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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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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이작가 27 6577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10월달에 만남의 광장에서 호텔예약을 했었는데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처음엔 태사랑에서 봤던 안 좋은 몇개의 글들로 인하여 망설여


졌지만 태국여행을 9번이나 다녀왔던 친구의 강추로 인해 함 가봤습니다.


굉장히 친절했고요...특히 제가 10일 동안 노트북을 맡겼었는데 찾을 때


돈을 안받으시더라고요...물론 공짜라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건 아니고


다른 한인업소를 이용했던 것 보다 왠지 더 친절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동안 안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던 기억이 있는데 전 잘 모르겠네용...




27 Comments
slk320 2006.11.08 15:55  
  업소관계자냄새가 마니 나네요....이런글들은 관리자님께서 삭제해주셨음 좋겠습니다...방람푸에 있는 동대문이나 기타한인업소들 별루 친절하다는거 전혀 못느꼈습니다...방값이라던지 음식값이라던지 뭐든 다 바가지던데,,,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곰돌이 2006.11.08 19:50  
  slk320님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길[[윙크]]
만남의광장....
하나는 확실합니다. 음식이 맛있습니다.^^
특히 셑메뉴 A. B. 뿌팟뽕커리 추천합니다^^
마운틴화이트헤드 2006.11.08 21:32  
  뿌팟뽕커리와 소주 한잔~~ 죽입니다. 이층에 그 유명한 라면집도 입점 했다는데... 올 겨울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이작가 2006.11.09 00:55  
  slk320님..무슨 말씀이신지..업소관계자라니요..그럼 한인업소 욕하는 건 괜찮고 좋은 글 쓰면 다 업소관계자소리 들어야 합니까??...
영쓰 2006.11.09 13:14  
  진짜... 욕하면 괜찮고 친절하다고 글 남기면 관계자고....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친절하고 불친절하고는  다 개인적인 거죠
6공병 2006.11.09 15:10  
  slk320님.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실제 만남에서 불친절한 경험을 하셨다면 모르겠습니다만...정말 굉장히 갠적인 생각이셨습니다.
체게발 2006.11.10 00:00  
  홍세화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라는 책을 보면 파리에서 보는 한국인의 단상에 대해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의심병환자수준의 한국인이라는 겁니다.한국이라는 나라가 복잡시끌벅쩍하고 살기도 빡빡한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들어 의심병한국인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무조건 믿을수도 없겠지만 무턱대고 의심하는 의심병은 말그대로 병입니다.
slk320 2006.11.10 03:20  
  맨위에 리플단 사람입니다...위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제 주관적인 견해라구 말씀드렸었구 위에 6공병님이나 체게발님께서는 제가 경험하지도 않았던것을 무턱대고생각없이 쓴글이라구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왜 제가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나름대로 6하원칙^^;에 의해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3달전태국을 첨 방문해서 그다음날 동대문이란 한입업소에 일행3분하고 가서김치말이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태국에서 한국사람 첨 본건 동대문사장님이셨읍니다..누구나 타지가서 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운거 아니겠습니까?.,..저는 반갑다고 느꼈지만 동대문사장님께서 한국여행객들 자주 보시니깐 별로라고 느끼셨을수도 있었겠지요...(거의 본체만체)^^;
제가 음식나오기전 컴퓨터를 급하게 써야할일이 있길래 동대문사장님께서 컴퓨터를 쓰고 계시다 잠깐 딴일을 보시길래 호텔 예약건(호텔전화번호적으려고)때문에 급해서 그러니 잠깐 2-3분만 컴터좀 써도 돼겠냐고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하시더군요...옆에 피씨방가라구하더군요,...기분꿀꿀하더군요..태국에서 첨 한국분 뵌건데...느끼는게 있었다면 이집은 정말 장삿속인 냄새가 확 나더군요..비싼 음식값(태국화계가치에따라)도 문제지만 마인드가 참으로 안되어있더군요...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동대문 사장님 예약대행해서 버는 수입도 만만치않을거라구 그러더군요.. (물론 사람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역시 인터넷에 동대문 사장님께서 친절하시다 김치말이국수가너무 맛있다..등등 그런 댓글 보고나서 찾아간거였으나 전혀 내용과 다르니 인터넷에 올라온것두 거짓이 많구나라고 느꼈죠...
나중에 태사랑회원분(태사랑 초창기 회원,,태국에대해 잘 아심) 에게 들은사실이지만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어디업소가 좋다 나쁘다 그런것 중 일부가 업소 관계자들이 쓴 글이라더군요...(가게피알 목적)
저는 사실 그대로를 썼으며 제가 다른업소에 대해서는 더 이상은 말씀안드리겠지만 솔직히 한국업소에서 그랬다면 더욱더 기억에 많이 남겠지요?.....
이상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하대장 2006.11.10 03:26  
  만남 사장입니다.
동대문을 빗대셔서 말씀 하신 글 보니 넘 마음이 아프네여.

