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 팜비치호텔 옆골목 한인식당..정말 어이없음(비추)
좀티엔 팜비치호텔 옆 골목에는 한인식당이 두군데있읍니다..농부와 골목끝 식당입니다..이번여행에 테사랑에서 정보를얻어 파타야까지나가 꼬미.풀하우스.한우리 등을 다녀왔읍니다..정말 3군데다 맛있는 식사를했읍니다..하루는 넘 피곤에 파타야가지나가기 싫어서 호텔 옆에가서 식사하려구 농부말고 골목끝식당에 갔읍니다..들어가니 손님은 한테이블도 없더군요..식당 여주인께선 종업원에게 맛사지를 받고있고요..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 달라고하니깐 벽에 붙어있다고하더군요..저는 벽에붙은 메뉴를보고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주문 했읍니다. 가격은 안써져있더군요..짜짠!!! 음식이 나왔읍니다..헉 그런데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듬성듬성썬거 한 열 조각에 양파만 잔뜩,김치찌개는 국인지 찌개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맛은 세상에 왜이리없는지, 식사를 반도 못먹고 계산서달라고했읍니다..그런데 800 밧 이라고 하더군요..제육볶음이 600밧 김치찌개 200밧 너무 놀랐읍니다..저희는 계산을 나왔읍니다..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읍니다..맛이라도 있었으면 안 아까웠습니다..울 신랑은 그냥 불우이웃 도왔다 생각 하라 했지만 너무 화가나더군요..욕이 저절로나오고..좀티엔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잘 안계시지만..여행사에서 단체여행 오시는분들은 많더군요..혹이나 좀티엔쪽으로오셔서 한식식당 가실분들은 여기 절대로,절대로 가지마세요..귀찮으시더라도 파타야쪽에 나가셔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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