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가 운영하는 "낫티 티여우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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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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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티가 운영하는 "낫티 티여우 타이"

낫티 25 3970

거..참...그동안 수없이 태사랑에 들락 거리면서도 위의 공지사항을 정독해서 읽어보긴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업소 소개를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 및 관계자가 올리는 글은 이 게시판 전체에 걸쳐 1회로 한정합니다"

ㅋㅋ 저도 태국에서 일을 시작한지는 이젠 꽤 되었지만 처음으로 여기다가 자기 PR을 해 봅니다..^^

낫티 티여우 타이는낫티가 태국에서 합법적으로 정상적인 여행법인을 설립하여 태국인들과 함께 운영을 하는 회사 입니다.(한국 사람은 낫티 단 한명!)
그리고 태국의 전 지역(현재 핸들링중인 방콕,파타야,끄라비,뜨랑,꼬창,아유타야와 이후 북쪽지역과 동쪽 섬들도 준비중)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신속하고 즐거운 자유 여행을 하실수 있도록 호텔 바우쳐와 차량,가이드,일일투어등의 서비스를 만들어 드리는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구요.

인터넷을 보며 정보를 찾는것을 귀찮아 하시는 직장인(?)이나 허니문 효도관광들의 고객들을 위해 자유여행 묶음팩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낫티의 모든 양심을 걸고 쇼핑이니 옵션이니 뭐 이런것은 전혀 없는거 아시지요?

낫티의 회사의 설립 취지 입니다...

첫째- 여행객은 자유로워야 한다

-여행객들 스스로 현지에서 자유롭게 스케쥴을 만들어 낼수 있어야 하며 가이드에 의해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낫티의 프로그램은 정말로 자유롭다. 가이드는 다만 여행객이 그 스케쥴을 마음껏 만들수 있게 도와줄뿐....

둘째- 여행자는 현지 물가를 알아야될 권리가 있다

- 다른나라에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물가를 알아야 될 권리는 여행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현지물가에 마진을 붙이거나 현지 업소와 결탁해서 커미션 거래를 하는 그 어떤 거래와도 철저히 단절! 오직 현지의 화폐만을 여행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수 있도록 안내만 할것이다.

세째- 여행객은 맛있는것을 먹어야할 권리가 있다

-태국의 음식값은 싸다. 그리고 요리의 천국이다. 행사의 편의를 위해서 한식 투어식만 권하는 누를 범하지 않을것이며 맛있는 태국음식을 최대한 경험해 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행객들을 도울것이다.

끝으로 단언하니... 낫티 티여우 타이의 가이드들이나 직원들이 태국인들이 다 알고 있는 현지의 물가에 단돈 10원이라도 커미션을 붙여서 부당이득을 취한다거나 여행객들을 여행과 관련이 없는 쇼핑센터(재래시장,대형할인점이 아닌)를 안내하여 커미션을 먹는일이 있을시...지상비 전액을 환불할것을 약속 드리는 바이다.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이 원칙을 철저히 지켜 왔었구요....

앞으로도 당연히 낫티의 양심을 걸고 이 원칙을 영원히 지켜 나갈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바우쳐나 투어 업무들 중에서 이미 다른건 솔직히 누구나 다하는거니까 특별히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딱 하나..낫티 티여우 타이의 자랑이라면 낫티와 함게하는 태국인 직원들이 될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어 이상이 되는 드라이버들.....(낫티와만 일을 하는 의리로 똘똘 뭉친 전속 직원들입니다.)

영어,중국어,한국어 드라이버들이 다 확보가 되어 있고 차량도 승용차부터 도요다밴..그리고 최근에는 쌍용의 로디우스까지도 자차로 확보를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특별히 가이드 바우쳐를 끊지 않더라도 드라이버와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며 여행의 경비는 훨씬 더 저렴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물론 다 태국인들입니다...^^

태국 드리이버와의 의사소통...여행에서 이거 만한 최고의 매리트는 없지요..^^
거기에 가고 싶은곳을 100% 마음놓고 갈수있다는 자유까지....^^

차량을 1대 빌려서 인원수로 그 경비를 나누어보세요..^^

담논사두억,깐차나부리,아유타야,그 어디든 자유롭게 갈수가 있고 거기에 다른 팀과 조인이 될 이유도 없구요....
원한다면 차를 빌려 말이 통하는 드라이버와 함께 전국일주도 할수 있을것입니다...^^

여행기간이 짧은 대다수의 여행객들에게 시간은 결국 돈이고 여행의 효율은 곧바로 그 여행의 질과 연결이 될것입니다.