나한테 맞으면 좋은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 것 안 들어주면 안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그 글에 왜 저희업소가 그렇게 보이시는 지요.

만남와서 그렇게 컴터 쓰려다가 거절 당해서 기분 나뻤다 이러시면 맞는 이야기십니다.

제 컴터는 아무리 바뻐도 님이 오시면 무료로 쓰시게 해 드릴테니 그런 생각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짐 맡아주고 친절하게 해 드린게 업체 피알이라니
죄송하지만 저희 작은 금액이지만 짐 맡아드리면 짐 보관료 받습니다.

아마 이 작가님께서
제 기억엔 새롭지 않지만
저희가 2500원 돈 안 받아도 되실만한 좋은 일을 하셔서 그런 비용 절감을 하시지 않았을 까 합니다.

주고 받는 게 사람 사는 일입니다.

slk320 님 너무 맘 상하지 마시구요.

사람 마음 열고나면 나쁜 사람 하나 없답니다.

이 작가님 괜히 저희 때문에 불편하신 것 같으신데
글 내리시지요.

저희는 작가님 같은 마음 13년째 모여있는 곳입니다.

죄송하네요.
 
slk320 2006.11.10 04:27  
  윗글 쓴 사람입니다...저에게 태국에 첫 한인 업소 인상은 저한테는 3달이 지난 지금도 안 좋았었던 기억이 남고 있습니다...첫인상은 온래 잘 안지워진다죠?......
태국에 있는 한국업소란것을 떠나서 서비스업에서는 최소한의 친절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고객이 있기에 회사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으신 생면부지인 사장님께는 조금이나마 민폐를 끼친거같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질풍도사 2006.11.10 20:09  
  slk320님 열 많이 받으셨군요. 저도 그런 경험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오해하신 몇가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 합니다. 동대문 사장님은 제가 한 번 뵜습니다. 아니다. 5일 정도 방콕에 있었으니 최소한 서너번은 뵜군요. 그 분 그렇게 나쁜 분 아니셨습니다. 주관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분이 아주 소신 있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님께서 제기하신 세가지 문제에 대해 저의 생각을 덧붙이겠습니다. 1. 거의 본 채 만 채 하셨다는 점 : 동대문에 하루에 들락거리는 한국인 여행자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분은 단지 방콕에서 식당을 운영하시고 계실 뿐, 서울의 동대문에서 식당업을 하시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아마 무척 바쁜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사 안 한 건 섭섭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모든 여행자에게 친절하게 인사해야 한다는 건 무리한 요구인 것 같습니다. 이참에 동대문 사장님, 이 분의 지적이 무턱대고 심한 건 아니니 좀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식당업은 100% 서비스업입니다. 내외국인을 떠나서 내 업소에 오는 손님에게 친절해야 하는 것은 서비스업 종사자의 미덕! 2. 숙소 예약으로 돈을 버신다는 점 : 그게 어때서요? 그럼 그런 수고하시고 아무런 댓가가 없기를 바라셨습니까?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예약 해주시고, 그 댓가로 일정부분의 수입이 생기는 것을 누가 비난할 수 있습니까? 그 수고를 본인이 한다고 생각하면 그 댓가가 너무 싸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시나요? 3. 컴퓨터 사용 문제 : 개인의 기물입니다. 그 컴퓨터는 동대문 사장님의 매우 중요한 업무용인 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동대문에 많은 컴퓨터가 있거나 동대문 사장님의 컴퓨터가 개인 업무용이 아니었다면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 속에는 무수하게 많은 손님들의 예약건에 대해 주고받는 메신저가 돌아가고 있고, 메일이 쏟아져 들어 올겁니다. 만약에 그것이 잘못된다면 다른 많은 손님들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이해해 줍시다. 동대문 사장님을 대변해서 얘기했습니다. 스스로 답변하기에 예민한 부분인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 분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인상 깊었습니다. 태국의 다른 한인업소의 주인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이 열심히 사십니다. 신세 지기 싫으면 안 가시면 됩니다. 저도 slk320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인업소 안 갑니다. 제 얘기가 도를 넘었다면 이해해 주십시오.
재석아빠 2006.11.10 20:54  
  안녕 하세요....

본체만체는 잘 안합니다....

