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더하우스
솔직히 첨에는 너무힘들고 짐이너무무거워서 하루만 묵을생각으로 깨끗하지 안아도 그냥 참고있자 하는 생각이었습니당...
전화를 했는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쁜소식... 픽업을 나오신다는거였써여..
기쁜맘과 고마운맘에 또한 방이 어떨까 하는 불안한맘으로 차를타고 게스트하우스에내려서 방들어선순간 방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당...ㅋ
일단 침대 크기에 놀랐습니당...ㅋ 너무 커서...ㅎㅎㅎ
시트두 호텔에서쓰는 시트로 너무 깔끔하구여 청소 말안해도 매일매일 깨끗하게 해줍니당...
바닥이 카펫이아니라 타일이라서 냄새 전혀 없구여... 에어콘 틀고 자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끄고잤습니당...ㅋ
냉장고는 호텔에 있는냉장고 크기 두배정도 되구여 베란다두 있써서 빨래를 말릴수 있답니당...ㅋ
한가지 제가 욕심이 너무많아서 아쉬운점은 빨래줄이 없다는것...ㅋ
목욕탕 샤워기 두대에여...ㅋ 한개는 더운물 뜨거운물 다나오고 한개는 찬물만나오고...ㅋ 물수압도 장난아닙니당...ㅋㅋㅋ
TV에 한국방송나옵니당...ㅋ 아리랑 티비말고 케이비에쑤 ㅎㅎㅎㅎ
그리고 컴퓨터두있는데 매일쓸수 있써여...ㅋ 공짜로다가...ㅎ
원래 하루만 있을라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5일이나 있썼써여...ㅋㅋㅋ
또한 도로변에 있써서 위치상으로도 아주좋구여 건너편에 푸드랜드가 있써서
저희는거기서 필요한것두사구 밥두 먹구 하면서 지냈답니당...ㅋ
도로변옆인데두 방음이 잘되있써서 조용해여...
성태우기사분들에게 파타야 끌랑로드 푸드랜드 혹은 파타야 끌랑로드 타운인타운 호텔 하면 다알아들어여...
젊으신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하신다구 하더라구여...ㅋ
혼자여행하시는 여자분이나 저렴한가격에 깨끗한방 구하고 계신분들 에겐 완전 강력 추천이에여...ㅋ
사진을 같이올릴라구 찍어왔는데 컴퓨터가 고장이라서 조만간 빠른시일내에컴퓨터 고치면 바로 사진 올리겠습니당...ㅋ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6-21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