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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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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후치 16 2992

코리아하우스에서 치앙라이와 쿰깐톡.. 그리고 일일트레킹을 신청했습니다

우선 일일트레킹.. 고산족마을 다 본다하여 거금 1600밧 들여서 신청했는데..

정말 볼것 없더군요... 난농장두 마찬가지구요..그가격이 넘 비싸다구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구 치앙라이.. 저희는 치앙라이는 왓렁쿤 때문에 신청했습니다..

꼭 간다는 말에... 정말로 꼭 간다는 말에... 아님 저희가 따로 버스타구 갈려

구 하였기에.. 근데 그게 선택이었나봅니다..

해가 점점 져가는데두 안가서 이상하여 코리아하우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꼭 간다는 신청할때와는 달리 물어보지 않았냐구... 저희를 맨마지막으로 픽

업하여 저희 타기전에 물어봤나봅니다.. 저희타구나선 정말 물어보지 않았거

든요... 그러더니 가이드를 바꿔달라구 자기네는 가이드가 누군지 알수가 없

어서 자기네가 따로 연락을 할수없다구.. 이런 무슨 말같지두 않은 소리를..

물론 외주에 오더를 줘서 한다지만 그정도는 자기네가 거래처에 연락해서 가

이드와 연락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여튼 바꿔줬더니만... 왓렁쿤 갈꺼라구..

이러쿵저러쿵 하느라 이미 해는 져버렸는데 말입니다.. 왓렁쿤 근처에서 가이

드가 그러더군요.. 해가져서 못가겠다구... 해가져서 못갈꺼는 저두 알고있었

습니다... 근데두 갈꺼라는 코리아하우스의 말에 화가난다는 말입니다..

정말 무책임한 코리아하우스....저희처럼 왓렁쿤의 화려한 자태에 빠져서 치

앙라이 코리아하우스에서 신청하는 일은 없으셨음 합니다..

시간을 쪼개구 쪼개서 간 여행에서의 하루.. 그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구 돈두 기분두..........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넘 무책임합니다

사과의 말 한마디두 없구... 귀찮다는듯한 말투.......정말 안습임돠~

아~~~ 왓렁쿤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넘넘 미워요~ 코리아하우스

아직두 이가 갈립니다... 아~ 시원하게 욕이라두 한바탕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런~~XXX...

16 Comments
박경우 2008.01.26 14:06  
  이런~ 진짜 화나셨겠다 ㅠ 저도 그런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진짜 열받아요. 1600밧이면 여행자입장에서 몇번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돈일텐데...속많이 상하셨겠네요 일단 돈받고 팔았으니 자기네 손떠났다 이건가? 꼭 사과받으시고 환불도 받으세요!!! 이런 한인업소들 각정해야됩니다~~~
수이양 2008.01.27 09:52  
  글쓰신분..성격 좋으시네요..-_-..
오렌지맘 2008.01.27 10:21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코리아하우스에서 일일트레킹 아이둘포함
1600*3=4800밧 디시해서 4500주고 갔다왔는데...
다른 현지여행사 통해서 온 한국인들
같은 트레킹을 그분들은 얼마줬게요?
1000주고 왔다네요...할맛이 없더이다
안다고 한인업소라고 무조건 좋아라 계약한
저의 무지를 꾸짖을수 밖에...
그래서 다시는 한인업소안가고 현지업소 둘러보고
계약합니다...허 ㄹ
후치 2008.01.27 17:27  
  아~~ 이제와서 후회하면 모하나 싶은데.. 그래두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정말 아까워요~ 돈보다는 시간이 더욱더~~ 내시간 돌리도~~~
쥬노 2008.01.28 05:06  
  짱나셨겠어요~~성격진짜 좋으신거 같아요 저같음..음..
왓렁쿤 별로 볼꺼없어요~~그냥 건축물이란 느낌밖에는 없구~~
그러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진짜 이런업소 각성해야할듯
사소한일에 하루기분망치는게 사람인데...
사람상대하며 돈을 벌면 당연히...
후치님 화이팅!
가령 2008.01.28 19:22  
  후치님 속상하시겠어요..소중한 일정중의 하루였을텐데..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아직 치앙마이에 계시나요? 혹시 계시면 괜찮은곳 알려드릴게요.
전 지금 치앙마이랍니다.
후치 2008.01.29 00:40  
  왓렁쿤이 별로 볼거 없다니..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가령님 아쉽지만 전 설에 돌아왔구욤.. 아~ 아쉽네요~
여러분 저에게 위로해주셔서 베리쌩유감사~~^^
bruce lee 2008.02.01 02:33  
  코리아 하우스 진짜 좀 그래요,,
저희가 지도 하나만 얻을수 있냐고 물었을때,
우리집에서 먹지도, 자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지도를 내가 줘야하나??
이러시는데,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