그날 본체 만체 햇다면 사과 드립니다....

뭔가 일을 하고 잇다거나 에약을 받는중에 손님 보면 인사말이나 이런부분을 잘 못 합니다.....

머릿속에 생각이 지워지면 첨부터 다시 해야 하고 헷갈려서 그렇습니다....

몸이 힘들때도 인사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주로 가게 외부에 의자 놓고 나가 버립니다....

말하기도 힘들대가 잇거든요....

당뇨 때문에 혈당이 장난을 치면 몸이 깔아지고 힘듭니다...

이런점 이해해 주시구요....

컴퓨터 문제는 거의 안빌려 줍니다....

단 한대로 일을 하는 컴퓨터구요....

작년봄에 까지는 빌려 줘서 손님들 급하면 사용 하시라고 빌려 드렷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컴이 고장나서 새로 장만을 하고 부터는 거의 안빌려 드립니다....

제가 컴을 잘 모릅니다....

이런 저런 필요로 손님들이 다운 받고 다시 원상복구 안하고 가시면 전 그런걸 지울줄도 모르는 컴맹 이라서 그렇습니다....

에약밎 많은 개인용도로 사용 하는 컴이기에 빌려 드리질 못 합니다....

손님들이 컴을 잘아시는분들 있으시면 지워 달라고 하고 그분들 잠시 정도는 제가 고맙다고 빌려 드릴때는 잇습니다....

새로 장만을 하고 부터는 빌려 드리질 못하고 잇습니다...

많이 섭섭하셨나 봅니다....

제 입장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숙소 예약 하면서 떼돈 남지 않습니다....

한곳에서 수수료 준다고 이곳저곳에 답변으로 다 알려 드린 사실이구요....

수수료 받는 문제가 엉뚱하게 돌까봐 말이 나오는것도 싫어서 해당 업소 직원들에게 보이지 않게 돌려 주는중 입니다....

이런 저런 비용 제하고 일부는 수수료 주는 업소에 직원들에게 돌아 갈수 잇게끔 수시로 해당업소 로비에서 매상을 주로 올려 줍니다...

맥주를 팔고 잇으니 가게 문 닫고 어차피 맥주 한잔 하는거 그곳에 가서 팔아 줍니다....

해당업소 직원들에게 돌아 갈수 있도록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오셔서 아는척해 주시면 반갑게 맞아 드리겟습니다.....

마음 푸시구요....

다음에 뵐수 잇었으면 합니다.....

강쥐 2006.11.11 10:04  
  이건 글 내용하고 상관없는데....당뇨로 피곤하시다니 cj뉴트라의 컨트롤 드셔보라고 하고 싶네요. 저희엄마도 그런데 그거 드시면서 넘 좋고 혈당 조절도 된다고 좋아하시던데. 아~~나 약장사 같다. 아닌건 아시죠? 그냥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
2006년7월16일 2006.11.11 14:37  
  이상타....내 개인컴을...일할때 쓰는컴을 손님이 빌려달랄때 안빌려주면 욕묵는건가 ㅡㅡ???
바루 옆에 피시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집에서 쥔장컴을 빌려달라는게....그게 이상한거 아닌강 ㅡㅡ;;;;;;
이리듐 2006.11.11 20:15  
  지나친(약간 도에 넘치는) 기대감 -> 거부 -> 기대치 만큼의 실망 내지는 배신감 -> 가만 보니 모든 점이 맘에 들지 않음 -> 지극히 비판적인 내용의 글 올림 -> 그렇지 않았던 경험담 반박 -> 업소 해명(듣고 보니 이해가 됨) -> 자질구레한 리플 -> 세월이 약
ㄱㄱ ㅑ~ 2006.11.12 00:21  
  까칠하신분들이 많쿠나.
걍 둥글게 살아요~ 둥글게 둥글게~ 유후~
치우사랑 2006.11.12 12:08  
  저희고향 집이 해수욕장 앞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았을때에 마당앞 수돗가에서 사람들이 모래를 씻도록 배려해주었습니다여름에  일주일정도 민박도 치구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지고 사적공간이라 웬만하면 샤워실을 이용하도록 이야기해니 반응이 다양하더군요. 거 물값 몇백원한다고,인심사납다고 ,강원도도 맛이 갔다는 둥, 별별사람다 있더군요. 다양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치우사랑 2006.11.12 12:16  
  지금은 민박도 안치고 여름되면 문꼭꼭닫습니다. 수돗세가 더많이 나온다고^^  나누는 기쁨을 누가 모를까마는 하루에 백명이상  집안까지 기웃대는 무례한 사람들은 정말 싫더군요.
걸산(杰山) 2006.11.13 13:57  
  정말로 까칠한 사람은 누구일까 되돌아 볼 수는 음남유???

