정리는 매니저와 고참 (?) 직원 한명만이 이제는 정리 합니다...

매니저도 항복 했거든요...

부끄러울 정도로 계속 실수가 나와서요....

이제는 별로 야단 칠일도 없어졌습니다....

에약 초 창기 어수선 할때 보셨었나 봅니다....

지금은 커피 한잔 하겠냐고 물어 보고 먹겠다면 타서 줍니다.....

받아서 먹습니다....

연님의 뜻은 잘알겟습니다...

일시적으로 잠시 보는 시각과 살면서 부딪치는 시각에는 큰 차이가 납니다....

살면서 관련 있는 입장에서 글 드렸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한번 들리세요....

 
소야 2006.08.01 23:44  
  안녕하세요
이제그만하세요
ㅎㅎㅎㅎㅎ
이런것은현지에서보면서웃으면서보자구여
그리고
제석아버님저도다음에가게괘면한번들리는것은돼나요
ㅎㅎㅎㅎ
이제끝조용히열심살자구요
두들리 2006.08.02 20:03  
  연님이 애초에 올린 글은 수수료 50바트를 중점적으로 다뤘구요 그걸 받아가는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 투로 글 올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그대로 전하면서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이 되네요. 내가 한 말이 아니니까 직원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난 상관없다 이런 식입니까? 명예훼손이란 비록 사실이라고 해도 공공연히 적시하면 형사처벌 받는 것인데 더군다나 자신이 직접 체험하지 못하여 그 객관성을 진실성을 절대로 보장할 수 없는 일방적이며 풍문에 불과한 것이라면 그 경솔한 행위는 법적 처벌을 넘어서서 인간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연님에 대해 주변의 누군가가 일방적인 평을 하고 그것을 제3자가 또 그대로 언급한다면 게다가 그 내용이 연님에게 치명적인 부정적인 내용이라면...연님은 과연 그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자기자신은 철저히 방어적이면서 남에게는 한없이 공격적으로 살아가도 된다라는 것인가요? 이런 식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반성이 있어야겠습니다. 그게 님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님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님의 경솔한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당사자 동대문 사장님께 사과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동대문 사장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높이 평가하고 싶군요. 그분이 주로 하시는 일이 식당과 업소예약인데 모두 성황인 걸로 압니다. 한국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이처럼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할일 없이 밑빠진 독 물 붇기 식으로 돈이나 축내고 사는 사람들 잘 알지도 못하고 제대로 준비 없이 하다가 망해서 주저 앉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식당도 맛으로 인정 받았지만 업소예약은 외국에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환차손을 줄일 수 있는 절묘한 일로 보여집니다. 동대문 사장님은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태국에 돈 벌러 가신거고 그 돈을 한국에 가져와서 써야하는 분입니다. 태국사람이 태국에서 사업하는 거랑은 입장이 다르죠. 업소예약은 한국에서 한국돈을 받고 태국에서 번 돈으로 업소에 지불을 하면 되므로 쓸데없는 환차손을 줄이기에 그보다 이상적인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예약을 의뢰하는 분들은 대행해주시는 분의 수고란 것이 분명히 존재하는 마당에 동대문 사장님이 수수료를 받든 말든 남의 사업적인 면에 지나치게 사소한 문제까지 개입하려 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메너가 아닐까요? 그게 싫다면 직접 와서 숙소를 구하든지 택일을 해야겠죠. 이런 문제가 거론되는 거 자체가 동대문 사장님의 사업과 인격을 침해할 수 있는 지나친 면이 없지 않으며 동대문 사장님은 일일이 해명할 필요조차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에라완 직원은 아마도 연님 덕분에 해고될 거 같군요. 내가 사장이라면 당연히 해고하겠습니다. 직원과 손님은 상반된 입장에 있기에 해야할 말은 내용과 표현에 있어 제한적이어야 하며 신중해야 하니까요.
치우사랑 2006.08.02 22:40  
  윗님들은 어떤 생업을 갖고 생활하시는 지 모르겟지만,
수수료라는 부분이 나쁘다,좋다라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수수료가 높다거나 부도덕한 이득을 보낟다면 문제겠지만, 윗분의 업무로 보다 저렴하게 여행과 숙소를 접하고 거기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것이 당연하게 봅니다. 차라리 그냥 수수료를 받아도 뭐라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육쪽이지 여행업하고는 거리가 먼사람입니다.
두들리 2006.08.02 23:00  
  현재로서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없는 게스트하우스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숙박업소의 규정 요금 이상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 한 숙박업소가 최소한의 사례비로 주는 커미션에 대해서까지 예약자들이 문제를 삼는 다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연님의 말 처럼 그것도 모으면 대단한 돈일텐데..라고 생각하시는데 남 돈 버는 거 부러워마시고 자신도 직접 비즈니스에 뛰어들면 됩니다.  거기에 대해 무슨 부당 이득을 취하는 듯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압투유님 말씀처럼 가격 내고에 도움 되지 않는다 직접 부딪쳐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라는 분은 그렇게 하면 됩니다. 비수기에 방이 모잘르지 않는한 직접 구하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방 구하기 어려운 성수기라든지 새벽에 떨어지는 비행편이 많은 현실에 밤 늦게 방 구하러 다니기 보다는 믿음직한 업소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될일 그게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일까요? 에라완의 경우 그 정도의 커미션을 주는 것은 차라리 당연하다고 보여지며 다른 업소들은 전혀 주지 않는다니 오히려 비양심적이라 생각됩니다.
걸산(杰山) 2006.08.03 16:38  
  연 ~ 님의 처음 글에 리플을 달 때는 조금도 부정적인 뜻 없이 리플을 달았지만, 동대문 사장님이신 재석아빠 님께서 새롭게 글을 올려 어쩔 수 없이 저의 마음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밝혀 두지만 - 저는 방콕에서 재석아빠 님이 운영하는 동대문이란 업소에 가보지도 않았고, 긍정 또는 부적적인 인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랍니다.

