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동대문 에서 있던일.....
지난 16일 오후 6시 방콕 동대문에서 소모임 "여사모" 의
방콕 번개가 있었읍니다.....6시에 도착하니 많으신 훤님
들이 벌써 와계셨고 "좋은생각" 의 스컬리님 께서 홀 서빙을
하고 계셨고 사장님은 부재중 이었읍니다....
훤님들과 인사를 하고 무의식중에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이는 순간 ..... 비단 찢어지는 소리 ㅠ.ㅠ.ㅠ.
"담배 끄세요, 꺼....담배 피면 벌금 60만원 이에요....
어찌 사람이 그렇게 빨리 말을 할수 있는지, 그때처음
알았읍니다...
그리곤 어디론가 가시더니 금연 표시판을 가지고 와서
제코앞에서 흔들면서 "사장님도 밖에서 담배 펴욧......
저 한국말 하거든요.... 담배 끄세요 ,,하면 돼는데.....
어찌하여 생전처음 보는 사람한테 무안을 주시는지.....
그리고 동대문 안 어느곳에도 금연 표지판 없었읍니다.....
저의 "여사모" 훤님들은무안하고 죄송해서
쫓기듯이 동대문을 나왔읍니다........
저 잘압니다...."좋은생각" 의 스컬리님 은 동대문 직원 이 아니라는것을...
하지만 그때,그시간 동대문 에서는 홀서빙을 하고 계솄고,
동대문 태국 직원들을 지시 하셌읍니다....
즉 동대문 의 얼굴 이었읍니다.....
정말로 아쉬었읍니다....
여행사 및 식당은 서비스와 마음, 정성을 파는곳인데
어찌고객을 지나가는 *** 취급 하는지.......
태사랑의 훤님들 제가 옹졸하고 편협한 마음으로 이글를
쎘다고 생각 하시면 가차 없이 돌을 던지 셔요....
기꺼이 맞겠읍니다.....
이글이 몰고올 파장 물런 잘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그냥 넘기기엔 저한텐 충격 너무 컸읍니다......
혹시라도 실명 공개 하라면 기꺼이 공개 하겠읍니다.....