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체크 아웃 하시면 짐은 어디에 보관?! 시암사우나에~
요즘은 자유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도 그렇고 며칠전에 파타야에 놀러갔었지요..
에이원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체크 아웃은 점심 전에 해야하는데
짐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막막하더라고요...
태사랑에서 시암사우나 홈피를 잠깐 보고 갔었어요...
사실 시암 사우나는 워낙 유명해져서 다들 아실꺼에요...
태초싸이트에도 나와있고요,,근데 짐을 보관해 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랐답니다.
짐을 들고 쇼핑할수 없는 노릇이라...
사실 마사지도 받고 너무 좋았답니다. 이름이 퉁이던가,,, 그분 마사지
정말 잘하시던데요,,, 넘 시원해서 거기 있던 4일동안 그분 한테만
받았어요,,ㅎㅎ
짐 맡길려고 마직막 날에만 가서 짐 맡기고 마사지 한 시간 받으면
왠지 너무 속보이 자나요,,ㅋㅋ 양심은 있어야줘.,ㅎㅎ
가격은 똑같은데 외국인 한테 돈뿌리는것도 좀 아깝기도 하고...
이왕이면 한국인 업소를 이용하는게 좋죠...^^
참,, 말로만 듣던 그 맛있다던 파인애플 주스 저도 먹었답니다.ㅎ
진짜 맛있긴 맛있더라고요 , 마사지 끝나면 주시고...
덕분에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태국 음식이랑 둘러볼 거리들..
친절하신 사모님 사장님... 그래서 시암 사우나가 유명해 졌나봐요...
마지막 날도 택시까지 잡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짐은 2층에 넓은 공간이 있으니 맡겨도 마음 편하더라고요,,
시암 사우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