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만남의 광장 두번 이용했습니다.. 너무 친절했습니다..
처음이용은 2005년도에 사무실 직원들 13명이 단체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모든 진행을 만남의 광장을 통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하대장님 그때 잠깐봤지만 공항까지 나와 주시고...물론 영업적인 부분이겠지만..나름대로 처음 방콕공항에 내려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7박8일 일정의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야되는데 나름대로 만남의 광장은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어서 일정을 짜고 예약하는등의 절차를 쉽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기간중 친절했고 실수와 착오없이 진행을 하여 직원들 모두 만족을 했습니다...
모든 일정의 회비와 진행을 맏았던 나도 여행후 직장 동료 , 선후배한테 고맙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금년 7월달에 방콕을 경유하여 큰놈 치앙마이 국제학교 3군데답사를 하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수상시장을 거쳐 코끼리 트래킹하는 일일투어 당일 아침에 호텔까지 픽업온 기사아저씨를 몸이 좋지 않아서 돌려보내고 투어 진행을 하지 못하고 캔슬이 되었고 그날 저녁에 치앙마이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만남의 광장에서도 손해를 보았겠지요..
치앙마이를 갔다가 방콕으로 돌아왔을때 ...카운터 아가씨가 호텔로 전화를 해서 몸은 괜찮느냐..투어캔슬되었으니 대신 다른 투어를 무료로 진행을 해 주겠다등등..저는 원래 염치없이 그렇게 못합니다..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 1명이 중간에 방콕으로 오기로 했는데..중간연락을 모두 만남의 광장을 통해서 연락하면서 우리 직원 수쿰빗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돈대는 일도 아닌데 중간에서 넘 친절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디너 크루즈 가는중에도 불편한게 없느냐..공항 출발일정에 차질없도록 준비중이다 등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만남의 광장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특히 꼼꼼하게 신경쓰는 부분이 넘 좋습니다...친절한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