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더하우스 강추 및 비추
길게 쓴 글이 날라가버려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강추
1. 가격대비 위치가 상당히 좋다. ( 카르푸,푸드랜드 근처)
[ 정말 좋은 위치인데, 의외로 계속 헤매는 분들이 있다 -.- ]
2. 낮이든 저녁이든 편하게 투어진행이 가능하다.
[ 티파니든 알카자든, 산호섬이든 골프든 다 진행된다.. ㄱㄱ ]
3. 서차지가 없다.
4. 정보공유및 어려움이 닥쳤을 시 아주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 큰 장점이다. 외국에서 일이 꼬였을 시 아주 쉽게 처리가능하다)
5. 여행내내 MT 분위기로 여행이 가능하다 ㅋㄷㅋㄷ
비추
1. 늦은 체크아웃시 (저녁7시) 100% 당일 요금을 다 받으신다.
2. 현지폰 1박당 150밧, 물1병. 사이다1병 먹고 300밧을 냈다 ( 쪼금비싸다 )
( 따로 계산서라도 하나만드셔야 할듯 하다..)
3. 방 전체가 타일 재질인데, 화장실 앞의 스폰지 재질의 발닦개(?) 가 너무
미끄럽다. 몇번 자빠질뻔 했다.
4. 젊은 여성분들 방문시 또래의 한국남자들의 노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게된다.
( 머 이런점은 추천 사유도 될 수 있다 )
다음에 파타야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할곳인듯하다.
말로 표현 못할 장점과 왠지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이 있다.
그렇지만, 마지막 떠나올때 인사도 못하고 왔지만 너무 매정하게 다 받으셨다 -.-;;;
발닦개(?) 는 밑면에 까끌까끌한 재질로 변경하시길 부탁드린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