또 설사 긍정 또는 부정적인 느낌이 사전적으로 조금이나마 있다고 해도 공개된 자리에서 밝히고 싶지도 않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보고 있답니다.

얼떨결에 제 이름까지 나온 글이라서 밑으로 갈 수록 이어지는 리플에 대해 한 마디만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연 ~ 님이 바로 위에 다른 직원의 입을 빌려 말한 동대문 사장인 재석아빠에 대한 코멘트는 도저히 문제를 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랍니다.  그 이유는 설사 그것이 어느 정도 인정된다 하더라도 공개된 자리에서 님이 이야기 하는 순간 - 바로 님이 책임져야 할 서질이라는 것이죠. 그런 말을 꺼냈다는 거 자체가 그 진실 여부에 상관 없이 님이 전하는 것이니까요. 상당히 부적절한 리플이라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주 안타까운 사실이고요 - 적어도 처음의 글을 썼던 내용과 그 뒤에 달리는 리플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의 방향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더욱 악화시키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걸산(杰山) 2006.08.03 16:53  
  * 아래 글은 동대문의 재석아빠 님에게
  개인적으로 보냈던 쪽지이며,
  저의 마지막 느낌을 알려드리고 싶었기에
  공개적으로 진지하게 마무리 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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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재석아빠 님에게

이렇게 쪽지를 보내고 알리는 것은
어떤 글에 리플을 단 것에 대한 마지막 마무리로
여겨 주시시 바라고 싶기 때문입니다.

1. 외국의 한인업소에 대한 생각

  먼 땅에서 말도 안 통하고 모든게 낯 선 데
  영어도 잘 안 된다면 한국말로 일을 본다는 거
  자체만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그만한 편익을 누리려면
  당연히 대가를 지불해야 마땅할 테구요.

  어느 정도의 프리미엄이 있는 건
  비즈니스 세계에서 조금도 낯 선 것이 아니며
  당연한 것이어야 하겠지요.

2. 수 많이 오가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생각

  동대문에 오갔던 사람이 한 두 사람도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한테서 모두 칭찬만 듣고
  불평을 하나도 안 듣게 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지 않아 합니다.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고
  동대문이 정말 좋다면 결국은 속된 말로
  손님들이 알아서 더 많이 찾을 것이고,
  장사 잘 될 것입니다.

