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2007. 2. 22 현재
지금 묵고 있습니다.
프리- 만화책 인터넷 물 개인사물함(자기 자물쇠 사용)
옵션으로 옥상에 빨랫줄 있어서 빨래 널긴 좋네요.
베란다 있어서 담배 피기도 편해요.
우선 도미토리 룸 넓고 깨끗합니다.
인터넷도 베트남/캄보디아 보다 훨씬 빠르구요;;; 완전 고마움;
사장님, 사모님 소문대로 친절하십니다.
생각보단 현재 사람들이 적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이예요.
지금 화장실 수도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물이 비실비실 나오네요. 조금 손 볼 필요를 느낍니다.
우선 저희 팀은 치앙마이의 온천에 갈 예정이라서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조용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실듯 합니다.
치앙마이 자체가 워낙 작아서,
굳이 센터 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밀집지역에 갈 필요는 없을듯 해요.
밥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천천히 걸어서 센터 다 보고 미소네로 돌아오는데 3시간 정도 걸리네요.
센터에서 미소네까지는 빠른걸음으론 12분정도.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