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만남을 통해 암파와 가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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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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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만남을 통해 암파와 가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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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Cathy 2008.03.04 02:44  
  저런식으로 할꺼면 태우지를 말지...
그 여자분 말 참..
꼭 저런 사람이 있죠...
lincoln 2008.03.04 10:45  
  일행이 몇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택시타도 충분히 가능한 금액인것 같습니다...
꼬리빗 2008.03.04 13:40  
  그여자 유명한  분인데 네가지로...
걸산(杰山) 2008.03.04 18:22  
  위에서 '네가지'가 몬가 잠시 갸우뚱 했답니다;;;
통통배 2008.03.05 10:24  
  결국 돈은 돈대로 다내면서, 다른 승객 눈치보고, 마치 큰 잘못이라도 한냥 죄인 취급당하고...맘이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그후 아쉬운 소리 하지말자는 교훈은 얻었잖아요.
저도 맘이 짠~하네요.    이제 다 잊으세요 ^^
좋아! 2008.03.05 11:03  
  오옷~댓글이 많이달렸네요.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통통배님말대로 아쉬운 소리 하지말아야겠어요. 그때는 왜그랬는지몰라도..택시비낼돈으로 이차같이타고 이분들과 맛난거사먹자는 황당한 생각을 했었느데 봉고 타고 나서야...이건 회사차지..라는 생각 들었구..ㅋ
그런데 돈낼꺼 다내고 가면서 왜 30분씩이나 기다려야했으며...인당 400밧씩만?? 내라는 선심썽 말투를 들으며 지불해야했는지..그빈정거림때문에 맘이 많이 상했었어요. 서로 감정이 상했다해도 마무리를 그렇게 지으면 안되는거잖아요. 상대편 여자분보다 제가 기가 약해서..ㅋㅋ 같이 노려보지도 못하고 살짝 억울하네요..후후
통통배님 말씀대로 잊어버리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되나 2008.03.06 04:42  
 

근데...

도대체  왜 탓을까...???

HOUSE 2008.03.06 23:59  
  원래 여행이라는게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을 일을, 여행가서는 덥썩덥썩 잘 해버리고 하지 않습니까?
여행이니까 그런듯 싶습니다.
나중엔 내가 왜 그랬을까...생각해봐도 도저히 알 수 없죠
타이앤 2008.03.18 07:17  
  그 현지인가이드가 잘못했네요..제가 보기엔~~
자기회사에 미리전화해서 태워도 되는지?
금액은 얼마에 해야되는지등을 미리 보고했어야되었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일반택시나 개인용도의 차량이 아니고 여행사차량으로 예약된 손님들을 태우고 간 차량이기에요~~

저도 4년전에 가족들델고 캄보디아를 육로로 갔다오다가 국경에서 방콕의 골프회사차량(잭스골프)을 만났었는데..

예전에  제가 이용하던업소였고 차량기사도 아는친구를 만나서 사장에게 전화해서 타도되는지 물어봐라 해서 타고온적있었어요..4식구 600밧에~~그곳 사장님이 버스값만 받고 타라고 해주셔서리...

그 봉고차량이 여성분 2명모시고 비자갱신하러 간것이어서 널널했었거든요...덕분에 방콕시내 호텔까지 델다줘서(물론 그차량이용한 여성분들 목적지까지 다들 모셔다 드리고나서) 편하게 온적있습니다...기사에겐 팁으로 300밧을 줬었지요...

이런경우엔 해당여행사에 전화를 하게해서 허락을 먼저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반차량이 아니고 여행사차량인경우엔 더더욱요..
타이앤 2008.03.18 07:19  
  제가 이런글을 올린이유는 태국을 첨여행하는분들 이런경우가 생길수도있습니다..
그럴때는 이런방법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되어서 제 경험담을 말씀올리는것입니다...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래우 2008.04.06 06:50  
  만남 이실장 싸이코스러운면도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만남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만남 게스트하우스.....말이 게스트하우스지 거기 묵는 여행자들 인간취급안한답니다...겉으론 웃지만서도....주업무가 여행객유치해서 호텔예약등 관광이 주업무라...게스트하우스 숙박자들 달갑게 맞이하는 편은아니랍니다. 대가리에 똥낀 사람들이라는 뜻이죠.
hfunny 2008.04.08 03:44  
  제 3자의 입장으로 볼땐 타이앤님 말씀처럼 글 쓰신분이 미리 여행사에 차비 등을 물어보고 타지 않으신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이드분도 여행사에 확인하고 차에 태워줬어야 맞겠구요..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으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만...
윗에 몇분은 다른 모르는 사람이 읽는 글에 눈을 찌푸릴만한 단어는 가급 피해 주셨으면 좋겠네요..본인선택이겠지만...^^

언어사용도 인격에서 우려나온다고 봅니다...저도 아직 수양 해야겠지요
그리고 그게 사실적으로 증명 된 것도 아닌...저도 이 글을 다는게 갑자기 우습네요..ㅎㅎㅎ
잘 모르는 분들이지만, 본글 주제와 맞지 않아 보이는 내용으로 사견을 달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구요...

글 쓰신분은 타셔서 도움을 받고 요금을 낼 의향이 있으셨다는데 기분이 나빴다면 설마, 돈을 내신게 기분이 나빠서는 아니겠지요...^^
원인결과를 따지고 사실에 근거하여 정당성 여부를 판단하여 잘잘못을 토론하는 태도는 보는 이들도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만,
물론 잘못을 했다면 질타를 받아야 할 것이고 또 잘 했다면 칭찬을 해 주는 태도가 더 좋지 않을까요..제 생각일 뿐일까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본지와 큰 관계없는 밑글을 다시는 분들이 줄어드신다면 우리 한국 배낭여행자들도 외국에서 한인이라 차별받는 사례가 줄어들겠지란
저 하나만의 생각은 아니고 싶네요..^^
참고로 태글 사양입니다....심장이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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