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빅씨 부근 다송 넘 맛나고 한국으로전화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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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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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솔직히 이러한 글은 심증은 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영자가 쉽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이 점 염두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게시판 정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과 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다음의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1. 글 제목에는 '상호' 만 써야 합니다. 상호 외 다른 표현이나 수식어가 붙을 경우 운영자가 임의로 수정합니다. 다만 지역명은 가능합니다. 지역명은 두단계까지 가능합니다.(예-방콕 쑤쿰윗, 치앙마이 님만해민)

2. 글은 언제 어느 업소를 누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3. 업소 관계자에 대한 개인적인 인사글은 각 해당 업소 게시판이나 홈페이지, 카페, 메일 등을 이용해주세요. 글 내용에 개인적인 인사나 안부를 묻는 내용은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 합니다.

4. 여행을 하며 느꼈던 한인업소(특정 업소가 아닌 한인업소라는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의견 등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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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파타야 빅씨 부근 다송 넘 맛나고 한국으로전화 1000원

계리 6 2573
파타야에 자주 가는데 왠만하면 한인식당 안가거든요. 워낙 태국음식 좋아해서 그런데 여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게 나오고 반찬이 정말 한국식으로 많이 나오고 무한 리필, 밥도 무한 리필, 우리가 좋아하는 매운 제육볶음이 300밧, 불뚝배기가 200밧, 아주 푸짐한 파전이 150밧인데요. 너무 맛있구요, 우리 3식구는 제육볶음에 밥 7공기 비벼 먹었습니다. 물론 밥은 꽁짜!!
여기 주인님 정말 친절하구요, 아들도 곧 장가 간다고 하는데 잘 생겼습니다.
게다가 깨끗하고 직원들도 태국애들이 얼마나 예쁘고 귀엽던지...

게다가
게다가
제일 중요한것!!!
한국으로 전화가 3분에 1000원 하는 전화기가 있다는 사실!!!!
싫컷 전화 했습니다. 넘 좋아요.
6 Comments
걸산(杰山) 2007.08.08 05:48  
  한국전화가 1 천 원인지, 1 만 원인지 모르겠네요.사진과 글에는 1 천 원, 제목에는 1 만 원???
alexoh 2007.08.08 08:47  
  여러번 이용 했는데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태국인 종업원들 너무 열심히 일 하는것 처음 봄  음식 너무 깔끔하고 맛있는데 단체 관광객이 너무 많아....
계리 2007.08.13 02:54  
  앗 1000원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
청년간호사 2007.09.05 19:25  
  다송에서 만든 태국 가이드북에 태국어 사전 너무 좋아요 ㅎㅎㅎ
범돌이 2007.09.06 21:35  
  지난달에 다녀왔는데~사장님 아들이 후배녀석입니다. 12월에 한국에서 결혼해서 파타야에서 신혼살림 차려여~
웨이섬 2011.08.29 21:13  
다송에서 좋은 기억이 있는 분도 있지만 나는 더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며칠전에 여행사의 가이드에 끌려서 간 다송이란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종업원이 음식을 가슴에 엎었는데, 수건좀 달라하니  주인장인 백00씨의 왈 여기는 태국이니 알아서 닥으라고 함. 수건하나 주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고 항의하자 수건없다고 함. 여행기분을 망칠수 없어 한국인 가이드에게 다시는 다송이라는 식당으로 안내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끝냈음.  가이드 왈 [ 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 배가 불러 서비스가 없다고 함] . 나는 서비스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실수를 지적한 것이었음.  [태국에서는 다그래 ] 라는 백00라는 사장이라는 말은 어느새 태국사람이 다되었다고 판단되기에 더이상 상대하지 않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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