3. 조그마한 긍정 및 부정적인 느낌이 없다는 말로

    얼떨결에 역이게 된 제 입장을 마무리 지으렵니다.
  저는 동대문에 가보지도 않았고,
  가본 사람을 한 명도 알고 있지 않으니
  공식 및 비공식적인 이야기 제대로 들은 바도 없기에

  그 어떠한 동대문에 대한 평가를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이죠).

  제가 수긍해서 받아들여 책임질 만한
  추가적인 정보도 접하지 않았고 말이죠.
재석아빠 2006.08.03 23:43  
  안녕 하세요...

걸산님에게 아무런 감정이나 그외 다른거는 없습니다...


제 마음을 전달 하는 과정에 걸산님 댓글도 있고 해서 같이 알려 드리는 거였습니다....

오해는 안하셔도 됩니다...

오해 할일도 없구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지금 푸켓에서 동대문 푸켓점 오픈 준비중이라서 늦게 쪽지 봤습니다....

다음에 한번 들리세요~

홀로남자 2006.08.04 08:39  
  음. 법무팀 변호사를 통해 물어볼정도로 중요한 안건인건가요 ?

서로간에 자제하시요...이제 그만..
재석아빠 2006.08.04 10:50  
  글은 함부로 삭제되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만인이 보는 글을 쉽게 쓰고 쉽게 자진 삭제하는 건 반대 하는 입장 입니다....

글을 만인이 보게되는 장소에 쓰는 글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써야 한다
재석아빠 2006.08.04 10:55  
  라고 생각 합니다.....

라고 썼는데요...

글이 날가서 반말에 명령조로 됬네요......죄송 합니다....
두들리 2006.08.04 11:05  
  연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분이로군요. 죄없는 동대문 사장님을 애초에 비열하게 인신공격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죄없는 다른 사람이 상처 받고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고 자신은 어떤 싫은 소리도 들어서는 안된다? 여기는 님의 개인 소유공간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원하신다면 고발하세요. 대한민국 법이 연님만 위해 있는걸로 착각하시나 본데요 세상에는 상식이란 것이 있는 법입니다.
그린우드 2006.08.04 14:31  
  글을 읽다보니 당사자 연님 글을 삭제하고 없군요 문제가 커지다보니 삭제를 한것 같군요
태국에서 일하는 한인업소 분들 땅파서 장사하시는 분들 아닙니다. 힘들게 일들 하시더군요 배낭여행나가서 숙소 잡을려고 더운태국에서 고생들 한번쯤은 해보셨을겁니다. 동대문사장님 카오산에서 그나마 좋은숙소를 정해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겁니다. 수수료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숙소 한국에서 정하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것인지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물론 호텔 예약해서 가는거하고 게스트 하우스 찾아서 가는거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한인업소말고 다른 곳에서 예약을 해도 마찬가지로 수수료 다 받습니다.
한인업소에 대해서 한마디 더한다면 친절하고 불친절하고를 떠나서 한국말로 물어볼수 있고 예약을 할수 있다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한국말로 하는것이 더편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태사랑에 글을 읽다보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사관의 도움을 받았다는 분보다 한인업소나 태사랑의 도움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태사랑은 많은 사람이 글을 보고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는 곳입니다. 글을 올리실 분들은 재미 있는 글보다는 한번쯤 다른사람이 자신의 글을 읽고 도움이 될지를 생각을 하시고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토토로1]]
레츠비 2006.08.04 23:56  
  예전 생각이 나네요 ... 애초에 동대문에서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아무런 금전적인 이익없이 숙박예약

심부름 하신다구 얼마나 홍보하셨는지............ㅎㅎㅎ

저는 정말 수수료없이 하시는지 알았어요....ㅋㅋ

뭐 그 당시에는 환율도 30원가까이 하구해서 정말로

사심없이 수고하신다구 생각했죠.....ㅎㅎㅎㅎ

뭐 30원환율 아직까지 계산하시는거 숙박업소에서 수수

료 받으시는거 좋아요.... 어짜피 사업인데요...ㅎㅎㅎ

하지만 처음부터 솔직하게 운영하셨으면 좋았을것같네요

"주면 받구 안주면 안받구" ㅋㅋㅋ

재석아빠 2006.08.05 00:16  
  윗글을 보면 알수 잇는데...