남의 비판을 비난으로 몰아가고, 남의 감정이 상한 이야기를 쓰면 - 까칠하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그게 바로 남의 이야기를 그런 식으로밖에 볼 수 없는 마음씨야말로 까칠하기 그지 없는 건 아닐찌 되돌아 볼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비난이 아닌 비평은 절대로 까칠한 게 아니죠. 정도의 차이야 물론 있겠지만!
뚱띵이 2006.11.14 01:32  
  왜~~~사람들마다 느낌이다를까요..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분들께 조금마음에 들지않으면 그 가게는나쁘다... 이런건 좀~~ 지나치치않으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만 11번 태국에 같습니다.
그중카오산은 7살난 아들놈과 와이프 와함께방문했는데
호텔예약없이 그냥 한 여행중에 카오산 동대문을방문.
호텔를부탁드리고
비파인을 호텔을 해달라고했습니다.
그러니 사장님이 툭툭이를잡아 호텔로함께가주셨습니다..
전 작다면작고 크다면큰 .. 이배려에 넘 무나도고맙께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에서도 호텔예약해주고
돈을받는다면 그것이 좀 어떻습니까..
당연히 남아야 되는것 아님니까..
해외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한번더 생각하고 애기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철수아빠 2006.11.16 07:03  
  하루죙일 장사하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이격죠
그러다보면 짜증 날수도 잇고 기분 조을때도 있고
짜증날때 오는손님들은 아무래도 그분 들 입장서 볼땐
참 불 친절한 집이구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잇을테고
조을때 오는 분들은 아무래도 기분조케 맞아 드리기에
친절 해보일수도 있고 이것도 각자 차이가 있겟지만
그분들 입장도 좀씩은 이해를 해줘야 되지않을가 싶내여..
서비스업에서 늘 한결같아야 하건만 사람이하는일이라.신이아니기에.
수욥빠 2006.11.17 03:29  
  재석아빠 님의 글에 왜 제가 서글퍼 지는지...ㅠ,ㅠ
저도 50대의 나이이고 당뇨 때문에 고생을 해서 그런걸까요?

당뇨!!!
당뇨로 몸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인사는 커녕
의식을 잃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방문하셨던 분께서 기대치가 조금 높으셨던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컴퓨터 다른사람의 손이 닿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저 같은 경우에도 절대 다른사람이 사용하게 하지 않습니다.저도 지독한 컴맹이고  아이들(작은애가 대학생)이
사용하고 나면 꼭 불편을 겪게 되더군요.
컴맹의 이 심정을 아시려는지....

다음에 방콕을 방문하면 재석아빠 님을 꼭 찾아 뵙겠습니다.

컴맹과 당뇨 만으로도 우린 친구?...ㅎㅎㅎ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mong arai 2007.02.12 01:46  
  slk320 Gap ban~  ding dong 
여행은 이상 2007.03.18 15:07  
  동대문 나..2005년 5월에 갔었는데..
사장님 컴터 썼었는데 ^-^ ~~~
그리고아무리 항상스마일인사람도..
사람인데 아프다던지 맘이 그렇다던지..
어째 인간이 맨날 같을수 있겠어용~~~
난 그때 아저씨가 한국에 어떤분 통해서...
항공권 리턴변경도 ㅠㅠ한번이 아닌 두번이나해주셨따는 .............................................
수이양 2007.03.24 00:08  
  2006 년 4월 만남에선 냉장고도 빌려쓰고
컴터도 잠시 빌려쓰고.. .. 다른 게시트하우스보다
돈냄새 안 나는 그런 숙소로 기억합니다.

꽤 좋았던 기억이.. ... 만남은 항상 가던 사람만

간다지요.. 조용하기도 하고..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했던 기억이.. ..
포터리케밥 2007.04.17 15:48  
  하하.. 재미있네여.. 이런게 다 여행 아니겠습니까.. 불만도 있고.. 행복도 있는곳.. 남 마음 아프게만 안한다면.. 적당한 지적은.. 서로에게 약이 되는듯.. 암튼.. 여행을.. 즐기는 자가 진정 챔피언인듯...
자유로운여행자 2009.09.03 10:51  
만남의 광장에서 사기 당했죠. 물론 여기 만남과 내가 당한 만남이 같은 싸이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당한 만남은 하대장인가 하는사람이하는거였는데...

비상식적이고 많은 여행자를 상대로 사기치는 싸이트입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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