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팔람까오 미스트콘도
안녕하세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다녀온지 3~4일이 지나있네요..
귀국후 어떻게 지냈는지도 까먹을정도로 즐겁게 다녀와서
오자마자 잠만 잤다는..ㅠㅠ
제 여행 컨셉은 그냥 휴양입니다.
방콕에서 휴양을 찾는것도 이상하지만
몇년전 방콕에서 1년동안 살아 보았고
여행만 40여번 다녀와서
몸은 휴양이 아닐지 몰라도
제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라서요^^
저는 항상 방콕을가면 호텔에 묵지않고
콘도로 향합니다.
9박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이기때문에
동선에 편하고 룸 컨디션을 많이 보는데요.
콘도 다니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 다니는 콘도만 다니게되어있습니다.
갈때마다 집같은 분위기와 동선도 익숙해서
갔던곳만 가는데 이번에 평이 아주좋은 콘도가 있다고해서
예약도 편하고해서 가보았습니다.
가격대는 아주 만족스럽게 5만원도 안되는가격으로
예약을 하였고 보안이 너무 철저해서 같이간 친구들도 아주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위치도 팔람까오 딱 사거리에 위치하여 앞에 센탄팔람까오나 팔람까오 역도 있어서
움직이기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랍짱을 좋아하는 저는 집앞이 랍짱 정류소라 언제든 편하게
랍짱 탈수있어서 넘 좋았네요 ^^
룸 컨디션과 저희 층에서 찍은 밖 모습입니다.
머리카락 하나없이 깔끔한거보니 관리가 잘된곳 인거같습니다.
아래는 수영장 사진 입니다 ^^
수영장도 넓고 사람도 없고 깊이도 충분해서 잘 이용했네요.
이제부터는 제가 방콕에서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
사진 1 타이레놀 100정
120밧에 왓슨에서 산 기억이 있네요.
100개에 4000원도 안하다니ㅠㅠ 저처럼 편두통 심하신분들은
한두개씩 사두시면 좋을듯해요..
방콕에서 크리스피 자주 사먹는 편인데
역시나 맛있네요 ㅠㅠ
집에서 십초거리인
맥도날드에서 포장 주문후 기다리면서 감튀나 먹을려고
라지셋트 시켰는데 사이즈가 ㅎㄷㄷㄷㄷ
딸랄롯빠이에서 먹은 해삼물 셋입니다.
교놈은 699밧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