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콘도
6월 12일 부터 3일간 숙박하였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5,60대 아줌마들) 숙소는 특히 신경썼는데,
우선 위치가 괜찮은것 같았고(백화점, 마트도 가깝고),
에어컨, 냉장고, 포트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했으며,
넓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방범키로 들락거릴수 있어 안전하고, 자유로웠구요.
트윈은 1박에 550바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소네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니 당일 트레킹을 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권유하셔서, 1일 트레킹( 850바트)을 하였는데, 고산족 마을 방문, 코끼리 타기, 뗏목타기등, 1박 2일 트레킹과 비교하여 별로 다른게 없다더라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우선 우리나라말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치앙마이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특히 잠은 조용한 환경에서 푹 주무셔야 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드왕트완 호텔을 알아보다가, 트윈에 비해 트리플이 너무 비싸서 미소네 콘도로 결정했는데,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