ㅉㅉ 그렇게 살고 싶으신가
유지태 2008.02.02 10:35  
  여기 하루 묵고는 다시는 안갑니다,,,
치앙마이 한인업소중에서 젤 평판 안좋은 곳입니다,,,
lincoln 2008.02.18 19:53  
  어렵게 한 여행이었을텐테 짜증났겠습니다.
킴스타 2008.02.19 02:07  
  어디에 있는겁니까??
절대로 이용 안하려고요...
알려주세용~~~
..; 2008.02.23 23:53  
  헐...절대로 코리아하우스 가면안되겠다..
지도 도대체 얼마나한다고.. 아니면 지도를 더 사놨다가 같은 한국인분들에게 이익남기지말고..태국에서 좋은일한답시고 그냥 그가격 그대로 팔면안되나??;;
gusang 2008.02.25 09:42  
  코리아하우스 사장님 사모님 고생 많으시던데 여기서는 넘 욕많이 드시고 계시네요. 저 역시 맘이 편치를 않네요. 그래도 전 제 여행후기 글에는 업소이름은 최소한 밝히지 않았는데 여기 다른 글들은 모두 밝히네요. 제 충고 하나 해드리지요. 그당시 대충 얘기를 주고 받다보니 아직 사업 경험이 많지 않은것 같네요. 특히 서비스업에서... 인터넷의 파워에서도 좀 무지하신것 같고.... 장사는 길게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넘 욕심 부리지 마시고.... 무엇보다 몸이 피곤하면 서비스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일의 양 즉 사업의 영역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씨씨 2008.03.28 20:49  
  저 며칠전에 다녀왔습니다..투어도 아~주 잘 하고왔구요...
저도 대충 이야기 들었습니다.. 인터넷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인터넷의 파워에 무지하신게 아니라..곧으신겁니다..
여기 글 남기시는 분들중에...몇분이나 코리아 하우스 갔다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여씨씨 2008.03.28 20:51  
  그리고..bruce lee님.. 과연 글 남기신것처럼 말씀하셨나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ㅎㅎㅎ
esujung 2010.03.06 21:12  

몇주전 코리아 하우스에서 1박을 했습니다.
처음에 딱 가자마자 아주머니 풍긴 인상 .. 무섭다.. 
손님은 커녕, 그냥 지나가던 사람취급도 못받은거 같구요 ㅡㅡ..

그리고 웃겼던건.. 핸드폰이 몇일 동안 꺼져서 집에 연락을 못했다며 충전기 잠깐 빌릴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예.. 제가 준비 못한거 맞는데
 그런거 없답니다 그냥 끝이였구요 이말이

근데 도미 옆침대에 계시던 거기에 오래 묵으셨다던 오빠분께 부탁하니
그 분이 바로 구해오시더군요.. 그 아줌마한테서요 하하
이 오빠께서 좀 쓰고 아줌마한테 갖다주라고 해서 ;
1시간 쓰고 갖다줬더니 이걸 왜 니가 갖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제가 그렇게 싫으셨나여 ㅠㅠㅠ

침대도 2층올라갈 떄 철사로 묶어놓은 안전 철봉.... 안습 ㅠㅠ
돈준대도 여기 안가요

심히 참고하세요...

그리고 낮동안 보니까 계~속 2층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더라고요
1층은 컴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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