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우선은 님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해를 구하자면
보통은 손님 채크 아웃 시간이 11시였고
그날은 일찍 체크 아웃하신 손님이 계셔서 청소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답니다
손님께서 밤차타고 오셔서 피곤하실것 같아 잠깐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게 그만 1층 아가씨 두분이 계시는 방의 키를 드렸던것 같습니다.
손님 입장을 배려한다는게 오희려 불편을 드리게됬네요.
죄송하게도 변명을 하자면 미소네 전체 게스트하우스가 몇일째 공사중이였는데.
전날 밤 공사중에 도미토리에 계신 손님이 1층 콘도로 옮기셨는데 이미 숙박계에 기록된 후라 바뀐 룸을 미쳐 기록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사장님이 기다리시는게 지루 하시리라는 생각에 맛사지 얘기를 했던것 같구요.
그렇게 바쁜중에 몇일 게스트하우스 문을 닫지 찾아오신 손님께 불편을 드리냐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테니 뭐라 변명할 여지는 없네요.
다만 짧은 치앙마이 일정이셨는데 불쾌한 여행이되버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