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십시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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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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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십시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Cedar 1 6503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하십시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olice.go.kr

신고가 접수돼면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이 이송되며, 해당 경찰서에서
다음과 같은 연락이 옵니다. 저는 집 주소지가 광진구여서 광진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먼저 저희 사이버경찰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내용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죄(명예훼손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경찰의 정식 수사는 이곳에서의 신고만으로는 개시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신고자가 본인 신분증과 관련 증거자료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경찰서나 저희 서울광진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2팀에 방문하신 후 피해사실에 대한 보충조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는 피해당사자만이 신고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신분증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고 증거자료 등을 통해 실제 피해사실 발생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현행법상 인터넷을 통한 수사는 단순 참고인 조사에만 국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식 수사를 원하신다면 불편하시더라도 당서나 가까운 경찰서를 한 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한점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이 직접 관할경찰서를 방문하여
수사요청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증빙자료
첨부하여 사정 설명을 한뒤 가족에게 위임을 하시면 됩니다.

수사요청 하시기전에 해당 인터넷 게시판 담장자에게 연락하여
작성자가 임의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못하도록 조치 취해놓으셔야
하구요, 게시물이 삭제돼어 작성자 정보가 없어지면 수사 진행이
안됩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한 허위소문 유포라는것이 연예인들한테나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이런일들이 너무 빈번히 일어나고
있더군요. 저도 몇달전에 다음 사이트에 저의 실명를 거론한 황당무계한
게시물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우연히 그 글을 읽었을당시 이미 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여 베스트 게시물로 등록돼어 있더군요.
그 당시에 너무나 놀라고, 어이없고, 손이 덜덜 떨리고,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돼고...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상상도 못할겁니다.

지난번 미소네 사건도 그렇고 정글뉴스도 그렇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수없으니 더이상 쓰레기같은 글들이 올라오지않게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사건을 제기하신 여자분의 주장은 여지없이 일축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라면 많은 분들이 추정하는 것처럼 여자분의 주장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공개된 게시판에서 갑론을박하며 실명이 거론된 상태에서 한 사람이 매장 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정글의 업주였다 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이 것 밖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분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준의 사람이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방법의 대응이 옳은 것이지(이를테면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 공개적으로 매장하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몹시 편치 못합니다. 인권의 문제까지 슬그머니 생각나는군요.
사실의 진위는 당사자간 따져야 할 문제지 이 곳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여행의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불쾌하기 짝이 없는 스캔들로 가두어 들여서 되겠습니까?
요즘 한국에서 심각하게 제기되는 악성 댓글의 문제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 여자분의 주장이 허황된 것이라면 얼마든지 응분의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여권번호가 있다면 주소 추적해서 고소하는 방법, 그리고 글을 올렸으니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서 IP를 추적하는 방법.
그 다음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법정에서 할 일이고, 결과를 공지하여 선의의 피해를 막는 방법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여행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개인의 문제이므로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벌떼처럼 나서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잖게 대응합시다. 정글 업주님도 이런 방법으로 대응하셔서는 이로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너무 일방적이라 의심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글의 입장은 분명히 밝혔으니 모두들 공감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신 여자분, 이제 그만 하십시오. 사실이 그랬다면 업주에게 사과 받으시면 됩니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리면 그 분이 받을 타격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댓글 다신 분 인신공격적 발언 삼가하십시오. 여자분을 두둔하지 않습니다만 그 분의 인격을 생각하십시오. 글을 쓰는 수준의 문제를 운운하셨는데, 그것은 시비 삼을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림 잘 그리십시까? 피아노 잘 치십니까? 그 분에게는 글 쓰는 재주 외의 다른 재주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불쾌합니다. 양자 모두 진정해 주십시오. 이 게시판은 우리의 무장무장 행복한 여행의 꿈을 키워주는 공간입니다. 여행보다 즐거운 인생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제게는 치명적인 뇌손상이 옵니다.
주제 넘은 참견 죄송합니다. 아무튼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1 Comments
야풍 2007.02.18 23:34  
  절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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