뭔 말씀 이신지...원....[[그렁그렁]]

아이디 바꾸셨나 봅니다....?

글투가 많이 보던 글투 인데요~~[[으힛]]
두들리 2006.08.05 01:43  
  레츠비님! 동대문 사장님 바로 조금전 까지만 해도 비열하고 막되먹은 인간으로 몰리는 등 힘드셨답니다. 수수료에 관한 부부은 이미 밝혀질 만큼 밝혀졌으니 각자의 판단과 선택에 맡길 일이고 이제 그만해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아마도 첨에는 전혀 수수료 없이 이 일을 하셨을겁니다. 첨부터 동대문 사장님이 예약자들을 속이고 몰래 감추어둔 이익을 취하신 것은 아니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생각으로 동대문 사장님의 사업상의 행운은 바로 자신의 업장 지척에 참한 숙소가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람푸 하우스와 람부뜨리) 줄줄이 생겨났다는 점입니다. 만일 멀리 있는 업소라면 그렇게 쉽게 예약일을 봐줄 수 없었을지도 모르죠. 당연히 동대문 사장님의 노고가 뒤따른 일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여행자들이나 동대문 사장님께나 모두 이익이 가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는 것 그 점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예약을 받아줄수 있는 기본 베이스가 되었던 것은 동대문 사장님이 여행자들에게 훌륭한 메너로서 대해주셨다는 점이며 그러한 믿음과 친밀감을 바탕으로 업소예약을 하시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초로 여행자들에게 호평받는 한인업소가 카오산에 등장했다고 생각되구요 아직은 언어에 서툴고 여행에 서툰 한국의 미숙한 여행자들이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동대문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마치 전혀 일면식도 없는 동대문 사장님을 무조건 옹호 찬양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저로서는 가장 경계하고 우려하는 부분이 근거없는 무차별적인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 인권침해 등이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으면 저지를 수 있는 그렇게 쉽게 자행되어서는 안된다라는 점입니다. 그냥 이것 저것 찔러보고 아님 말고 라는 식의 무책임한 행동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비열하고 악의적인 행동의 희생자는 그 누구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사태를 불러온 연님을 비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피해자가 되신 동대문 사장님을 저의 견해로서 옹호할 수 밖에 없었구요 이 문제에 관한한 더 이상의 언급은 이제는 부질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뢰글란 2006.08.08 11:46  
 
모두 사랑과 관심을 남달리 품고 사시는분들이죠.
뭐 꼭 봐야 알겠습니까
내 자신의 생각과 말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를 새삼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런 계기로 성숙듸 계단을 오르지 못하면 지혜롭지 못한 삶이 겠지요?
모두 수고 하셨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verybody  good luck !
허공 2006.08.11 18:28  
  재석아빠. 오랜 만에 글보고 깜짝 놀랬읍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오해도 있을수 있고 뭐 대강 풀린것 같은데...그만 하시고... 푸켓에 까지 진출할 생각이신 모양인데 사업 번창 축하합니다. 2002년 이후로 정말 많이 번창한것 같아 마음 흐뭇 합니다. 이 모두가 재석 아빠가 여행자들 편에서 성실히 노력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여행자들을 위한 노력해주시면 고맙겠고 또 이런것이 쌓여 동대문이 발전하는 힘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건강 하시고 사업 번창 하세요...
slk320 2006.11.05 18:58  
  제가 태국을 첨 방문해서 다음날 동대문에가서김치말이국수를 먹어본사람입니다...
제가 음식나오기전 컴퓨터를 급하게 써야할일이 있길래 동대문사장님께서 컴퓨터를 쓰고 계시다 잠깐 딴일을 보시길래 호텔 예약건때문에 그러니 잠깐 5분만 컴터좀 쓰자고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하시더군요...옆에 피씨방가라구하더군요,...기분 참말로 더러웠습니다..비싼 음식값도 문제지만 마인드가 참으로 안되어있더군요...참고로 전 일반여행객이구요..동매문이란업소자체를 비하하는게아니고 제가 겪은 경험담일뿐입니다...
2006년7월16일 2006.11.11 15:18  
  이기적인분 몇분 계시네요.
아무리 잘해줘도 불평불만 많은사람들보면 한국인이 제일 많져 ㅡㅡ;;;
업주입장에선 무첫 속상할듯 합니다.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님들이 큰피해를 당하는것도 아닌뎅....

