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뉴스의 새로운 주인장입니다^^
첫째날 밤 저녁때 면접보고 오셨다는 전주인장(이때야 전 주인장님 인 것을 알았습니다.)님과 30분 정도 대화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뭐 거의 일방적으로 듣기만 했습니다만,
술 한잔 하셔서 횡설수설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참 처량하구나!! 측은지심이 발동하더군요.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아직 미혼이신듯) 인데다 이제 다시 취직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고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도 없지...
혹시 잘못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나름의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뭐가 있을까 더군다나 타향살이도 좀 되신 듯 한데.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기 쉽지 않을까요.. (나 좀 봐 주라!! 나좀 말이야..)
그래서 이런 상황으로 내몰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불쌍한 사람이구나!! 그렇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전 주인장님 위 글이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런 와중에 새 주인장님이 피해를 보신 거고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 좋을 듯 해서 그냥 계시다가 후..!!!!!!!!!!!!!!!!!!!! 한 숨을 쉬면서
글을 남기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나름의 생각입니다만,
타향살이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여행오신 분들도 여행중 고국생각나신다고 (아니신가!! ㅋㅋ)
하는 분들도 있듯이..
하여튼 조금은 응원의 말씀을 보태주시면 더 좋은 서비스 더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짦은 저의 생각이니
제 생각과 다른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