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도미토리 추천합니다
남/여구분이 되있어서 공용도미토리에대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여자분들 편할거같구요
무료 세탁이 된다는거-_-;;아주 중요합니다 하루에 위아래한벌씩이라곤하지만 다들 여러벌 집어넣더군요..
아직 개업한지 얼마안되..시설면에서 여타의 한국인 도미토리에 비해 깨끗합니다.
그리고 밥도 은근히 꽁짜로 퍼줍니다 -_-;;("0너 일로와서 같이 먹어")
=개인적인의견이니 이부분은 불만이있으시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해주시길.참고로 이숙소의 관련자도 아니고 그냥 여행자입니다=
솔직히 도깨비사장님(이하 형님)과 스님형님 만큼 좋으신분 못뵌거같습니다.
여타의 한국인숙소 나름대로 장기여행인지라 수없이 가보고 경험해봤지만..형님만큼 좋으신분 못뵌거같습니다.
사실 도깨비에서 약4일정도지냈습니다만...항상 하시던말씀이
배낭여행자였기때문에 배낭여행자를 더 이해할수있다고..
배낭여행자들 사정알기때문에 돈욕심을 가질수없다고..
사실 그곳에서 지내면서(또 여행초반이었기에) 그말 이해할수없었지요
하지만 더많은곳 다니고 많은 한국인숙소에 가봤습니다만..
진짜 여행자를 위한다는걸 알거같더군요.저한테 장난반 진담반 하시던말씀 진짜 사실이라는거 느끼게 되더군요
시설면에서도 아직은 개업한지 얼마안되 뒤떨어지지않구요..
인간적으로도 상당히 마음에들었던 그런숙소였습니다.
깨비형님과 스님형님도 이제 돈좀버시구요-_-;;
스님형님의 가이드는 정말 -_-;놀라울정도로 자세했으며
깨비형님은 역시나 돈좀 버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