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더하우스 강추 및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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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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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아더하우스 강추 및 비추

길게 쓴 글이 날라가버려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강추
1. 가격대비 위치가 상당히 좋다. ( 카르푸,푸드랜드 근처)
[ 정말 좋은 위치인데, 의외로 계속 헤매는 분들이 있다 -.- ]
2. 낮이든 저녁이든 편하게 투어진행이 가능하다.
[ 티파니든 알카자든, 산호섬이든 골프든 다 진행된다.. ㄱㄱ ]
3. 서차지가 없다.
4. 정보공유및 어려움이 닥쳤을 시 아주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 큰 장점이다. 외국에서 일이 꼬였을 시 아주 쉽게 처리가능하다)
5. 여행내내 MT 분위기로 여행이 가능하다 ㅋㄷㅋㄷ

비추
1. 늦은 체크아웃시 (저녁7시) 100% 당일 요금을 다 받으신다.
2. 현지폰 1박당 150밧, 물1병. 사이다1병 먹고 300밧을 냈다 ( 쪼금비싸다 )
( 따로 계산서라도 하나만드셔야 할듯 하다..)
3. 방 전체가 타일 재질인데, 화장실 앞의 스폰지 재질의 발닦개(?) 가 너무
미끄럽다. 몇번 자빠질뻔 했다.
4. 젊은 여성분들 방문시 또래의 한국남자들의 노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게된다.
( 머 이런점은 추천 사유도 될 수 있다 )

다음에 파타야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할곳인듯하다.
말로 표현 못할 장점과 왠지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이 있다.
그렇지만, 마지막 떠나올때 인사도 못하고 왔지만 너무 매정하게 다 받으셨다 -.-;;;
발닦개(?) 는 밑면에 까끌까끌한 재질로 변경하시길 부탁드린다 ㅜ.ㅜ;

4 Comments
아더 하우스 2007.07.17 16:41  
  ㅋㅋㅋ..잘 들어 가셨나요??
물한병 사이다 한병에 300밧??? 그건 과장이 좀심하시거나 아님 뭔가 착오가 있었던듯 하네요..
받은것 보단 퍼드린게 더 많은것 같은데 아닌가요^^
발닦는판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그게 편해보여서 샀는데 의외로 물에 닿으면 그런 단점이 있더군요
어쨌든 다음엔 좀더 발전된 아더하우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하고 충고는 달게 받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레미* 2007.07.19 01:20  
  과장이 심한건 아니고요. 그전날 100밧 드렸는데, 다음날 왜인지 200밧 더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인지는 ... 저보단 사장님이 받으라고 하셧다고 들었으니 제가 알수가 없네요~ ㅜ.ㅜ;;
여튼 좋은 기억이 더 많습니다.
여행이좋아여 2007.07.25 18:38  
  별도의 부탁이 없는한 저녁 7시에 체크아웃시 100%요금을 안받는 숙소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있나?...
아더하우스는 저녁 5시까지 체크아웃 무상으로 해주던데요. 그 이후로는 짐은 맡아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클아니예요 ^^
라이타 2007.07.30 00:28  
  원래 여성분들이 바라는게 많읍니다...시장에서도 여성분들이 물건값 에누리 잘 받잖아요...사장님이 남성이라면 여성손님들 완벽히 맞춰드리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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