거기에 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깊숙한 현지 정보와 좋은 태국 친구 만들기는 기본이구요..^^

page1.jpg
기존에 운행을 하던 차량에다가...?

DSCF4087.JPG

3월 1일 부터는 쌍용의 로디우스까지도 현장에 투입을 합니다...낫티의 주머니를 털었습니다..^^

특히 여성 드라이버의('어'와'야') 장점은 여자분들끼리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고 또한 많은 분들이 낫티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될것입니다.
물론 현재 낫티는 태국에서 글을 쓰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서도 낫티 역시도 결국은 아주 아주 긴 태국 여행을 여행객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것일테니까요^^
물론 이 여행은 언제 끝나게 될지 기약이 없는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짐톰슨 처럼 여행을 영원히 하게 될지도..ㅋㅋ

어쨌든 앞으로도 영원히 그리고 성실하게 좋은 여행정보와 깨끗한 여행 컨설팅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저희 회사는 낫티를 빼고는 다 태국 사람들인 까닭에 우리회사를 태국인 업소라고 해야할지..한국인 업소라고 해야할지..좀 알딸딸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낫티는 한국인이고 그리고 늘 한국인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태국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기존의 시스템과는 무언가 다르게 하고자 하는것만은 확실하답니다..^^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

누추 하지만 저희 홈페이지와 블로그에도 많이 많이 놀러 와 주세요~

www.nattee.co.kr

blog.daum.net/chanyongg

25 Comments
나마스테지 2008.02.26 09:58  
  좋습니당^^
악어새.... 2008.02.26 10:34  
  오호 굿~~~
이제야 여행자들이 원하는 곳이 생겼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1세기에는 새로운 마인드를 갖고 계신 낮티분 같은분이 살아 남을수 있읍니다...
기존의 낧은 사고 방식으로 여행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곳들은 서서히 도태되어 질거라 믿읍니다.
비단 여기뿐만 아니고 다른 어떤 장사들도 인터넷이란 문명의 이기때문에  기존에 틀을 모두 벗어야 했지요..
낮티님에 새로운 마운드는 정말이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여행자들에게 맞춘 여행업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다만 한가지 태국인들의 써비스 마인드가 어떨지 이점을 중히 생각하시어 기존업소와 틀린 써비스 문화를 이끌어 가시기 비랍니다...
그런데 기존 업소들의 알지 못하는 압박이나 눈치 주기가 약간은 염려가 되긴합니다...
이또한  낮티님이 헤쳐나가야할 숙제라 여겨집니다...
여행자을 위한 여행업소의 탄생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원츄]]
필리핀 2008.02.26 15:24  
  오~ 부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조만 신세 함 질게요...[[윙크]]
곰돌이 2008.02.26 15:40  
  번창하시길[[원츄]]

많은 정보 올려 주시는 것 고맙습니다[[웃음]]
낫티 2008.02.26 17:12  
  에구..쑥스러워라....그리고 우리 직원들은...믿으셔도 됩니다..벌써 제가 2년동안 가려내고 가려내고 해서 골라낸 진주 같은 친구들이지요..현재까지 수천명을 행사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컴플레인 "0"입니다..^^
열심히 할께요...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근데 제가 2006년도에 왔는데..초심??? ㅎㅎ 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Cranberry 2008.02.26 19:34  
  취지를 잘 살려서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시골길 2008.02.26 20:22  
  [[원츄]][[윙크]]
시골길 2008.02.26 20:26  
  그런데 회원가입 하지 않으면..국물도 없군요..아무 것도 읽을 수가 없네요..허허허허허
경기랑 2008.02.26 20:30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원츄]]
낫티 2008.02.26 22:38  
  ㅋㅋ 네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국물도 없답니다..~~
제 싸이트는 태사랑과는 달라 영업집인 관계로..^^
다만 저도 욕심은 나지만서도 너무 방만하게 운영을 하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관리 비용이 더 들어 가게 되구요..결국은 그 비용은 다 여행자들의 몫으로 돌아가는것이 자본주의의 법칙이지요..^^ 결국은 모든 절차는 최소한 간략하게..그리고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즐기는 여행은 최대한 재미있고 풍성하게~~
이렇게 안하면 온갖 덤핑 경쟁이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겠더군요...^^
우리는 다른건 조금은 미진한듯 해도 딱하나..!! 여행객은 결국은 현지에서 여행을 재미있고 알차게 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결국은 그 나머지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일뿐이니까요..낫티를 꼭 원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회원가입을 해 주시고 찾아 주시겠지요?? ^^
솔직히 인터넷으로 가게를(?) 열었지만....인터넷이 너무나도 무섭사옵니다..^^ㅋㅋ
으라차차차 2008.02.27 11:37  
  개인적으로는 홈페이지에서 사람냄새가  많이 나서 좋습니다...
정말 낫티님 말씀대로 초심을 잃지 않으신다면 아마도 최강의 여행사가 탄생할지도....^^
낫티 2008.02.27 12:20  
  네..^^ 많이 많이 성원해 주세요...^^전 길게 보고 시작한 일이고 이 비즈니스를 떠나서라도 제 스스로가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역마살의 화신(?)인 까닭으로..여행을 출발 하기전 처음에 그 느낌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고 매일 마다 저 스스로의 출발하던 그 당시의 기분으로 되집어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낫티의 프로그램들은 낫티가 직접 체험해 보고 눈으로 확인 하지 않은것들은 올려 놓지를 않습니다..^^

