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투어 상품 의외로 알차네요. ~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었습니다.
먼저는 직접 돌아 다녔었고, 이번여행에는 1일 여행상품을 이용했습니다.
깐짜나부리 ~ 홍X 여행사에 600밧 상품.. ~
이용해보고 느낀건 알차다라는 거였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돌아다닐려면, 버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행상품으로 가니까. 버리는 시간없이 알아서 다 데러다 주더군요. ~ 가격도 600밧이면, 비싼게 아니였구요. 기차표값이랑, 전쟁박물관은 따로 냈으니, 100밧정도 더 들었지만, 점심을 주고 ~ 진행은 영어로 진행이 됩니다. ~ 2만원 남짓에 알차게 돌아봤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량은 미니버슨데, 운이좋으면 새차가, 나쁘면 헌차가 걸리구요. 저희는 새차 옆팀은 헌차를 타고 출발 했습니다. 아줌마 가이드셨는데, 가이드분든은 친절한 편입니다. ~~ 영어로 이야기 하시는데, 어려운 영어는 아닙니다. ~
시간이 좀 넉넉히 있으신분들은 개별로 여행가는것도 좋겠구요. 시간이 짧거나 저같이 만사 귀찮은 분들은 로컬 여행 추천 합니다.. 혼자 돌아다니는것보다 하루에 많은걸 할수 있습니다..
듣기로는 게이쇼?? 뷔폐 같은것은 직접 가는것보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게 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