비만인사이트에서 숙소 예약할라 보니까 1500밧이더군요.
재석아빠님을 통해 하면 더 싸구요.

기본환율 30원요?
저 그금액에 불만 없습니다.
처음엔 엥?여긴 30원치네? 이생각을 했지만 한국서 호텔예약할때 여행사에서 떼먹는거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아닐까요?
물론 사람이 많아지면 작은돈도 큰돈되겠지만요.
그돈이 그리 억울하고 아까운가요?
그만큼의 수고는 충분이 재석아빠님께서 하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루 위의 320님은 제가 여기 온지 4일째지만 재석아빠의 글이나 동대문에 관한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같은 이야기로 도배하시네요.
유치하단 생각 안드시나요?
한국에서도 그리 하셨나요? 식당에 가시면 바루옆에 피시방이 있어도 그돈아까워 하며 식당컴좀 쓰겠다고...그리 행동 하셨나요?
한국에서 상식적이지 못한걸 왜 타국에가서 단지 같은 한인이라고 강요하십니까?

만일 손님이 제게와서 제컴쓰자고 하면 전 그 손님이 더 황당할꺼 같네요.
손님에게 최대한 기분좋게 대접해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장사하능 사람으로써 당연한거져.

그러나 경우있게 삽시다.
무리한 요구를 본인이 했다는 생각은 안하고 이기적으로만 글을 쓰시네요.
음식이 비싸면 안드시면 되지 않나요?
왜 남들은 다 맛있게 먹구 왔다는데 음식값이며,주인컴을 안빌려줬다고 기분더럽단 표현까지 하시나요?

님글을 읽고 제기분이 더 더러워지네요.
님은 장사 해보신적 없져?
늘 손님의 입장에서만 있어보셨나봐요?
그러니 저런 황당한 말을 계속 하시는거겠지만요.
같은말 도배좀 작작하세요.
slk320 2006.11.14 00:54  
  2006년 7월 16일 님 보세요...님은 일행이랑 밥먹다 말고 나 급한용무 있으니 피시방 갔다 오겠다고 합니까?...물론 친한친구들끼리는 그럴수도 있겠지요...하지만 방콕에서 첨 뵌분들이랑 식사하러 갔기때문에 자리를 뜬다는게 좀 그렇더군요....제가 태국온 담날이구 피씨방에서 한국자판없는데두 많다는 얘기듣구 가기가 좀 망설여지던 찰나에 컴터를 분명히 양해를 구하고 좀 쓴다는거였구요...그게 그리두 잘못한겁니까? 거참...7월 16일님 모하시는분인지는 몰라도 사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쪼잔하게 보지 맙시다...
저는 첫날이라 무지 당황스러웠구 태국에 피시방조차 가본적도 없었습니다..컴터 2-3분 검색한다는게 그리 크게 민폐끼는겁니까?...님께서는 살아오시면서 경우가 그렇게 밝게 살아오셨습까?...
제가 이기적이었다구요?...제가 단순히 컴터 안빌려줬다고 비평을 한겁니까?...기본조차 안되어있는 집 가서 실망했다는데 님께서는 뭐하시는 분인데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죠?...?... 님의 얘기라구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제가 도배한 이유는 태국가시는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인터넷에 올라온글에 현혹되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올린거였구요,..지금은 동대문사장님께서 해명해주셔서 수긍하려던 찰나에 님이 쓴거 보니 제가 더 황당해집니다..
글구 제가 장사해본적 없다구요?...미안하지만 님보다는 많을거 같습니다...
재석아빠 2011.11.28 18:15  
식사 다 하시고 주식 변동 보시겠다고 하셧는데.....

난 아직도 기억 합니다....

식사중이 나니고 음식값 계산하러 일어 나면서 노트북 잠시 쓰자고...주식 동향 볼려고 한다고..이러셨는데요~~

근데 기본이 안되있는 업소라구...?
노트북 안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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