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통한 투어 그리고 숙소..화났지만 참았습니다...한국인이었기에..
먼저 이글은 어떤 비방하려는 목적도 없으며
해외여행을 어느정도 다닌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한인업소를 이용했으며 다소 아쉬운점이 있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직장동료 2명과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했었구...
11월 27-30일까지 태국여행을 했습니다...
27일 21:00에 출발했었구 새벽에 방콕에 도착했었습니다..
안내받은데루..갔더니 택시기사가 나와있어서...
정말로 감사하게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해서 적지않게 당황했었습니다...
제가 동대문을 통해 예약한 숙소가 에라완하우스로 알고있었던거죠
(아참...혹시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글들은 모두 "이대흑"으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택시 기사가 내려준 숙소는 람푸하우스였습니다..
어렵게 사장님과 통화가됐구.....사장님은 덧글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람푸라고 하길래...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었떤거죠...하지만...제가 문의했을때 람푸는 풀이라고
했었구..... 에라완만 가능하다했었죠...전 그런줄만 알고 입금을 했었구
무작정 예약이 됐구....3인풀이라 4인예약했으니 구천원 더 입금하라해서
입금했었구요... 최소한 3인실이 풀이니 4인실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라도 봤으면....하는...아쉬움이..
3인실풀이고 4인실도 어렵게 구했으니 무작정 입금? 풋...
어찌했건...글을 제가 다섯개정도 남겼으나...나머진
제가 계속 에라완으로 예약됐거니 하고........에라완에관한 것만
질문을 했었습니다...하지만 사장님도 에라완으로만 답변을 했었구
그렇게만 알았었습니다....
어찌됐든....더 당황스러웠떤건...그다음날 아침이었죠..
칸차냐부리 투어를 예약을 했었구.......
람푸하우스로 예약이 됐으니...동대문앞으로 7시까지 나와있으라고
람푸직원에서 메세지를 남겨놓았던걸 제가 전해들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7시 45분정도가 되서........봉고차가 왔었구..
저희는 6시 30부터 나가서 기다리며...이제나 저제나 오는 봉고차마다
기사들을 잡고... 영어로 계속 질문해가며..서서히 불안해했었습니다..
봉고차안에 한국인 여자두명과 남자한명 그리고 태국현지인 네명이
있었습니다..
호주에 있다가 온 한국인 세명의 여행객에게서 이렇게 전해들었습니다..
봉고차는 다른 사람들을 다 싣구...계속 지금까지 에라완하우스앞에서
기다렸다고 말이죠........
사장님께서 람푸로 글을 덧글단걸 확인못한저로서...
어느정도 책임을 느끼며...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겠지만...
그렇다면...아침에 왜 그 봉고차는 에라완에 가있었으며
저희는 왜 람푸에서 미친듯이 기다렸을까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되풀이 되지 않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