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뉴스
벌써 한달전에 일이군요..
저의 기대에 부풀었던 여행계획을 한방에 박살내버린.. 그..게스트하우스!!
정글뉴스인지 쥬스인지..
거기 운영자(거기서 한번쯤 머물렀던 분들은 아실듯) 정말 저질도 그런 저질..거기에대책안서더군요..
밤마다 태국여자 데려와서 온갖 색스를 하고 별 이상한 행동들 .. 소리들...
전 완전히 노히로제가 걸렸습니다. 거기 싱글룸 아주 얇은 화판입니다..
제가 주먹한방에 부서져버리는 아주얇습니다..
거기 주인 (뚱뚱한?) 일하는 알바(??) 둘다 똑같은...
한번그러면 말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이런사람도 있구 저런 사람두 있으니깐..그런데 그 뚱땡과 알바 밤이면 밤마다 세벽 1시건 4시건 상관없이
..(--)전요.. 인터넷에도 없는 색스의 생중계을 바로 30센치도 안되는 곳에서 생생히 잠도 못자면서 그것도 4일을 시달려야 했습니다.
발로 차버리지 그랬냐구요.. 저두 약간의 사인을 보냈죠 차진 않았어두 조용히좀?? 해달라는 ..그런데 그놈 그걸 바랬던것 같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보고 있다는 그 느낌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변태두 이런 변태를 얼굴은 멀쩡하게 생겨가지구 ...
옮기기로해서 주인께 돈을 환불(멍청하게도 일주일치를 일시불로 선불--)
해달라고 했더니 그 뚱땡주인 적어뒀던 장부를 숨기고 돈을 환불해주지도 않더군요, 그때 컴터에 저장한걸 본 저는 그럼 컴터좀 보자고 했더니 왜 당신이 남의 컴터를 만지냐는 겁니다.. 분명 그 컴터는 돈내고 사용하는 게스트용인데...말도 버버거리고 자기가 주인인지 누군지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과 이야기하기도 참 시간낭비인것 같고 똑같은 사람이 된것같고 답답해서 돈도 나이먹어서 타지와서 참 여러가지 한다는 생각에 불쌍해 줬습니다..
참 .. 여러가지 겪네요..누군가 이런예기를 하더군요 외국여행에 현지의 소매치기나 사기꾼을 조심하는것이 아닌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구요.. 그때 마음이 씁쓸했는데 제 심정요.. 그분의 맘을 좀 알것 같습니다. 올라온 게스트하우스,사연을 읽다가 그 정글뉴스에서 올린글을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소리.. 생각해보십시요 그냥 기본을요,, 남의 아픔을 아파할줄아는 사람이 이런 도둑질보다 더한 이런 말도 안되는 짓들을 저질릅니까..환불도 안해주는..그래도 가야한다면 정글뉴스의 저렴한 가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의 일을 살펴보시고 조심셨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여성분들요. 왠만하면 기본은 지켜주시는 그런분들 많으니(도와주시는 한국분들.. 게스트하우스 음식점을 운영하시는분들 많습니다)그런분께 가셔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