차려진 반찬이 많다고 그 식사가 맛있는것은 절대로 아니지요..진짜로 제대로 만들어진 식사는 최고로 발효된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최고의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다는것....낫티의 기본 고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사포 2008.02.27 12:31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xg 2008.02.27 17:46  
  오 짧은 기간에 자리 잘 잡으셨네요~~~

까페까지 가입해서 여행기 모두 읽었습니다
참 알차고 알기쉽게 잘 해놓으신거 같아요

번창하십시요~~
타이앤 2008.02.27 18:08  
  일신우일신 번창하셔서 최고의 여행사로 자리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좋은여행사와 좋은여행자간에 어울림 한마당이 되는 그런 여행사가 되시길~~~
이젠나도^^ 2008.02.28 00:34  
  사람이 남는 일을 해시는 모습~ 무척 부럽습니다.
기회되면 꼭~ 탸이서 뵈쓰면^^;;
번창하세요~~
heyjazz 2008.02.28 11:27  
  ㅋㅋㅋㅋ 어쩐지...
낫티님 홈페이지에 들락거리면서 글을 잼있게 읽고있는데 태사랑에는 광고를 하지 않으셔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ㅋㅋ
낫티 2008.02.28 20:33  
  전 여기다 제가 직접 광고하면 인민재판 당할줄 알았어요~ 태사랑에 금전적 협찬을 하는(배너,한인업소 게시판)업체들만 광고가 허용이 되는줄 알았지요..ㅋㅋ 띨띨한 낫티...ㅋㅋ

낫티 2008.02.28 20:38  
  많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다만 낫티가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할것입니다...회사가 큰다고 해서  단체버스를 하지는 않을겁니다..여행의 질과 아기자기함을 위해서 소규모 가족만..독립행사만 해 나갈것입니다..^^ ㅋㅋ 근데 회사의 단체 문의가 들어오는거를 물리치려니..마음은 좀 쓰리 더군요..하지만 돈버는것 보다 더 중요한거는...여행의 질이겠지요?
이 원칙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습니다...저희 회사는 그래서 영원히 클 수 없는 회사 입니다..ㅋㅋㅋ
낫티 2008.02.28 20:40  
  영원히 여행객들만을 위한 독립 여행의 구멍가게로만 남으려 합니다..하지만 속은 알찬 회사가 되겠습니다..사람 냄새가 나는 회사가 될것입니다..^^
나그네3 2008.02.29 11:46  
  노매드에서 독립하신 것 같은데..무지 축하드리고..

다음에 태국가게 되면 부탁드릴께요.
낭만냐옹이 2008.03.04 04:01  
  낫티님의 다음블로그, 자주 들어갔었는데.. ㅎ
여기서 이렇게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ㅎ
사업 번창하시고 블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다^^:
태국2007 2008.04.01 17:24  
  축하  드립니다.      and  God  bless  you(  축복  합니다)
허자비 2010.10.02 20:02  
낫티님 덕북에 이싼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도 재미있었고, "낫티는 낫티가 낫티도......" 요 문체는 유아틱해서 조금 느끼(?) 했다는ㅋㅋㅋ
쪼망 2011.01.18 01:07  
감사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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