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호텔(굿모닝트래블) 사장님께
굿모닝트래블 (타이호텔) 사장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가 귀사를 통해서 팟타야 한 호텔을 예약하고, 귀사의 웹사이트에서 9인승 van 가격이 2,000밧인 것을 보고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2,700밧이라고 귀사 직원이 다른 가격을 말하더군요. 귀사 홈페이지 가격을 보고 전화를 하면, 그 가격 정보는 옛날 것이고, 더 높은 가격을 부른다면 어떻게 귀사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익명성이 만연한 인터넷 상에서 웹사이트에 게시된 정보는 귀사의 신뢰성과 직결된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가격같이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이지요. 좀 더 신뢰감 있는 경영을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저도 방콕에 살고 있는데 한번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태형 드림
덧붙임: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귀사의 직원에게서 낡은 Van의 경우에는 2000밧으로 해 주겠다고 전화연락을 해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서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낡은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 사용해보고 소감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